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7)

나이와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

Buddhastudy 2018. 9. 12. 19:32


요즘에 공무원이 핫한 직업 중에 하나잖아요.

거의 꿈의 직장 중의 하나죠. 안정선 때문에 공무원만 되면 인생 핀다. 그런 각오를 하고 계실 텐데 죽겠다는 거예요. 무기력해서.

 

자기 주변에는 꿈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공무원 시험 보면 인생 끝날 줄 알았죠.

이러다 내 인생이 끝날 것 같다고 내 인생이 망할 것 같다고.

공무원 삶이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미치겠다는 거예요. 진짜.

 

공무원의 메리트는 뭐냐?

칼 퇴근이라는 게 집에 가서 쉬는 게 메리트가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게 메리트가 돼야 하거든요.

그럼 뭔가를 해야 되거든요. 10년 목표로 두고 하는 거예요.

 

10년 동안

저녁 시간에 공부하고

주말에 공부하고,

 

10년이면

여러분이 웬만한 학사 석사보다

더 똑똑해지거든요. 특정 지식에 관해서는.

 

정년 끝나고도 제2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데 안 해요.

선배 중에 성공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니까 뭐 하라고 그래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라는 거예요. 선배님이.

그게 딱 동기의 한계가 되는 거예요. 내 주변 환경이.

 

/자신의 신념의 독특함을 믿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보든 나쁘다고 생각하든./

 

의미부여가 일종의 동기부여에요.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내고 어떠한 기여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스스로 좀 부여를 하게 된다면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되고

이왕 준비할 때 원대한 목표를 가져 보세요.

 

내가 공무원을 해서 무얼 할 것인가

내가 왜 공무원을 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면 공부할 때도 좋고 합격한 후에도 그 목표대로 행하면 되니까.

 

무기력에 빠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생각한 것보다 못했다 할지라도

환경에 지배받기보다는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나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아요.

“27살인데 괜찮을까요? 34살인데 괜찮을까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KFC 할아버지, 그 분이 창업자거든요. 커넬 샌더스라고

그 분이 KFC를 예순 다섯 살에 만들었어요.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똑바로 하지 못하는 걸 걱정하라고.

 

/매 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그 사람 인생 자체가 금메달이 되는 거야./

 

대기업이 힘든 게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 거란 말이에요.

 

어디나 똑같아요.

군 생활도 훈련보다 내무생활이 힘들어요.

 

어디서나 항상 사람이 힘든데

사람이 왜 힘들겠어요?

 

무능력한 사람이 내 위에 있으니까요.

포지션은 위에 있지만 비전도 없고 프로세스도 모르고 리더십도 없고.

그러니까 회사 생활이 힘든 거예요.

 

그 사람들도 자기네가 뭘 시켜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늦게 시작해서 무능력해졌을까요?

오랫동안 계속 했음에도 똑바로 안 했기 때문에 내공이 올바르게 축적이 안 됐고

직책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예요.

 

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나이가 먹고 새롭게 시작할 때 불리한 건 사실이죠.

그런데 그걸 고민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그건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죠.

 

결국 내 자신은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일단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거죠.

 

내가 이 시스템을 바꿀 수 없으니까 이건 고민하지 말자.

나이를 먹은 것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내가 지금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이게 불리한 거지 불가능한 건 아니거든요.

 

범죄가 발생하면 신고를 해야 되잖아요.

경찰이 만약 미흡하게 처리하면 불평불만 할 수 있지만

범죄가 발생했는데 신고도 안 하고 경찰한테 다짜고짜 삿대질 하면서

너는 뭐 한 게 있냐고 그렇게 하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최소한 액션이 있어야 불평불만 할 수 있는 건데, 아무것도 안 하고 무조건 헬조선이라고 하면 여러분 얘기 아무도 안 들어줘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친 녀석들이 진짜로 세상을 바꿉니다.

진짜로 세상을 바꿉니다./

 

제가 30살 때 300권의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바뀐 거예요.

절대 내가 뭘 못한다는 얘기는 하지 말자.

제대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뭘 못한다는 얘기를 왜 입에 달고 살았을까

너무나 후회스러운 거죠.

 

바뀌지 않는다고 믿을 때

안 바뀌는 거예요.

 

바뀌지 않는다고 믿으면

바뀌는 행위를 하지 않거든요.

 

꾸준하게 자기를 계발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인생을 결정해 버린다는 거예요.

 

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작은 성공 경험, 강점 주목, 의미와 가치 부여, 성장형 사고방식,

이렇게 4가지를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기대를 되찾을 수 있다.

-, 완벽한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