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완성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할 때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게

주입식 공부를 부정하는 게 문제예요.

주입식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에 창의력을 발휘하고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지식임 많아야 해요.

때려 부어야 합니다.

 

내 안에 지식이 없으면

창의성이고 비판적 사고도 절대 없어요.

주입식 교육만 하는 게 문제이지

나중에는 주입식 교육도 문제인 걸로 되어버리니까.

주입식 교육이 돼야 해요.

그 다음에 어떤 퍼포먼스가 나오는 거예요.

 

독서는 시간을 쪼개서 짜내서 하는 게 독서다.

시간 나면 하는 게 아니라 쪼개서, 짜내서.

어떻게든 해내야 되는 게 독서입니다.

 

“우리를 방어하고 멍청한 사고방식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는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

 

책을 읽고 소화를 하는 게 국력을 올리는 거예요.

책을 읽는 게 국력을 올리는 게 아니라.

 

90% 사람들이 책을 읽고 뭘 읽었는지 모른다고 하거든요.

그럼 시간 낭비한 거예요.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와 유를 만들어서 새로운 유를 만드는 거예요.

 

새로운 유를 만들려면 내 안에 유가 많이 있어야 돼요.

즉, 지식이 있어야 지혜가 나온다는 거죠.

지식만으로는 다 되지 않아요.

태도가 중요하거든요.

 

도전하는 태도, 시도하는 태도, 실패를 극복하는 태도

남들이 다 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아니지 않을까?’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거라.

방향과 방법을 마음대로 선택하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나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할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다는 성장형 사고방식

나의 미래는 낙관적이다. 라는 나에 대한 기대.

 

자기는 공부를 2시간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었대요.

근데 8시간 해보니까 됐대요.

안 된다고 생각한다니까요. 할 수 있는데.

 

말도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아니라

작은 성취는 무조건 해낼 수 있어요.

그게 누적이 되어서 큰 성취로 가는 거죠.

 

하나를 파고 들어가면 다른 거 팔 때

조금 더 수월해져요.

 

온전한 경험치가 생기면서

콘텐츠 자체가 아니라 프로세스라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3단계에서 2단계로 갈 때 이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2단계에서 1단계까지 올라가려면 진짜 피똥 싸게 해야 되는구나.

 

실제로 이 음악학교에 가는 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은 아니에요.

대부분 프로가 되려는 아이들이었거든요.

이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실력 향상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것이 무엇이냐?

혼자 하는 연습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확신한다.

우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전략이라는 게 비법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잘못된 걸 어떻게 포기할까와의 싸움이에요.

 

버려야 이기는 거예요.

근데 엄한 걸 얻으려고 그래요.

하고 싶은 걸 포기해야 좋아하는 걸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자기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 거죠.

내가 이렇게 해낼 수 있는데

내 잠재력 높게 보는 순간

높은 지점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시간이 없어서 시간 활용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간활용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가 없어서 그래요.

 

한 번 변명을 만들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군대에서 죽지 않았던 게 잡초거든요.

뽑아도 뽑아도 다시 나오거든요.

 

그 잡초처럼 변명이라는 건 계속 나오게 되어있어요.

뿌리까지 도려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 때 최대한 의지를 다 잡고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돼요.

 

“원하는 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다.

이게 생각보다 많아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그게 답이 아니에요.

 

답은 정해져 있어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요.

 

자식 잘 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 절대 없어요.

답은 나와 있는 거예요.

그냥 하면 되요.

 

늦은 때란 건 없습니다.

세상에는 완성과 미완성만 있을 뿐입니다.

 

미완성은 영원히 늦는 거예요.

인생의 완성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늦은 건 없습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과 같다. _스피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