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시던 아빠가 열없는 코로나 폐렴으로 발견이 늦어져 입원 후 13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족들과 단 한마디 말씀도 못하시고여전히 아빠 생각과 슬픔이 계속 계속하고 가득합니다.// 가족 중에, 특히 사랑하는 자식이나 부모나 형제나 이런 사람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좀 정신을 차리기가 어렵다.이게 뭐 누구나 다, 대다수 사람이 그렇다 이렇게 봐야 안 되겠어요? 질문자만 특별한 것도 아니고 즉 질문자가 특별히 나쁜 상태도 아니고 특별히 좋은 상태도 아니고 대다수 사람은 이런 갑작스러운 이 사별 죽음으로 인해서 이별이 됐을 때 이런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렇게 말씀을, 위로를 드리고. 그런데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언젠가는 죽지 않습니까?그러면 이 죽음 앞에서 우리가 죽는 사람이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