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마인드] 돈의 흐름은 돈에 대한 관념이 좌우한다

 

 

 

오늘 영상에서는요, 돈과 나와의 관계를 알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돈을 사람으로 생각해 보셔야 하거든요.

인식을 그렇게 바꾸어서 내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리고 돈은 나를 좋아할 것 같은지

이 부분을 살펴볼 겁니다

 

--

어떤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느냐하면

현실적으로 돈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분들.

그것 때문에 이걸 살펴보시면 좋고

또 마음 공부, 우리 채널인데 이 마음공부 하는 과정에서도

이 물질시대에서 지금은 벗어날 수 없잖아요.

이 몸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에너지가 굉장히 센 편에 속하고 있는 그 돈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 에고의 특성을 알 수 있거든요.

 

1, 돈은 생명체

돈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이 나라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내가 돈의 입장이 되어 보는 거죠.

상대방이 나를 대할 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나한테 사랑을 주고, 예뻐해 주고, 소중하게 대해주면 기분 좋을 거 아니에요.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이 좋은 느낌을 주게 하면, 그 사람이 계속 보고 싶죠.

그렇지만 나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는 거 같고

수치를 주고 그러면 그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을 거예요.

돈도 마찬가지인데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쉬운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사람들 중엔 지갑을 꼬박꼬박 갖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갑 없이 그냥 돈을 꾸겨서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냥 카드 한 장만 주머니에 넣어서 갖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어떤 사람은 지갑을 넣을 가방까지 소중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 거고.

 

만약에 내가 돈이라면 어떤 사람한테 갖고 싶을까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요

돈은 에너지 덩어리이기 때문이에요.

 

 

2, 돈을 대하는 나의 태도

돈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분들은요, 이건 절대적인 부를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부와 풍요에 대한 느낌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돈이 많든 적든 뭔가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 이거는요

돈을 내가 다루고 대하고 할 때, 에너지가 좋지 않은 거예요.

돈을 쓸 때, 돈이 들어올 때, 돈이 나갔다 들어올 때, 어떤 마음인지.

돈을 쓸 때, 그냥 쓰는 마음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함부로 쓰던 그런 마음으로

버리듯이 쓰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금방 고갈되겠죠.

 

그리고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도 기쁘지 않고 무섭거나 두렵거나 걱정이 앞서면

또 이것도 좋은 마음이 아니거든요.

만약에 내가 돈이라면 내가 막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는데

상대방이 나를 두려워하거나 약간 밀쳐내는 느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겠죠.

돈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평상시에 태도를 통해서 자신의 돈에 대한 관념을 알 수 있는 거죠.

이 관념이라는 것은 습관적인 태도, 습관적인 행동, 생각, 이런 것들을 이야기해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금액을 쓸 때

어떤 사람은 아주 기분 좋게 쓸 거고, 어떤 사람은 마지 못해 쓸 거고

어떤 사람은 아마 그 상황을 피해버릴 수도 있어요, 쓰지도 않고.

같은 돈을 쓸 때, 아주 기분 좋게, .

 

3, 무의식에 기록된 돈

그런데 이게요, “내가 기분 좋아야지”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관념은요.

어디 무슨 정보가 있어요.

나의 잠재의식적인 정보 때문에 이게 자동으로 되는 거라

이걸 알아차리시면 깜짝 놀라실텐데요

내가 기분좋게 해야지 한다고 온몸이 기뻐하지는 않아요.

그 사람은 좋은 경험 정보가 많은 거예요.

 

같은 상황인데 내가 분명히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늘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고 짜증이 나면

이 사람도 이게 마음대로 안 되는 거거든요.

 

“어, 이러지 말아야지” 한다 하더라도, 알아차려서 그런다 하더라도

습관적으로 어떤 안 좋은 경험이 계속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찾아내서 정화를 하는 거죠.

 

이렇게 되면 나의 잠재의식이 정화됨과 동시에

돈과 관련된 이 현실적인 문제도 아주 많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에 괴리를 이렇게 좁혀가서, 마음공부를 통해서

나를 탐구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표면의식과 나의 잠재의식이 동떨어져 있으면 늘 힘든 거죠.

 

이게 정화를 통해서 가까워지잖아요.

그러면 내가 생각한 게 바로 현실이 되기 때문에

좀 더 인생이 편하고 수월하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괜한 탐진치에 끌려다니지 않게 됩니다.

 

 

4, 돈에 대한 관념

돈에 관련된 관념들을 살펴보는 얘기를 3편에 걸쳐서 했는데요

마음공부할 때 돈에 관련된 나의 잠재의식을 살펴보면 재미있어요.

왜냐하면 현실적인 문제와 딱 겹치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발심할 수 있거든요.

 

이 3편 영상을 보시고

“아, 그런 거야 ”하고 넘어가시면 별로 효과가 없고요

 

찾아보셔야 해요.

돈에 관련된 어떤 좋은 기억이 있는지

나쁜 기억이 있는지

 

그리고 돈을 인격체라고 생각해 보고

내가 그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또 반대로 내가 돈이라면 나를 어떻게 대해주는 사람이 좋은지

누구한테 가고 싶은지.

 

그걸 아시면 아마 크게 인식이 달라지실 거예요.

그러면 현실적인 문제가 실제로 많이 편해집니다.

 

이게 재테크하는 방법을 가르쳐드리지 않지만

재테크를 할 때도 이런 마음의 안정된 상태가 있어야 하거든요.

부정적인 그런 실타래를 다 풀어놓으면 재테크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왜 주식투자 이런 거 다 심리전이잖아요.

그런데 마음속에 때가 너무 많으면 견딜 수 없어요.

자신의 돈에 대한 습관적인 태도와 마음과 생각들을 잘 살펴보셔서

현실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드는데 도움이 반드시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