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아우성] teens_9. 자위행위가 성장에 영향을 주나요. 저는 지금 고2인데요, 키가 170도 안 돼요. 제가 자위행위를 많이 하거든요. 하루에 2번 할 때도 있어요. 자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는데 진짜 인가요?// 딱 진짜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키와 관계되어서 수치까지 나온 것은 담배와 관련되어서는 나와 있어요. 성장기 때, 담배를 많..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7.03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8. 자위를 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도 자위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 이런 제가 너무 부끄럽고 혐오스럽지만, 그만 둘 수가 없어요. 죄책감 때문에 엄마한테 얘기도 못하겠어요. 요즘 생리가 좀 불규칙 해졌는데, 자위 때문이 아닐까요? 전 어쩌면 좋죠?// 죄책감이 너무 너무 심해요. 계속..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6.22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7. 시도 때도 없이 발기가 됩니다. 저는 중2 남학생인데요, 미치겠습니다. 길가는 여자만 봐도 발기가 되고요, 심지어는 학교 선생님이나 누나를 봐도 발기가 되요. 시험 기간에도 온통 야한 생각뿐이고, 옆반 여자애랑 성관계하는 상상을 할 때도 있어요. 저 정신병자 아닌가요? // 정신병자 아니에요. 정신병자 아니라는 ..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6.08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6. 선생님까지도 음란물의 여자로 보여요. 제가 음란물을 많이 보는데요, 요즘 이모를 보면 음란물의 여자처럼 생각이 되어 덮치고 싶습니다. 이모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이 다 성적 대상으로 보여요. 물론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지만, 상상하는 건 참을 수가 없는 데 어떻게 하죠? 상상 속에서 그렇게 음란물이 상상이 되는 ..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6.05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5. 음란물을 끊고 싶습니다. 저는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를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안 했는데, 이제는 음란물하고 자위생각밖에 안 나요. 음란물과 자위를 완전히 끊을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솔직한 고민이죠. 너무나 음란물이 우리를 괴롭혀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하면, 음란물이 나에게 진짜 내 인생의 ..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5.25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4. 자꾸 성에 호기심이 생겨요.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성에 대한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자꾸 성에 대해 자꾸 호기심이 생겨요. TV에서 야한 영화하면 저도 모르게 보게 되고, 친구들끼리 하는 야한 얘기도 왠지 재미있고요, 가끔은 성적공상을 하기도 해요. 저 혹시 변태인가요?// 여러분은요, 뭐 좀..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5.18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3. 제 생식기를 보여 주고 싶어요. 저희 집 컴퓨터가 캠카메라가 있거든요. 버디버디에서 제 성식기를 보여주고, 자유행위 하는 것도 보여주고 있어요. 변태 짓인 거 알지만, 여자애들이 제 성기를 본다고 생각하면 너무 흥분되고 기분이 좋아요. 죄책감이 들고, 안해야지 마음먹어도 저도 모르게 버디버디에 로그인을 합..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5.11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2. 부모님 관계 장면을 목격 했어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시험기간이라서 늦게까지 안 자고 있었는데, 부모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저는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 성관계하는 소리가 확실했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아빠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지고, 변태 같아요. 말도 하기 싫습니다. 부모님 볼 때마다 짜..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5.04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1. 원조교제가 그렇게 나쁜 것 인가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사실 1년 전부터 원조교제를 해오고 있어요. 채팅사이트에 접속하면 여기저기서 만나자는 쪽지가 오는데, 처음엔 재미로 몇 번 나갔다가 지금은 용돈 때문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거 불법인 거 아는데요,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불법이..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