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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cience] 이건 실제로 본 적 없을걸..?! (ft. 돼지심장 해부실험)

Buddhastudy 2021. 8. 24. 18:37

 

 

 

..

여기 보시면

여기에 이렇게 굵은 선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굵은 선의 정체는 바로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심장 혈관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 곳곳으로 혈액을 보내주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기관이다.”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심장도 뛰기 위해서 영양분과 산소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심장 혈관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그러면 이 혈관이 콱 막히게 되니까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될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가슴 통증을 나타내거나

답답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질환을 보고 협심증!

 

 

가장 두꺼운 혈관은 바로 우리의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대동맥!

그리고 두 번째로 두꺼운 이것은 폐동맥, 폐로 혈액을 보내주는 혈관

그리고 이것들은 대정맥입니다.

 

이렇게 날개()처럼 생긴 것은 바로 심방!

밑에 커다란 부분이 모두 심실입니다.

 

관상 동맥이 가슴 쪽!

왼쪽이 좌심방, 좌심실

오른쪽이 우심방, 우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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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두께를 보세요!

좌심실과 좌심방 사이에 이런 얇은 막 구조가 관찰되는데

마찬가지로 우심실과 우심방 사이에도 이렇게 얇은 막 구조가 관찰이 되는데

이런 막 구조를 바로 판막이라고 합니다.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좌심실은 빨간색 빨대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가장 두꺼웠던 혈관인 대동맥

 

그리고 우심실과 연결되어있던 이 혈관은

조금은 얇았던 혈관인 폐동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좌심실의 근육이 두껍다!

2. 좌심실과 연결된 대동맥도 두껍다!

 

폐로만 혈액을 보내주는 것 보다

우리의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주기 위해서는

(말단 부위까지 혈액을 보내주려면) 더 강력하게 심장이 수축을 해야하겠죠?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좌심실은

근육량이 많고 대동맥이 더 두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