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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광사TV_지산스님] 살맛 나는 인생 만들기! 현생에서 내가 풀어야 할 숙제들! 바른 마음과 사상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문제 해결법을 알려드립니다!

Buddhastudy 2024. 2. 15. 19:58

 

 

오늘은 살 맛 나는 인생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인생을 사는데 좀 재미가 좀 있어야 됩니다.

사람은 내 영혼의 성장과 마음의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인간 몸으로 살아가는 인생 자체가 수행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수행이 어려운 이유는

내 영혼이 성장하면 성장한 만큼

방해를 하는 마구니들도 같이 따라서 성장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재미가 좀 있어야 됩니다.

인간은 그 재미가 없으면 금방 흥미를 잃고 또 질려합니다.

사람도 질리고, 일도 질리고, 모든 것이 질립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안 질리고 재미가 있을까요?

우선 나 스스로 내 인생이 재미가 없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채야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는 게 재미없는 사람은

본인 인생이 재미없다는 사실부터 먼저 알아채야 합니다.

 

인간이 몇 겁 생을 윤회전생 하면서 다시 태어난 이유는

인과로 인한 업장 소멸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태어날수록

영혼은 더 성장하고

마음은 본성에 더 가까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보다 20, 30년 다음 세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영적으로 더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는 게 재미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어둡게 사는 사람들은

일단 뭐라도 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든지

아니면 스님들의 법문을 듣고 부처님 법을 공부를 해본다든지

조용한 방에 혼자 앉아서 명상을 해본다든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해보면서 해결을 해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업장 소멸을 위해서

여러 문제들을 이번 생에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한순간에도 몇 번이고 잘 변합니다.

이 날뛰는 마음을 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잠재의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우리는 현재 의식으로 사물을 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쌓아오던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잠재의식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된 원시시대부터 짐승의 먹이가 되었거나

역사 속에 수많은 전쟁 또 굶주림, 또 그런 자연재해들

선대 조상 대대로 몇 대를 걸쳐서 내려온 수 많은 정보가

우리의 의식과 DNA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살아가면서 겪어보지는 않아도

기도 중이나 꿈속 같은 데서

문득문득 한 번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일부러 끄집어내려고 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조건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전생으로부터 오는 과거의 기억 중에서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이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생에 전쟁 중에 폭탄을 맞았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지만

전쟁터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그런 꿈을 꾼다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걱정하고 우려했던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항상 무슨 일이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사건이 터지고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는 일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른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행동에 옮기면 되는 것이죠.

 

그러면 반드시 그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고민하고 괴로워하려고 태어난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그 길이 활짝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가다가 문제가 생겼다고 절대 뒤로 물러나서는 안 됩니다.

해결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성큼 다가서야 합니다.

이 몇 겁생을 살아온 영혼의 인생은

분명히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해보는 겁니다.

몇 번이고 시도를 해보는 겁니다.

이 용기가 있다는 것은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도

과감하게 한 발 내디디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무섭지가 않은 사람은

거꾸로 둔감한 사람이죠.

감각이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납니다.

겁 많은 사람이 용기를 내어서 한 발 내디뎠을 때는

눈에 보이는 존재든 안 보이든 존재든

주변의 모든 것이 그 사람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인생이 정말 극적인 드라마처럼 감동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부정적인 것들만 생각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이번 생에서 내가 해내야 할 숙제인 것입니다.

 

 

어떻게 마음이 좀 가벼워지셨습니까?

우리가 걱정하고 우려하던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분명히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바른 마음, 바른 사상으로

하나하나 착실하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분명히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