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는 관념 버리기:
어려움은 단순히 낯섦에서 비롯된 것. [00:00]
*본질로 바꿔 생각하기:
낯선 것이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면 쉬워진다. [00:11]
*기술 습득 과정:
모든 기술을 배우는 과정은 낯섦에서 익숙함으로
어려움에서 쉬움으로 변화하는 과정과 같다. [00:25]
*결론:
세상에 어려운 일은 없고
낯선 것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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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새로 배우고
무엇인가를 노력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제거해야 되는 관념 중에 하나가
‘어렵다’라는 관념이에요.
‘어렵다’라는 관념을
무작정 버리라는 게 아니라
‘어렵다’라는 단어를 본질로 바꿔야 돼.
본질로.
‘어렵다’라는 건 그냥 뭐냐면
낯선 거예요.
낯선 것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그다음에 어떻게 되는 거냐면
쉽게 변하는 겁니다.
우리가 모든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건
똑같은 거예요.
‘낯설 때는 어렵다’라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익숙해지면 어떻게 되냐 쉽다’라는 느낌을 받죠.
그만큼 익숙해졌다. 쉬워졌다.
그러니까 어려운 건 없어요.
뭐만 있느냐?
낯선 것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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