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SelfKorea] 인생목적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HigherSelf입니다.

나는 알렉스고, 그리고 오늘의 주제는 인생목적의 중요성.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나의 인생목적이 뭘까?

그리고 내가 어떤 의미로 살고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건 뭐야?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없어요.

“잘 모르겠는데...

알렉스, 나 그냥 행복하고 싶어.”

 

문제는 행복 그리고 성취감은 인생목적이 아니라

인생목적 추구하면서 그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에요.

 

그럼 인생목적이 없어서 자기가 어떻게 살고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건 거의 안하고 대신에 그냥 외적인 압박에 따라서 행동하는 거죠.

 

엄마가 그런 공부하라고 하면 그냥 하는 거고

아니면 내 옆동료가 새로운 스펙을 쌓았으면

‘나도 한번 학원 다녀볼까?..’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잖아요.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건 하나도 안 들어가요.

우리 나머지 좋아하는 건

맛있는 거 먹고

여행 다녀오고

 

근데 문제는 여행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쭉 추락하는 거예요. 멘탈이.

 

반지의 제왕 다 보셨죠?

프로도가 엄청난 인생목적을 갖고 있는데

그것만 열심히 해서 모든 장애물 극복하고 결국 성공하는 거죠.

근데 프로도가 그 목적이 없었으면 그 영화가 어땠을까요?

그럼 결국에 이런 거죠.

 

목적이 여기 있으면...

내가 당연히 바로 성공 안하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성공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목적이 없다보니까 계속 왔다갔다하고

“알렉스, 내가 왜 성공 안하는 거지?”

목적이 없어서 안 하는 거죠.

성공이란 뭔지 정의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럼 프로도가 Mordor에 가지 않았으면

자기 잠재력을 낭비했을 거예요.

누구나 그런 잠재력을 갖고 있어요.

 

문제는...

엄청 오랫동안 과거에 그 잠재력이 억눌려 있었던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한번 생각해봐요.

완전 작은 것부터 너무 즐기고 완전 행복했어요.

잘 하는 것도 되게 많았고.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 이게 어른답지 않구나.’

‘성인답기’가 뭐에요?

완전 지루하고 성취감 아예 없는 그런 삶이에요.

 

자기 인생목적이 생기면 생활이 확 바뀌어요.

갑자기, 일어날 때마다 완전 열정을 갖고

인간관계들이 훨씬 좋아지고,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니까.

 

가장 좋은 건, 내가 그 일을 잘 할 거 아니에요.

그럼 인정받고 그때 돈이 자동으로 들어와요.

그게 가장 큰 문제용.

야, 근데 그게 돈 안 되잖아.

일을 잘 하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그땐 돈이 자동으로 나와요.

그리고 나만의 진짜 독특한 그런 기여, 할 수 있어요.

 

기여만 잘하면 돈이 아무 문제도 안 될 거예요.

근데 그런 거 아니어도 되요.

 

1. 내 가치관이 뭔지

2. 내가 잘하는 게 뭔지

3. 내가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지.

그것만 알면 목적이 완전 뚜렷해지고

인생이 장난 아닐 거예요.

 

그리고 진짜 한번 노트에 적어 보세요.

“내가 3개월 뒤에 죽는다면...”

 

그 3개월 어떻게 보낼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까요?

아니면 완전 포기해서 다른 거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