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멈추죠? 당신 안에 미친 듯이 자유로운 장소가 있어야만 하는데...

 

 

 

세계적인 배우 윌 스미스는

마음의 속임수에 절대 속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럼 그의 얘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체스에 완전히 빠졌었죠.

아버지가 알려주었는데 아마 8살 때였을 겁니다.

4년 동안 훈련을 하였고 12살에 처음으로 아버지를 이겼죠.

그 후 저와는 다시는 안 하셨어요.

너무 좋았고 저는 계속해서 훈련을 했었죠.

제 아내는 그랜드 마스터인 모리스 애슐리를 저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는 첫 흑인 그랜드 마스터인데

저를 3일 동안만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하였죠.

그는 저에게 이렇게 가르쳤어요.

“체스 보드를 볼 때 이렇게 하세요.

당신 마음 속에서 말의 위치를 볼 때 말을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두세요.’

마음 속에서 집어서 원하는 곳에 놓으세요.

당신이 놓기 원하는 곳에요”

저는 말하였죠.

‘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가 말하길

“그게 바로 마음의 속임수예요.

당신이 마음 속으로 원하는데… 글쎄? 안될 텐데...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은 끝입니다.

당신은 죽은 거예요.

당신은 스스로 자신의 뇌에게

원하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도록 훈련시키는 겁니다.

왜 마음 속에서 조차 멈추죠?

당신의 마음은 매우 미친 듯이 자유로운 장소여야 해요.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 말이예요.”

 

저의 아들 제이든은

제가 헬기에서 번지 점프를 하는 것을 본 후

저에게 와서 말하더군요.

그전까지 그녀석의 그런 눈빛을 본적이 없었어요.

“저는 드디어 아빠와 저의 차이를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한계에 이르지만

그때 아빠는 항상 이런게 있어요.

‘하나만 더!’

‘한 걸음만 더!’

헬리콥터가 떴을 때 저는 완전히 한계에 다다랐었어요.

저라면 No라고 말했을 거예요.

하지만 아빠는 그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어요.”

 

 

여러분의 정신과 감정은 실제 한계보다 훨씬 전에 있어요.

그러니 항상 ‘하나만 더’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당신을 위해 길을 열어 주는 그 순간에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멈추게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과 함께 촬영을 했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에서

어린 아들에게 한 이 대사를 정말로 좋아하죠.

 

“누군가 넌 못할 거라는 말을 하면 절대 신경 쓰지 말거라

심지어 그게 아빠라고 하더다도

사람들은 자기들이 못하면 너도 못한다고 말하길 원한단다.

너가 무언가를 원한다면 구하러 가거라!”

 

 

절대 스스로 무엇이 된다, 안된다 말하지 마세요.

자신의 마인드를 완벽히 이루어질 수 있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에 두도록 하세요.

일단은 원하는 그곳에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