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9)

세상을 뒤흔든 7가지 습관, 이것만 알면 성공한다?!

Buddhastudy 2019. 3. 4. 19:30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우리나라 책 제목인데,

원 제목을 풀어서 한다면 목적이 있는 사람의 삶의 습관이 무엇인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단순이 성공하면 돈 잘 벌고 이런 생각하는데 그런게 아니라 그야말로 삶의 목적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 사람의 습관이 어떤 건가 7가지를 설명하거든요.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해요.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책 내용을 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유전적 결정론, 환경 결정론에 너무 매몰되는 경우가 있다.

부모 탓, 나라 탓, 사회 탓, 지구 탓, 우주 탓!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어떤 이는 날씨가 무더워지면 때로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말도 안 되는 짜증을 낸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친구들 탓이라고 생각한다.

또 내가 지금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하고 때로는 우울한 이유는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실패한 이유는 김대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 매출이 부진한 이유는 직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은 사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취직을 못 한 이유는 정치가 개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견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죠.

그리고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앞에 얘기했잖아요.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거잖아요.

 

자극이라는 것은 더운 날씨도 될 수 있고, 내 주변의 구조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이 있다하더라도 나는 개인으로서의 의지를 갖고 선택할 수도 있는 건데

이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한다는 얘기는 내가 없다는 얘기에요.

선택할 수 있는 내가 있고 그런 상황 가운데에서도 뭔가 바꿀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자신이어야 되는데 그걸 부정하는 거와 같습니다.

 

문제 해결은 나부터 시작이다.

주도적인 마인드로 주변이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주변 탓을 하기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내가 바꿀 수가 있고, 내가 해낼 수가 있고 내가 움직이면 할 수 있다.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시간은 영원할 거 같잖아요. 유한하죠.

젊을수록 잘 모르잖아요.

저는 교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냐하면 관속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듣는 시간을 갖는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나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끝이잖아요.

끝을 생각할 때 시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시간의 소중함은 다 안다는 거요.

심지어 그걸 안다고 할지라도 그 시간의 소중함을 소중한 그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거죠.

 

시간은 소중히 하지만 낭비하는 게 너무나 많은 거죠.

행동하기 위해서 뭘 하라고 하냐하면 자기 사명서,

내가 내 인생철학이 뭔가?

아니면 내가 살아가면서 어떤 목적으로 살아야 되는가,

이런 걸 한번 적어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적어보라고 할 때 적어봐야죠.

예를 들어서

/우선 가정에서 성공하자.

정직함을 결코 타협의 대상으로 삼지 말자.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자.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듣자.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옹호하자./

 

이런 예시가 있으니까 자기 사명서를 한번 적어보시고, 그 목적 안에서 생활해 보시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보면 엄청난 경험을 할 텐데, 뭐냐? 사명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에요.

되게 큰 거예요. 인생의 목적이 없으시기 때문에.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시간관리 얘기인데요, 그 유명한 긴습성중요성을 통해서 해야 될 일을 매트릭스로 만 든 거에요.

긴습성은 지금 당장 해야 될 거

중요성은 내 인생에 중요한 거

2개를 기준으로 할 일을 나누면 4가지로 나눌 수가 있겠죠.

 

-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 긴급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

- 긴급하지 않으면서도 중요하지 않은 일

 

첫 번째하고 마지막은 신경 안 써도 되요.

왜냐하면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은 다 하거든요.

긴급성은 감정하고 연결된 거라고 보시면 되요.

 

예를 들어서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대부분 전날은 공부하거든요. 긴급하니까, 시험이 중요하니까.

긴급하지 않으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대부분 안하겠죠. 내 마음도 두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데 뭐 하러 하겠어요. 안하죠.

 

그런데 중요한 게 나머지 2가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과 긴급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긴급하면서도 중요하지 않은 일, 뭐가 있을까요? 긴급하다는 감정적인 거거든요.

보통 내가 기다리고 있는 TV드라마 같은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안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게 대표적인 게 독서죠.

지금 내가 책 한 권 안 읽는다고 내 인생 바뀌겠어?

그런데 하나로는 안 바뀌죠. 그러나 독서가 쌓일 경우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거고, 매우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거든요.

 

스티븐 코비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해라.

운동, 독서, 이게 소중한 것이다.

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해라가 바로 그거입니다.

 

 

4. -승을 생각하라. 윈윈을 생각해라.

인과관계를 코비는 5가지를 얘기를 해요.

-승적 사고, 같이 이기는 거요.

-패적 사고, 같이 지는 거죠.

-패적 사고, 내가 이기고 네 가지는 거고.

-승적 사고, 내가 지고 네가 이기는 거요.

승적 사고, 나는 이기고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게 있어요.

 

코비는 승승이 아니면 무거래.

나만 이기고 쟤는 괜찮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냐하면

승승일 때 움직이고, 승패일 때 움직이고, 승 때고 움직여요.

왜냐하면 다 내가 승이니까.

 

그런데 스티븐 코비는 그렇게 하지 마라.

승승 아니면 무거래를 해라. 라고 얘기를 합니다.

내가 승을 거뒀기 때문에 그 순간은 좋을 수 있겠죠.

그런데 삶이라는 건 연속적인 거거든요.

게다가 대인관계도 연속적인 거예요.

만약에 나는 이기고 사람은 지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이 사람은 보복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명성에 누가 되거나 정말 나중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 때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그런데 승승을 하게 되면 계속 윈윈이 되고, 승승을 추구하는 사람은 사람이 붙게 되어 있죠.

 

그래서 여기는 용기가 필요해요. 승승이 아니면 무거래입니다. 이 무거래도 중요해요.

승승이 아니에요. 그러면 No라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그냥 이해먼저 시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가 있어야 된다.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먼저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수순으로 해야 된다.

* 에토스는 개인의 성품, 사람들이 당신의 성실성과 능력에 대해 갖는 신뢰감

내가 제대로 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

* 파토스, 공감적 측면, 타인과의 대화에서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면으로 들어가 보는 거죠.

* 로고스, 논리적으로 설득

거기에 맞춰서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라.

 

구분을 할게요.

일반적인 대인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매우 중요해요. 감정이나.

그런데 비즈니스 협상할 때는 다릅니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에 나온 건데, 그때는 상대방의 마음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야 되요.

이게 중요하거든요.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협상에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만약에 나중에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마음 중에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지금 어떤 짱돌을 굴리고 있는가, 그 생각을 잘 하는 사람, 이 협상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6. 시너지를 내라.

1+1=2가 아니라 10이 된다.

 

시너지는 항상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거는 전문용어로 시너지가 아니고 뽀록을 노리시는 거고,

시너지는 항상 1+1>2 인데, 내가 1이 되어야 되는 게 대게 중요한 거예요.

대부분은 다 0.7, 0.6끼리 만나서 붙은 다음에 1.3이 되는데,

왜 우리는 시너지가 안 나지?” 이러는데, 시너지 기본 충족 요건이 안 되어 계시는 거예요.

실력이 없으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시너지를 내려면 나 자신을 알아야 내가 줄 수 있는 걸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도 자기가 공부를 해서 저 사람이 날 뭘 도와줄 수 있을까, 그걸 알아야 되는데 다짜고짜 만나서 시너지내자. 전문적으로 그거 다 뽀록입니다. 사기이고.

 

실제로 비즈니스하다보면 어려운 포인트에요. 같이 협력을 하는데,

여기서 얘기하고 있는 게 어떻게 시너지를 내냐?

신뢰를 얘기합니다. 신뢰는 저는 2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 일을 할 때 실력적인 거예요.

신뢰감이 들려면 이 사람이 거기에 맞춰서 실력이 있어야 되죠.

2. 정말로 이 일을 같이 했을 때 남 등쳐먹지 않고 같이 윈윈을 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는 사람인가, 그런 것이 갖춰지게 된다면 시너지가 나는 거죠.

1+1-11. 21. 100이 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죠.

 

 

7. 끊임없이 쇄신하라.

인생 정답이죠.

 

 

지금 6가지 했는데, 이거를 끊임없이 습관화 시켜라. 라는 것입니다.

4가지 차원으로 얘기해요. 이 사람이 인간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연구를 하면 4가지 차원을 볼 수가 있다.

 

1) 신체적 차원

2) 정신적/지적 차원

3) 사회적/감정적 차원

4) 영적차원

 

신체적 차원은 6가지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운동도 잘해야 되잖아요.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몸살 한번 걸려보세요. 다 귀찮고 아무것도 못합니다.

몸을 항상 건강하게 잘 먹고 운동 잘해서 유지하는 게 좋고

 

영적차원은 신앙인은 신앙을 갖고 아닌 분들은 명상도 하고, 사유도 하고,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영적 차원.

 

정신적/지적 차원, ! 책이 최고입니다.

책은 너무 많이 얘기해서 그만 얘기해도 될 거에요. 책 읽어야 되요.

여기서 뭘 얘기 하냐 하면 글쓰기를 또 얘기해요. 글씨기를 할 때 정신적으로 더 높은 고도의 정신작용이기 때문에 글을 써라. 읽기랑 쓰기의 레벨이 다르죠.

 

사회적 감정적 차원은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내가 주변에 어떤 사람인지, 내가 회사에서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그 관계 속에서 개선하기 위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뜬금없이 전화 한번 드리고, 이러면서 쇄신하라. 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순서를 보면 앞부분은 개인에 관련된 거고, 나머지는 통틀어서잖아요.

1~3 개인의 승리라고 합니다.

4~6 대인관계의 승리라고 합니다.

대인관계 승리가 개인의 승리 위에 있어요. 개인은 뭐냐 하면 개인의 승리가 없으면 대인관계 승리가 있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똑같습니다.

내가 내 개인이 개판인데 어떻게 다른 걸 하겠습니까?

이 순서대로 습관을 만들어라.

 

왜냐하면 앞부분이 아니면 뒷부분이 될 수 없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 삶의 주도성을 갖고 있지 못하는데 다음에 무슨 시관관리를 할 거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대인 관계를 하겠습니까.

 

먼지 이 순서를 그대로 지켜나가라.

이 단계를 밟아나가지만 전체적으로 쇄신하면서 습관화 시켜라가 된다면

성공하는 그야말로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점진적으로 꾸준히 노력하시다보면

늘 말하듯이 성장이 일어날 거고

그 성장이 복리로 누적이 되면

언젠가는 성공을 하실 겁니다.

 

또 습관이 되기 시작하면

처음엔 어려워도 습관이 되면 쉬워지거든요.

 

그래서 한번 실천해 봤으면 좋겠고,

다시 한 번 저도 방송하면서 미진했던 부분들 다시 한 번 실천해 보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배우는 기쁨보다

실천하는 기쁨을 더욱 누려야 한다.

머리로 느낀 기쁨은 휘발성이 높다.

실천으로 얻은 기쁨은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