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병에 관련된 한자를 몇 개 쓸 건데요.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쓰는 글자는 자주 썼었죠?
병들어 기댈 ‘녁(疒)’이라는 한자의 부스인데요.
병질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게 있으면 모두 병과 관련된 뜻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자 안에 어떤 글자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그 한자의 뜻이 정해집니다.
지금 쓴 글자는
어르신의 뜻을 가진 늙은 사람 ‘수(叟)’자예요.
이 글자가 병질엄에 들어가면
나이 드신 분들이 조심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이 글자는 수척해질 ‘수(瘦)’ 살 빠질 ‘수(瘦)’가 됩니다.
이번에는 병질엄 부수에 이 글자를 넣어 볼게요.
이건 ‘피(皮)’자인데요.
가죽을 뜻하죠.
물론 얼굴 피부도 뜻하는 한자가 됩니다.
얼굴색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피곤하다 할 때 ‘피(疲)’자가 됩니다.
자 이제 어려운 글자를 하나 넣어봅시다.
이 글자가 좀 어렵게 생겼는데요.
긴가민가 의심할 때 쓰는 의심할 ‘의(疑)’자입니다.
이 글자는 나중에 자세히 배우도록 하고
이걸 넣으면 어떤 뜻이 될까요?
의심해야 하는데 의심하지 않는 겁니다.
궁금해야 하는데 궁금하지 않는 병이에요.
어리석을 ‘치(癡)’라고 하는데, 치매라는 단어에 쓰이고 있습니다.
좋은 뜻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이번 시간엔 모두 없어졌으면 하는 것들입니다.
지금 이 글자는 화살을 뜻하는 화살 ‘시(矢)’자예요.
화살도 병에 걸릴까요?
그런 건 아니고요. 화살 시도 되지만 대변의 뜻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자는 질병 할 때 쓰는 ‘질(疾)’자예요.
그래요 이번엔 좀 쉬운 글자 바를 ‘정(正)’자를 써보겠습니다.
다섯 획으로 반장 선거할 때 자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가지를 손가락으로 짚어보면서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는 거예요.
바로 증상할 때 ‘증(症)’이 이 글자예요.
이번 시간에는 여러 가지 병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맛있는 글씨 글맛입니다.
'한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 조개 패貝로 알아보는 돈 관련 한자 (0) | 2025.01.22 |
---|---|
(한자) 토끼처럼 생긴 兌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세요 (0) | 2025.01.21 |
한자)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를 뜻하는 한자를 알아봅니다 (0) | 2025.01.15 |
한자) 좋은 가구 고르는 방법, 한자로 알려 드립니다 (0) | 2025.01.14 |
한자) 한자에도 ‘할많하않‘이 있다구요? 정말? (한 번만 봐도 쏙쏙 들어오는 신기방기 한자교실) (0) | 202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