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방법이 알려져 왔습니다.
자기계발부터 해서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
여러분들 이런 뻔한 스토리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목표부터 실천하라
꾸준히 노력하라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진 듯이 상상하라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등등
근데 이상하단 말이죠.
왜 실제로는 잘 안 될까요?
원하는 것을 이룬다?
여기에는 함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
현실의 원리는 단순합니다.
내 마음이 이 현실을 창조한다.
즉, 우리가 아는 대로라면, 마음먹는 대로 창조되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으면 -> 인정받는 현실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품은 것이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사실 그 마음 밑에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저항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
저항이란 어떤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싫어하고 피하고 밀어내는 느낌의 마음
표면의식 차원에서는 뭔가를 이루고자 하지만
무의식 차원에서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저항)이 있기에
현실에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무의식 속 두려움은 두려운 현실을 창조할 뿐
--표면의식과 무의식
마음 영역에는 표면 의식과 무의식이 있습니다.
우리의 무의식 영역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무의식을 얼마나 의식화시켰느냐에 따라
개인의 의식 확장도(무의식을 의식화한 정도)는 다 다르지만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마음의 비중에서 표면의식을 0.1% 무의식을 99.9%라고 예를 들어 표현하겠습니다.
내가 아무리 0.1% 표면의식으로 이러쿵저러쿵해도
현실은 99.9%의 무의식에 의해 좌우됩니다.
여러분이 표면 의식상에서는 사랑받고 싶어 해도
그 비중이 0.1%밖에 안 되기에
실제 그 마음 에너지는 현실에 거의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현실에 사랑받지 못하는 장면이 나타나 있다면, 너무나도 뻔하게도
마음의 99.9%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저항 자가 테스트
여러분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자가 테스트
여러분 지금 잠깐 마음속에 현실에서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떠올려볼까요?
어떤 상황이든, 인간관계든, 뭐가 되었든 다 좋으니까
평소에 이렇게 됐으면 하고 생각해봤던 것들을 가만히 떠올려보세요.
...
그리고 이번에는 마음속에 떠올린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을 떠올려볼까요?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싫은 마음이 드는지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
세 가지 결과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자가 체크
--저항 테스트 결과
1)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전혀 싫은 느낌이 없고 편안하다면
그렇게 되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저항이 없는 상태로 무의식에 두려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이뤄지든 말든 상관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실제로 그것이 창조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무 상관 없는 상태란
예) 여러분이 볼펜을 잃어버렸다면
“아, 볼펜이 없나 보다”하고
그것이 없는 상태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그런 느낌
예를 들어, 돈이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면
돈이 없는 것에 대해 두려움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에너지 크기=0)
돈이 없는 현실이 창조될 수 없습니다.
즉, 돈이 있는 현실이 나타납니다.
2)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약간 싫다면, 무의식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상태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 돼도 뭐 그래 괜찮아.
이런 상태라면 두려움이 작기 때문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나타난다면 작은 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려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 없어도 뭐 괜찮긴 해..”
이런 상태라면 돈이 없는 것에 대해서 저항이 약간 있죠.
이런 경우 돈이 있긴 있지만 + 항상 돈이 없다는 느낌을 주는 현실이 같이 나타남
즉, 돈이 있는 현실이 약한 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려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1억원이 나타날 것이 1천만 원의 크기로 나타난다든지
1년에 걸쳐 나타날 것이 10년에 걸쳐 나타나게 됩니다.
3)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싫다면, 무의식에 큰 두려움이 있는 상태
이런 경우 저항이 크기에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한평생을 사는 동안 그것에 매달려서
“그것이 꼭 되어야 만 해”라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당연히 평생 그것이 절대 나타나지 않죠.
예를 들어 “돈이 없는 것이 너무 싫어”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돈이 없는 것에 대해 두려움(저항)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현실에 돈이 없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재산이 백만 원이든 백억 원이든 상관없이 돈이 없다고 인식되기 때문에
돈이 없는 현실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게 된다.
--
저항이 창조하는 현실
이해를 위해,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 ->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저항
무의식에서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은 쪽에 에너지를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고자 할수록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면
자유워지고 싶다는 마음은
자유롭지 못함을 저항 -> 자유로워질 수 없는 현실을 창조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길
이해받지 못함을 저항 -> 이해받지 못하는 현실을 창조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행복하게 살지 못함을 저항 -> 부모님이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현실을 창조
우리 아이가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아이가 무능력해짐을 저항 -> 아이가 무능력해지는 현실을 창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움이 되지 못함을 저항 ->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을 창조
에고의 인생 최대 관심사가 뭘까요?
인정받고 싶다.
즉, 사랑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어 할수록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저항 ->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
만약에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을 그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인정받기 위한 행위까지 하게 되는 경우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열심히 바쁘게 살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많은 공부를 하고, 더 벌려고 하고
자신을 더 완벽하게 갖춰 나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고 산다면?
이런 행위들 바탕에, 무의식 차원에서 하는 말은 단 하나입니다.
표면의식: 인정받고 싶다.
무의식: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두려워!
인정받고자 한 가지 행위에 그치지 않고, 열 가지 행위를 하면서 산다면
(인정받지 못하는) 두려움 에너지를 10배로 내는 꼴
즉,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할수록
더 인정받지 못하는 장면이 강력하게 창조됩니다.
여러분,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세요.
그렇게 애쓰며 살아온 결과 결국 무슨 현실이 창조됐나요?
표면적으로 뭔가를 이뤘다 한들 목적지에 도달이 됐나요?
결국 제자리 걸음 아닌가요?
에고(표면의식): 이것도 해야 해, 저것도 해야 해.
끊임없이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 아까 마음속에 이루고 싶다고 떠올렸던 것
그렇게 되면 결국 뭐가 좋을 것 같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 끝에 뭐가 있나요?
결국, 그렇게 되면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죠.
정확히 말하면 버림받지 않을까봐
에고가 대체 왜 그것에 집착하고 있는지 그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에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에고(무의식): 인정받지 못하는 게 두려워, 비난받는 게 두려워. 상처받는 게 두려워.
사람들이 나를 떠나는 게 두려워.
애고는 어떻게든 그것을 이뤄내면 버림받지 않는 줄 알고
표면의식 상으로 뭔가를 잡다하게 하는데
무의식에서는 버림받는 것이 두렵다는 에너지를 자꾸 내게 되어
현실은 그것을 이룬다 한들
결국 사랑받을 수 없는 장면으로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리 어떤 노력을 해봤자
심상화(끌어당김)를 해봤자, 신에게 열심히 기도를 해봤자
그 상태가 창조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 저항이 있기에
당연히 현실은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으로만 나타나는 것
뭔가를 이루고 싶어 하는 상태는 그저 욕심과 집착으로
어떤 것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장면만 더 강력하게 창조됩니다.
늪에서 나오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 깊은 늪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니. 결국 노력을 해봤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쪽에 에너지를 더 주는 꼴이라면
영영 아무것도 이루지 말고 살라는 것인가?
늪에 바져버린 느낌이죠.
당연히 늪에서 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늪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것
--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3단계로 간단히 설명
--1. 저항 확인하기
관찰자로 마음을 항상 관찰합니다.(알아차림)
에고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게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내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
그 마음의 바탕에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를 알아
--2. 집착 내려놓기
저항이 있다면,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욕심, 집착
무의식에 두려움이 있는 상태이니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멈춥니다.
어차피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면 낼수록
이뤄지지 않는 쪽에 에너지를 줘버리는 꼴이니
이루려는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주지 않는 것
그것이 이뤄지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냅니다.
예를 들어
인정받고 싶다-> 인정받지 않아도 된다.
편안해지고 싶다-> 편안해지지 않아도 된다.
깨달음을 얻고 싶다 -> 깨닫지 않아도 된다.
집착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잡고 있는 것을 그냥 놓아버립니다.
그것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완전히 포기합니다.
어, 그렇게 안 돼도 돼.
3. 두려움 해소하기
그런데?? 실제로 마음 내려놓기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에고가 절대 안 놔요.
에고는 “아 그래도 돈 많으면 좋겠는데, 성공하고 싶은데” 하면서
그걸 어떻게 해서든 계속 붙들고 있습니다.
에고가 왜 이것을 내려놓지 못하냐면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이런 경우는 두려움부터 해소해야 합니다.
이 두려움은 어린 시절부터, 정확히는 전생부터 무의식에 쌓아온 억압된 감정
과거 감정들을 풀어내지 않는 이상은
무의식 속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기에
집착된 마음이 내려 놓아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무의식은 전생 무의식에서 이어져 온 것이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거의 다 프로그램화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두려운 감정이 차곡차곡 무의식으로 억압됨으로써
무의식 프로그램은 두려운 감정들로 형성이 됩니다.
에고는 살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히 부모(양육자)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때 분노, 억울함, 슬픔, 수치심, 죄책감, 절망감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근데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고통스럽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는 체험을 할 때마다 그런 감정들을 안 느끼려고
무의식 차원에 억누르게 됩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체험 때마다 나타났던 감정들이
반복적으로 억눌려 갇히게 되면서
무의식은 버림받는 느낌과 관련한 감정들로 가득해지게 됩니다.
무의식에 사랑받지 못하는(버림받는) 느낌을 주는 감정들이 갇혀 있는 경우
이 감정을 억누르기 위한 방어기제로
표면 의식에는 어떤 것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 출력하게 됩니다.
표면의식은 어떻게든 버림받는 감정 안 느끼려고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열심히 발버등을 쳐 대지만
현실은 그 감정을 느껴야 하는 장면으로만 창조됩니다.
언제까지?
무의식 차원에 갇힌 감정들을 해소할 때까지
여러분이 이루고 싶다고 떠오렸던 것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무슨 감정을 느낄 것 같은지를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에고는 바로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을 너무너무 무서워해서
어떻게 해서든 그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바탕에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이해받지 못했다가는 분노, 외로움, 슬픔 등을 느끼게 되겠죠.
이런 경우 분노, 외로움, 슬픔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바탕에는
무능력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무능력해졌다가는 수치심을 느끼게 되겠죠.
이런 경우 수치심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습니다.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 바탕에는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실망시켰다가는 죄책감(미안함)을 느끼게 되겠죠.
이런 경우 죄책감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가족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습니다.
돈이 충분해지면 좋겠다는 마음 바탕에는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돈이 없다가는 수치심, 버림받는 느낌 등을 느끼게 되겠죠.
이런 경우 수치심, 버림받는 감정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절대 돈이 충분해지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습니다.
무의식에 버림받는 감정이 억압되어 있다면
당연히 현실은 표면의식에서 뭘 어떻게 하고 산들
버림받는 감정을 느껴야 하는 장면으로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절대 이뤄지지 않아서 버림받는 감정을 느껴야 하게끔
또는 그것이 이루어진다 한들
여전히 버림받는 감정을 느껴야 하게끔 창조되는 것
그렇기에 여러분이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무의식에 저장된 두려움부터 해소해야 합니다.
과거 기억 속에 갇힌 감정들
특히 어린 시절 부모(양육자)와의 관계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체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과거 기억과 함께 꺼내 해소해줘야(느껴줘야) 하는 것이죠.
마음(억압된 감정)은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해소/됩니다.
무의식 속에 버림받는 것과 관련한 감정들이 비워지고 나면
에고는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를 출력하지 않게 됩니다.
무의식에 버림받는 감정을 해소한 사람은
더 이상 버림받는 두려움을 갇고 있지 않기에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출력하지 않습니다.
버림받든 말든 마음이 비어 있기에 아무 생각이 없죠.
즉, 표면 의식에 어떤 것을 원하는(이루려는) 마음 상태가 사라지게 됩니다.
출력되는 생각 감정(두려움) 에너지가 없게 되면
두려운 장면 역시 창조될 수 없게 됩니다.
즉, 무의식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해소되면
에고가 더 이상 두려움 에너지(저항하는 마음)를 출력하지 않기에
현실에 두려운 장면이 사라집니다.
두려운 장면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없는 현실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나타납니다.
이번 내용을 정리하자면
어떤 것을 원하고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아야 그것이 저절로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에 억압된 감정이 해소되어야만
즉, 무의식에 두려움이 없어야만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됩니다.
이 현실 게임은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면 할수록
늪에서 나갈 수 없게 되어 있지만
늪에 빠진 상태를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가만히 그 고통(버림받는 감정)을 느껴주면
늪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마음에 뭔가를 간정히 원하고 있는 상태가 없습니다.
마음이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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