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3.1 독립선언서 (일본은 똑바로 사죄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우리는 이에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우리나라는 독립국이고, 너네가 간섭할 일이 아니고, 우리 조선인은 자주민이니까, 우리가 주인이다. 우린 주권자들이다. 너네가 건들지 마라. 와서 뭐 ‘근대화를 시켰네, 뭘 해줬네’ 하는 거는 지들이 수탈해 가기 좋..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9
[3분 인문학] 순수 존재감과 나라는 존재감 _홍익학당.윤홍식 지금 여러분 ‘모른다’하고 ‘내 이름도 모르겠다. 존재할 뿐이다.’ ‘존재하는데 내 이름은 모르겠다.’ 하시다보면, 개체적 자아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고 존재만 나타나요. 그게 여러분의 알이에요. 그런데 그 존재감 상태에서도 들여다보면 그 존재감도 텅 빈 거랑 이 알이랑 벌써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8
[3분 인문학] 두가지 양심 (본체와 작용)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 양심 그러면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양심을 道(도)로 따르기에는 약간 인간적이지 않나? 하는 거는 양심의 ‘작용’을 말하는 거고 제가 말하는 양심은 ‘본체로써의 양심’ 즉, ‘하나님이 명령한 게 양심’이라는 거는 누구도 부정 못할 겁니다. 그럼 그 명령한 양심을 보면,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5
[3분 인문학] 수행과 전생 _홍익학당.윤홍식 다음 생이 있네, 없네, 뭐 그렇게 얘기하셔 봤자 다 부질없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태어날 때 영성 레벨이 다 달라요. 그러면 그게 다음 생이 없고 전생이 없다면 그건 하느님이 그건 복불복으로 주신 거예요. 솔직히 그런 거라면 여러분 공부 안 하셔도 돼요. 복불복으로 받았는데, 태어..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4
[3분 인문학] 명상으로 차가워진 마음 데우기 _홍익학당.윤홍식 늘 명상을 하세요. 왜? 명상을 안 하면 에고가 금방 굳어져요. 평견과 아집에 자기도 모르게 금방 굳어요.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에고의 본성은 원래 차가운 쇠구슬이라고 했죠. 원래 탐진치가 본성이에요. 그래서 에고는 여러분이 참나의 불, 양심의 불로 안 데우면 금방 차가워..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3
[3분 인문학] 지난 감정으로 셀프 폭행하기 _홍익학당.윤홍식 사람은 뇌가 감정으로 검색하는 게 커요. 그래서 이 행복감을 탁 느끼는 순간 여러분, 살면서 느껴왔던 이런 유사한 행복감이 쫙 기억나요. 지금 전혀 기억도 안 나실 거예요. 그런데 탁 하면 어렸을 때, 언젠가 정말 집에서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이 만족하고 있었던 때가 딱 기억납니다.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2
[3분 인문학]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같은 이유 _홍익학당.윤홍식 자, 이걸 내려놓고 오로지 靈(영)으로 하느님을 만나세요. 그럼 여기는 오로지 우리 안에서 양심으로 작동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 성인들의 가르침이 다 똑같은 이유에요. ‘내가 당해서 싫은 것, 남한테 하지 마라’_공자 ‘너가 받고 싶은 것 남한테 해라’ _예수 ‘네가 고..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1
[3분 인문학] 정기신 정광명 _홍익학당.윤홍식 정신, 기운이 다 하나에요. 기운이. 기운이 형체 있는 몸뚱이와 형체 없는 정신 요 사이에 기운이 있죠. 삼일신고에도 心(심) 氣(기) 身(신) 그러잖아요. 이게 나를 구성하는 3차원인데, 몸, 기운, 정신 이 3가지가 사실 한 기운입니다. 다 해서 이게 기운이에요. 참나도 기운이에요. 그 기운..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1
[3분 인문학] 무의식은 알고 있다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 양심 어기시면 뭔가 몸에 여러분도 모르게 몸이 다 위축돼 있습니다. 왜나햐면 무의식이 다 알아요. 무의식이 신기합니다. 사기꾼하고 악수를 하잖아요. 무의식은 알아요. 몸에 반응이 달라요. 사기꾼하고 악수하면. 여러분 에고는 몰라요. 무의식은 알아요. 뭔가 사기꾼이라는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9
[3분 인문학] 에고와 참나 _홍익학당.윤홍식 에고는 펼쳐진 참나고 참나는 갈무린 된 에고더라 하는 걸 아실 수 있어요. 둘이 하나에요. 동전의 앞뒤라는 걸 아셔야 해요. 그래야 이 온 우주가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됩니다. 내가 살아간다는 게 뭔지 알게 돼요. 나의 존재가 내 안에 있는 정보들을 펼쳐내는 장이에요. 이게 우주에서 일..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8
[3분 인문학] 다른 종교, 같은 체험 _홍익학당.윤홍식 양심의 뿌리와 참나와 불성이라고 해도 좋고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용어 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자리를 만나세요. 만난 분들끼리 좀 얘기 나눠보세요. 체험이 똑같아요. “저 성령 체험했다” 그러면 “교회도 안 다닌 놈이 무슨 성령이야!” 하고 하시는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7
[3분 인문학]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있는 곳 특징 _홍익학당.윤홍식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은 옆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만 죽어나지 피해를 안 입은 사람은 ‘그 사람 괜찮다’라고 생각해요. 포장을 잘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한 사람만 억울합니다. 당한 사람은 죽어나가요. 회사에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밑에 여럿이 죽어나가요. 한 둘 죽어나..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6
[3분 인문학] 역지사지가 답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역지사지가 답이에요. 역지사지를 하는 순간, 남의 입장을 배려할 때, 여러분은 무지도 깨지고 아집도 깨집니다. 자꾸 남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요, 아집이 날아가요. 내 입장만 고수할 수가 없어요. 왜? 상대방도 자기한테는 자기가 제일 중하다는 걸 이해해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제..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내 안에 행복의 섬이 있다 _홍익학당.윤홍식 엄청난 복락이 아니라 결핍감 없는 게 복락입니다. 여러분, 평소에 자기가 행복했다는 거 언제 압니까? 불행해졌을 때. 1초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있죠? 귀한 물건 들고 가다 깨뜨렸다, 아무 일 없었는데. 1초 전으로 리모컨 같은 거 돌리고 싶죠? 인생에 리모컨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하고..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새로운 시대가 온다 _홍익학당.윤홍식 자, 그런데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실은 결국 대안이 기본소득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그 말은 뭘까요? 지금 우리 기존의 경제관념은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최근에 기사 떴던데요, 의학도 인공지능이 더 치료 잘한다. 인간보다 앞으로. 그런 시대로 간다. 법률 이쪽은 변호사, 법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참나 각성의 습관화 _홍익학당.윤홍식 참나 각성이 습관화 되면 지금 제가 얘기하다가도요, 말하는 중에도 내 존재감을 계속 의식할 수밖에 없어요. 은근히라도 느껴져요. 그러니까 얘기하다가 제가 잠깐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을 안 일으키고 있으면 참나로 돌아가버려요. 이렇게 되게 되어있어요. 왜냐? 우리는 별 생각..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2
[3분 인문학] 에고(개체적 자아)는 왜 필요한가요? _홍익학당.윤홍식 안타까운 게 이거에요. 에고는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피하고자 해요. 이렇게만 살면 에고도 살만할 텐데요, 그런데 에고의 문제는 이런 탐욕이 어디에 기반 해 있다는 거죠? 痴(치) 이런 탐욕과 이 탐욕으로 인한 분노가 어디에서 시작되죠, 애초에? 치. 어리석음에서. 자, 이 얘긴 뭘까..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1
[3분 인문학] 선택과 책임 _홍익학당.윤홍식 유혹하는 거지 양심하고 싶게. 강요할 수는 없어요. 이건. 이건 우주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니까요. 그 얘기는 개인의 선택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개인이 무겁게 선택하셔야 하고, 본인 선택에 대해서는 책임지셔야 되고요, 우주는 그렇습니다. 우주는 자유롭게 선택하게 해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