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힐마인드] 마음공부 수행중 쿤달리니 각성된 이야기 잠재의식 정화하면서 변한 것들

Buddhastudy 2022. 3. 24. 18:52

 

 

지난번에 현실적으로 마음공부 잠재의식 정화를 통해서

현실을 바꾼 사연에 대해서 영상 올리니까

조금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댓글도 몇 분 남겨주셨는데요

아픈 거 나아서 정말 다행이고 축하한다고 말씀 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체험 애기는 참, 용기와 희망과 즐거움을 준다고 얘기 주셨는데

저도 그런 의미로 영상을 올렸는데

마음이 통했네요.

 

아참, 그리고 오해가 있으신데요

어떤 분께서 그랬어요.

기혈이 막혀서 에너지 순환이 안 되니까 그렇게 아픈 거고

쿤달리니 차크라 수행 축하합니다이렇게 얘기해 주셨어요. 댓글로.

축하해 주시는 것은 감사해요.

그리고 기혈이 막혔던 거 맞죠.

마음이 굉장히 괴롭고 힘드니까 오랫동안 기혈이 막혀 있었고 병이 커졌었죠.

그런데 쿤달리니 차크라를 위한 수행은 하지 않았어요.

 

저는 오로지 마음공부, 그 잠재된 의식을 정화하는 그 공부를 통해서,

그 과정에서 쿤달리니가 각성 되어서 깨어나서 계속 상상해서 제3의 눈을 열고

일정 수준 깨달음에 도달하고

우리는 깨달음에 도달했다는 것을 ..

이정도 되면 그렇게 얘기해요.

그렇지만 그건 끝이 아니거든요.

그건 계속 가는 길이에요.

 

쿤달리니 얘기를 하면 좋을 거 같으네요.

왜냐하면 그거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그리고 경험을 얘기하면 좋으니까.

 

쿤달리니가 어릴 때부터 태어날 때부터 깨어난 아기들도 있고

저처럼 중간에 수행하는 과정에서 깨어난 사람도 있고

뭐 쿤달리니 만을 수행을 위해서 깨어나는 사람도 있고

자기도 모르게 깨어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잠재의식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쿤달리니가 엄청 폭발적으로 깨어났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크레인님 같은 경우에는

아기 때부터 이미 쿤달리니가 깨어나있었죠.

그래서 그분은 그 자체에요.

그런 거에 저 보다도 더 관심이 없었죠.

마음공부는 저보다 훨씬 먼저 이전부터 수행 시작했고

제가 영향을 많이 받았죠.

 

쿤달리니 각성된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서 에너지를 계속 쳐주기 때문에 각성이 더 잘되어요.

 

그런데 어쨌든 쿤달리니 각성을 위해서 수행하는 게 아니라

마음공부를 하다 잠재의식이 정화가 딱 되면서 이렇게 빨리 깨어나게 되고

폭발적으로 이렇게 에너지가 상승하게 된 것은

마크레인님 덕분이 크죠, 남편이니까.

 

쿤달리니가 어느 날 아주 폭발적으로 깨어났는데

정말 정신 못차릴 정도까지 그런 에너지가 상승을 했는데

그 이전에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시 아파서 몇 달을 고생했어요.

 

그거는 이제 저의 잠재의식을 청산해야 하는, 정화해야 하는 잠재의식이 딱 떠올라서 현실을 만들어낸 건데요

그것은 제가 스스로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린 거예요.

 

마음 정화과정에서는 계속 자기 관념을 알아차려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의식으로 알아차리지를 못하는 거예요.

너무 깊으니까.

왜냐하면 나 혼자 스스로 만들어낸 잠재의식이 아니에요.

 

조상, 부모님, 그 윗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머지 정도까지.

아니면 더 그 이상일 수도 있죠.

 

그러면 인식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좀 도움이 필요해요.

 

어쨌든 인식 하려고 남편의 도움도 받고, 아무튼 몇 달이 걸렸는데

결국은 인식하게 됐죠.

그런데요, 그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인식을 못하면 그게 계속 에너지가 깨어서

지나고 보니까 에너지가 깨서 나오려고 하는데 안 깨지잖아요.

 

폭발적으로 깨져 줘야 해요.

그 어떤 임계점에 도달해야 하죠.

 

(각자 고유 관념에 따라 체험반응이 다릅니다)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날 때, 그냥 뭐..

갑자기 어느 순간 확 피어나오는 그런 필 때의 순간이 있고

또 그다음에 알이 깨어나오는 새가 나오는 그런 순간처럼

, 몇 달을 아팠는데

어느 날은 안 아프던 부위까지 온몸이 아픈 거예요.

심지어는 하루 종일 구토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계속 그러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날 새벽이 되니까 갑자기 구역질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저는요, 이렇게 확 몸이 여기까지 튀어나갔어요.

그리고 순간

, 나 이거 몸이 뒤집히는 거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파워로 뭔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게 쿤달리니가 깨어나기 위한 거라는 걸 알았으면

그런 준비를 했을 텐데, 전혀 몰랐거든요.

그냥 마음을 느끼고, 잠재의식을 정화하고.

 

그 당시 저의 수준은 그렇게 한꺼번에 정화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차곡차곡차곡.. 해서 어느 일정 수준 되니까 짝 ..확 나왔는데

그 에너지가 보통이 아니었다는 거죠.

 

그렇게 튀어 나가서 구토가 나올 거 같으니까 화장실에 가서 이러고 있는데

구역질만 나오고 아무것도 안 나왔어요.

침만 계속 나왔어요, 구역질만 계속 나오고.

 

그러더니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죠.

통증이 다 나았죠.

너무 신기했어요.

버튼 누르니까 통증이 다 나았어이런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저도 지금 생각해도 그건 정말 신기한 일이었어요.

 

보통은 서서히 바뀌거든요.

근데 그렇게 심각하게 아픈 통증이 그렇게까지

이렇게 한 순간에 탁.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한 순간이 아니죠,

오랫동안 아팠고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쳤으니까, 내 몸을.

그리고 나서 인식의 변화, 현실적인 변화가 많이 일어났죠.

 

몸은 당연히 더 건강해졌고

인식이 계속 쿤달리니가 한번 그렇게 크게 각성 돼서 에너지가 계속 이렇게 올라올 수 있게 마음을 닦아주잖아요.

그러면 제3의 눈이 열립니다.

 

이미 그 전에도요, 마음공부 잠재의식은요, 자기 마음을 보는 거잖아요.

3의 눈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해요.

그거는 확실해요.

 

그런데 그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려면 어떤 폭발적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게 쿤달리니겠죠.

그래서 인식이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통찰력이 엄청 커졌죠.

 

똑똑하다, 머리좋다, 이런 얘기 많이 듣고 살았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예전에 저를 생각해보면

하나도 똑똑하지 않았고, 하나도 머리 좋은 거 아니죠.

 

지금은 어떤 얘기를 봐도 그 수행하기 이전에, 수행 초창기 때

쿤달리니 각성되기 이전의 그런 뭔가를 보면

이게 뭐지? 뭔가? 관심이 없을뿐더러

관심이 있어서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지금은 다 알죠.

 

그냥 아는 수준이

머리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그렇게 공부하는 그런 이해 수준이 아니고

온몸과 마음으로 알게 돼요.

 

그러면서 이게 또 받아들이고

내 잠재의식을 정화합니다.

 

그래서 잠재의식 정화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정화할 수 있는 에너지 수준도 훨씬 커지죠. 폭이.

그래서 점점 더 드라마틱하게 변하게 돼요.

 

지난번에 그 골격도 많이 다라지고 병도 많이 낫고

얼굴도 달라졌다고 했잖아요.

얼굴도 계속 달라져요.

턱선도 달라지고

이렇게 해보니까 제가

주변에 그런 분들도 계시고, 저도 그렇고 아크레인님도 그렇고.

 

보면은 자기한테 최적의 조건으로 몸이 맞춰져요.

뭐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다이어트가 잘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그냥 조금 빠져야 되면 이 몸에서 적당하게 빠져야 되는 게 맞으면 빠지고

너무 말랐으면 점 쪄져요.

그게 자동으로 되는 거예요.

어느 일정 수준이 되면.

 

그리고 쿤달리니가 각성이 되어서 제3의 눈이 열리면

이제 깨달음으로 가는 티켓을 가진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알게 됩니다.

나의 전생도 알게 되고

내가 정말 수행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그런 얘기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혹시 우주적인 인식이 우주적으로 커지면요

내가 어느 별에서 어떻게 왔는지

저도 알게 됐죠.

 

그리고 내 가족과의 전생에 어떤 관계였는지.

내 주변과 어떤 관계였는지 알게 됩니다.

 

--

오늘 드린 얘긴요

제가 수행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쿤달리니 제3의 눈, 여기에 딱 맞춰서 얘기를 해본 거예요.

 

사실은 쿤달리니를 몰라도 되고, 3의 눈을 몰라도

마음공부는 됩니다.

그리고 현실도 바뀝니다, 잠재의식을 정화하면.

 

그렇게 정화하면서 가면

자기가 그다음에 어떤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그냥 알게 돼요.

지금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막 처음부터 여러 가지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떻게 해서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실 이런 거는요, 우리가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자기 잠재의식을 들여다봐야 해요.

그래야지 그다음 길을 알게 되고 열리는 거라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얘기해 드릴 수가 없는 부분임은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커리큘럼을 정해놓는다고 해도 가지지 않아요.

우리는 살아있는 생명체잖아요.

살아있는 생명체를 거기다 끼어맞출 수는 없죠.

 

이런 공부를 하면요,

분명 신체적으로 그런 에너지적인 그런 성장이 반드시 있는데요

이런 거를 모른다 하더라도 잠재의식을 정화하면 자존감이 그냥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심리학에서 얘기할 때

두려움,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방해한다고 얘기하거든요.

 

실제로 그렇구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잠재의식을 정화하면 다 정리가 되죠.

그래서 자존감이 그냥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내가 중심이 되어서

내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