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오리온 제국의 에너지가 지구에서 육화하게 된 이유/지구가 양극화의 장이 된 배경

Buddhastudy 2024. 12. 5. 19:22

 

 

오늘 들려드릴 얘기는

바샤가 전해준

왜 지구에서 오리온 에너지가 육화되어 태어나기 시작했는가?”입니다.

 

선형적인 시간의 관점으로

수백만 년 전의 오리온 좌, 오리온 시스템에는

극도의 혼란과 어둠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사회의 분위기는

분리, 절망, 공포 등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에너지가 줄을 이루었습니다.

 

지구의 가장 혹독한 사건도

이 당시에 오리온에서 일어났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할 정도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둠이 지배하던 시기였습니다.

 

그곳의 지배계급에 의해

심각한 탄압과 폭정이 있었기에

오리온 내부에선 이와 맞서 싸우고자 하는

저항 세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블랙리그라는 이름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 지하단체는

그림자처럼 숨어서 비밀스럽게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렇게 결사대를 조직한 고대 오리온 투사들의 투쟁 방법 역시

상대와 똑같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과 피를 흘렸으며

지배계급의 대응 역시 더욱 강력해져

그 결과는 언제나 처참했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이고 성과가 전무한 투쟁을 통해

그들은 큰 교훈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부정적인 것을

부정적인 방법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불과 불이 싸우게 되면 더 불이 번져나간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의 사실을 알아본 것입니다.

 

그들은 투쟁 방법을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으로 수정하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변화시키거나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가

여러 별의 시스템에서 자신들의 에너지를 태어나게 하여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겪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태양계 역시

그들이 선택한 스타시스템 중 하나였습니다.

 

제일 처음

우리 태양계에서 오리온 에너지가 육화하게 된 곳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던 말덱이라는 행성이었는데

지금 이 행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리온의 부정적 에너지는 행성 말덱이 자멸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말덱이 폭발하면서 생겨나게 된 잔해가

지금 우리가 아스테로이드 벨트라고 부르는 소행성대입니다.

 

이것은 달과 지구의 탄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강력하게 남아 있는

부정적 에너지를 승화시키고 싶은 사명감을 느끼던 오리온 에너지는

다시 화성을 택해 태어나게 됩니다.

 

화성에는 위성이 설치되는 등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이곳에서 한동안 문명을 건설하고 살게 되지만

부정적 에너지가 전환되는 것은 쉽게 일어나지 않았고

그러한 결과로 화성 역시

소행성과 충돌하게 되는 사건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 충돌로 화성의 대기와 전자기장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게 되어

지금 우리가 아는 것처럼 사막화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화성과 충돌한 소행성은

말덱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지게 된

아스테로이드 벨트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화성이 황폐해지고

더 이상 인간이 거주할 수 없게 된 후에도

고대 오리온인들은 여러 차원과 또 다른 태양계에서

그들의 부정적 에너지를 정화하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누나키의 실험에 의해

호모 사피엔스가 탄생함에 따라

지구의 그들 에너지가 육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오리온 에너지가

본격적으로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고대 오리온의 부정적인 에너지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아틀란티스, 레뮤리아 등의 역사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도 지구 곳곳에서

우리의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중동 지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종교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관념으로

지배적이고 예속적이며 통제하려는 에너지 역시

고대 오리온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의식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시대를 맞아

오리온의 부정적 에너지는

육화한 지구인들에 의해 긍정적 에너지로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즉 어둠이 빛으로 승화하는 의식은

우리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대 오리온 시스템의 전쟁 및 승화 작업에는

필리아데스, 시리우스, 라이라, 악투루스 등등

수많은 행, 항성들이 관여하고 연계되어 있습니다.

 

지구는 선형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오리온, 아누나키, 말덱, 화성, 아틀란티스, 레뮤리아

그리고 그레이까지 포함하여

우리의 전생 혹은 후생에 비유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의 지구와 연결된 우주적 역사입니다.

 

그들 모두는 지금 나와 동시에 존재하지만

어떤 평행현실의 타임라인이든

모두 수천 년, 수억 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역사적 스토리와 연결돼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구의 고대 역사 아틀란티스 혹은 레뮤리아 등도

오리온을 비롯한 여러 우주 동맹체와의 관계를 반영하고 있다고 했으며

그 외에도 지구는

이미 우주 역사를 통해

많은 교류가 있었던 우주 가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관계는 우리의 의식이 더 확장됨에 따라

실질적인 연합의 형식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우리의 우주 가족들은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며

우리 지구인들을 경이롭게 여기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샤도 그 한 예입니다.

오리온인들은 어둠을 빛으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로

제한과 한계를 자유로 승화시킨 존재로 상징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통해 이루어낸 과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된 역사를

지금 들을 수 있는 이 우주의 스토리텔링이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