제가 어릴 때 구슬치기를 잘해서
친구들의 구슬을 많이 땄습니다.
그때는 구슬을 보물처럼
움켜쥐고 놓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구슬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한때는 전부였던 것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구슬을 움켜쥐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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