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4회) 기도할 때 잡념 방송 보기: BTN 답변에 뭐 좋은 답변이 있어요. 자기한테 듣기 좋으면 좋은 답변인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참선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할 때 머리 속에서 이러저런 망상이 많이 떠 오릅니까 안 떠오릅니까? 떠오르죠? 안 떠오르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없죠...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3회) 성인이 된 아들 걱정 방송 보기: BTN 아들이 아마 이 곳에 안 있고 내용으로 보면 서울에 가서 공부한다고 학원다니나 보죠. 그죠? 돈 들여서 학원까지 다니면 공부 열심히 해야되는데 가만히 보니까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거 같다. 지금 이 얘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냐? 이런데. 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9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0회)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방송 보기: BTN 그래. 이 분 얘기 하듯이 요기 딱 요런 데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아직도 요즘 같은 지금 어느 시대라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하는 이런 인간하고 살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 그 다음에, '이게 어따 대 놓고 이 가시나가 이 따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1회) 인생의 지혜 방송 보기: BTN 그런데 내 사업이 망하고 안됬는데 지금까지 밥은 어떻게 먹었어요? 옷은 어떻게 입고? 집은 어떻게 가지고 살았어요?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60세가 되도록 뭐 당구장도 하고 커피숍도 하고 뭐도 하고, =,=,=, 했다는거는 남의 집의 종업원 한것보다 자기가 운영한거는..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4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0회) 가사에 소홀한 아내 방송 보기: BTN 옛날에 옛날에는 남자만 사람이었어요. 여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자에 딸린 사람이지. 독립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오. 그래서 종이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고 항상 주인에게 소속된 존재이지 않습니까?. 여자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자기 혼자 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3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9회) 인과 방송 보기: BTN 남편 돌아가시고 또, 아이가 그렇게 방안에 안나오고 박혀있고. 그러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한 번 돌아보세요. 남편하고 사이도 안좋고, 산사람도 놔놓고 몰래 이사가 버릴 정도였다.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 말은 산 사람을 놔 놓고 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8회) 알콜중독 극복 방송 보기: BTN 술도 못 끊는 게 무슨 성도 얘기 하고 있어. 아니 술은 이 생에서 배운 건데 그것도 안 끊기는데 어떻게 수없는 다생겁래로 지어온 이 업식을 끊을 수 있겠어요? 어떤 사람이 낚시하기를 좋아한다 할 때 본인은 병이 아니죠. 그런데 그 물고기가 보면 어때요? 살인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7회) 굿을 강요하는 어머니 방송 보기: BTN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도는 어떤 게 바른 도요? 부처님의 가르침의 요지가 뭐요? 어머니가 자식 잘 되라고 한다. 그건 이해는 되요? 어머니 자식 잘 되라고 우리 잘 되라고 어머니 나름대로 신앙으로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 어머니를 이해하고 그 뜻에 맞춰 주는 게 바른 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8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6회) 열정과 자신감 회복..대학진로 문제 방송 보기: BTN 그 병의 증상이 어떻길래 군에서 면제 시켰어요? 그런데 왜 군대에서는 안 된다고 그래요? 딴 사람은 군대 면제를 받으면 좋아하는데 왜 본인은 그것을 싫어해요? 그러면 헬리콥터 그거 수리하는 게 군대 헬리콥터만 있나? 민간인 헬리콥터도 있잖아요. 그러면 미국..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7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5회) 기도의 정의 방송 보기: BTN 기도라고 쓰는 용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일반적인 의미가 있고. 정토에서 키도라는 용어는 쓰지만은 그것을 수행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용어가 있다 이 말이오. 일반적으로 기도다 이렇게 말할 때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부처님이나 보살님에..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6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4회) 제법이 공하다..장애아 손녀 방송 보기: BTN 물론 손녀들이 이렇게 신체장애가 있으면 할머니로서 마음이 아프겠죠. 그럼 이 마음이 아픈것의 근본이 어디있을까? 이런 말이오. 마음이 아픈것의 근본 원인이 어디있을까? 본인이 생각해 보면 장애인 아이들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겠죠. 그러면 장애인 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3회) 관세음보살 방송 보기: BTN 햄릿이 역사적 인물이오 역사적 인물이 아니오? 그런데 우리가 그래도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할 때 섹스피어가 한 말이라 그래요 햄릿이 한 말이라 그래요? 그럼 햄릿이 우리가 어떤 고민이 있을 때 그 햄릿에 어떤 말을 인용하면서 내가 중얼거릴 때 햄릿이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2회) 나를 발견하라 방송 보기: BTN 우선 남편이나 부모님으로부터 애들하고 똑 같은 대열에 서서 야단을 맞으니까 애들이 엄마를 무시하고 내가 얘기해 봐야 잔소리 밖에 안되고 엄마 얘기 잘 안 듣는다. 자기가 지금 그렇게 얘기 했잖아? 그럼 내가 말하면 잘 안 듣는다 하면 내가 어떤 말을 할 때 애들한테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1회) 남편과 사별 후 방송 보기: BTN 내가 이렇게 울면 돌아가신 남편에게 어떤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움이 되지 않는데 왜 이러고 있어요? 지금 뭐 때문에 그렇게 우느냐 이거요. 죽은 남편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내가 이렇게 울면 그럼 우리 애들한테 도움이 되요? 그럼 나한..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3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0회) 며느리 편드는 아들 방송 보기: BTN 예. 그럼 결혼 생활 올해 몇 년째요? 40년이 됐어요. 40년 전으로 돌아가서 결혼해서 신혼 부부 때, 애기 낳았을 때 그때, 시부모 모시고 살았어요. 그런데 부인 입장에서 가만히 보니까 결혼을 해서 친정 집을 떠나 가지고 남편 하나 믿고 시집을 왔잖아. 그죠? 그런데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9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9회) 삶의 고통 방송 보기: BTN 지금 남편도 돌아가시고 또 어머니까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하셔서 그 아픈 마음이 저에게도 모두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고 스님 얼굴을 쳐다 보면서 묻는 말에 대답을 한 번 해 보세요. 지금 병실에 쓰러져서 누워있는 어머니가 불쌍하냐?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8
법륜스님_즉문즉설(제308회) 보기 싫은 직장선배 방송 보기: BTN 단박에 편안해지는 법을 일러드릴까요? 단박에 하면 이제 겁나지?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그만두세요. 직장을. 그럼 해결 될 거 아니오. 직장 그만두면 되지 그런 꼬라지 보기 싫은 거 하고 옆에서 보고 살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여자 때문에 그만 못 두..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7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7회) 대인기피증 방송 보기: BTN 결혼해서 부인 애 좀 먹였어요? 부인이 뭣 때문에 남편 때문에 힘들어 했어요? 그러면 해 주는 밥 먹기 힘들어서 먹는 사람이 힘들겠어요? 밥 죽어라 하고 해 놨더니 투정하는 거 듣는 게 힘들겠어요? 오케이. 좋아요. 그때는 내가 더 힘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세..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4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6회) 내 과보로 인한 아들을 위한 기도 방송 보기: BTN 아들이 PC방에 있는 게 나아요 싸움하다가 남 때려가지고 감옥 가 있는 게 나아요? 그럼 결혼해 가지고 이혼해 가지고 저렇게 애들 데리고 엄마한테 맡겨놓고 있는 게 나아요? PC방 있는 게 나아요? PC방에 있는 게 불만인데 또 다른 경우를 뒤집어 보면 PC방에 있는 정..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3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5회) 내가 갈 길은 내 스스로가 방송 보기: BTN 아침에 딱 일어나서 한 시간 기도하고. 아시겠습니까? 부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살아있고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기도 딱 하고. 밥 딱 준비해서 애 밥 차려 가지고 학교 보내고. 나도 딱 챙겨먹고 직장에 출근하고. 직장 딱 끝내면 또 집에 들어가..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4회) 이혼한 시동생 방송 보기: BTN 어떤 선택을 할 거냐. 먼저 함 생각해 보세요. 따로 살고 싶다 이게 일단 제가 제일 첫 번째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남편에게 저는 이렇게 부모모시고 시동생 식구하고 같이 살기는 힘듦니다. 따로 삽시다 이렇게 먼저 얘기를 해 보면 되겠죠. 남편..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3회) 엄마의 창업반대 방송 보기: BTN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지금 나이가 몇이요? 옷 가게 하는데 돈이 자본금이 얼마쯤 들어야 조그마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대강. 본인 돈이 얼마쯤 있어요? 그러면 드는 돈이 200만원 인데 내가 가진 돈이 200만원이잖아 그죠? 요행히 잘 되면 문제가 없어요. 만약에 안되..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1회) 미혼인 세 자녀 방송 보기: BTN 부처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관세음 보살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미륵 부처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지장보살한테 부탁해도 되고 다 한 집 식구니까 큰 문제가 없어요. 어느 분 한 테 부탁하면 더 잘 될까 그건 우리 생각이고 알았습니까? 그런데 우리 생각에는 세속은 어떠냐 하면 대통령한..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0회) 남의 성격을 고치려하지 마라 방송 보기: BTN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화도 치밀고 그러시니까 이제 이런 데서 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애기인데. 지금 10년 20년 30년 절에 다니면서 내가 온갖 노력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뭘까요? 이렇게 하면 남편이 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문제 아닙..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9회) 마음 비우기 방송 보기: BTN 다녀오십시오. 다녀오시면 내 불편한 마음이 오히려 없어집니다. 안 다녀오시면 이 불편한 마음이 앞으로도 더 지고가야 돼. 다녀와버리면 이 불편한 마음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니까 그를 위해서 다녀오는 게 아니고 나를 위해서 다녀오라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내 자식에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2회) 가계를 책임져야하는 아내 방송 보기: BTN 우리는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다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죠? 공부를 못하면 그것 가지고 부모가 굉장히 상심을 하는데. 이제 공부도 제 능력껏 해야 된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이 다 똑같은 게 아니고. 덩치가 큰 사람은 50Kg의 짐을 질 수 있고. 덩치가 조금 작은 사..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8회) 참회 전에 반성 방송 보기: BTN 보살님 다시 내가 물을게요. 남편이 보증을 서서 재산을 다 날렸잖아요. 그래서 나는 어쨌든 집이라도 하나 건지고 싶잖아요. 집을 건지려고 몸부림 치다 보니 남편하고도 싸우고 아들하고도 싸웠겠죠. 그 찾는데 남편은 그렇다 치고 아들은 왜? 아들은 보고 싶어요? 결혼해서 저희 끼리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1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7회) 제사 방송 보기: BTN 예. 집에서 모셔도 됩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요. 그런데 형님이 뭐라 그랬어? 니 알아서 해라 이랬잖아. 니 알아서 해라니까 그 집에서 가서 지내든 이쪽에서 지내든 안 지내든 내 알아서 하면 되지. 그 뭐 걱정거리가 있어요? 니 알아서 해라하고 이미 지침을 받았는데. 내 알아서 하..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1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6회) 재혼과 폭력적인 아이들 방송 보기: BTN 애기 둘에 대해서 아빠가 우리가 다른 입장 내 입장을 떠나서 생각해 보면 애기 둘 있는 남자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 거기 푹 빠져가지고 애들은 안 돌보고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다 욕하겠죠. 그러니까 결혼은 해서 아내를 사랑하는 건 사랑하더라도 자기 아이들 감싸고 잘 보살피려고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09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5회) 과잉행동증후군 아들 /천도제를 해야하는지 방송 보기: BTN 네. 긴 질문을 했는데 오히려 짧은 대답을 해도 되겠네요. 첫째 질문은 아이에게 약물 복용을 하면서 엄마가 좀 따뜻하게 보살피는 그런 교육을 하면 좋겠다. 지금 약물 복용을 안 해서 증상이 자꾸 나타나서 나타나게 되면 그것이 나중에 습관화 돼버린다. 이런 얘기요. 약물을 복용하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