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꿈을 꾸지 않으면 죽는 이유/꿈에서 당신이 하고 다니는 다차원적 경험들

Buddhastudy 2024. 10. 9. 18:54

 

 

우리가 잠을 자는 이유는

육체적, 정신적인 휴식과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육체적으로는 델타파가 나오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면역 체계가 강화되고, 치유가 일어나며

성장호르몬 등이 분비되면서

세포의 재생 및 대사, 노폐물이 제거되는 등

각종 신체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는 하루 동안 겪었던 일을

소화하고 재배치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잠을 자면서 겪게 되는 현상이 또 있습니다.

바로 꿈입니다.

꿈은 그냥 잠을 자면 발생하게 되는

부사물이나 뇌의 활동 정도가 아닙니다.

 

꿈을 꾸지 않으면 며칠 안에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치명적이며

중요한 여러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꿈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물질계의 삶과

우리 자신에 대해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은

결코 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내가 누구인가를 잊고 있는 망각,

우리는 서로 분리되었다는 믿음과 한계라는 환상은

사실 우리에게 극단적인 갑갑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분리 단절과 부자연스러운 상태를 잠시 중단하고

물질세계가 우리 의식의 프로젝션이라는 환상을 유지하는 데 방해하지 않으면서

우리 본연의 상태,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는 방편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꿈을 통해 우리의 상위자아와 여러 영적세계와 연결이 되며

이러한 합의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꿈을 통한 합일과 연결이 없다면

우리는 에너지가 고갈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상위자아나 영혼을 믿지 않거나

영적 존재에게서 나는 분리된 존재라는 믿음으로

늘 상위자아와 연결된 에너지를

스스로 차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이러한 믿음체계가 경험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단절과 분리는 마치 실제처럼 작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꿈을 통해 에너지를 연결하지 않게 되면

우리 인간은

물질적 세계에서 건강한 정신은 물론이고

생명까지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꿈의 사이클을 가능하게 하는

충분한 수면 시간 역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다음 전해드릴 내용은

고차원 존재 바샤의 정보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꿈이란

우리의 의식이 물질계에서 여러 다른 차원으로 건너가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낮은 차원의 아스트랄계의 꿈을 통해

우리는 낮 동안의 경험을 정리하면서

그것들이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의 이벤트 역시

어떻게 서로 관련이 있는지 등등

통찰하는 시각을 얻게 됩니다.

 

그보다 좀 더 높은 아스트랄계에서는

템플릿 레벨이라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 삶의 테마를 설정할 수 있는

소위 청사진이 있는 차원으로

여기서 다시 한 번 테마를 점검하며

우리에게 보다 이롭게, 여러 방편으로

조율, 조절을 하게 됩니다.

 

좀 더 높은 아스트랄계에서는

여러 영적 수업을 참관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물질세계에서의 창조와 의식의 에너지,

그리고 육체적 나와 영적인 나의 연관성 등등

그 내용은 상당히 다양하다고 합니다.

 

교실이나 강당에서 수업이나 세미나를 받는 꿈은

이 차원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온 경우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높은 차원인 영의 세계를 방문할 수도 있으며

그곳에서 우리 영혼의 안내자, 영혼의 가족, 다른 은하와 행성에 살고 있는 가족 등과도 조우하게 됩니다.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우주와 삶에 관한 정보를 얻고 배우는 등

상호교류가 일어나며

다른 외계 문명 존재들의 삶, 유체이탈, 꿈 등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의 삶을 마친 후,

즉 다음 경험을 위해 나 스스로가

영혼의 안내자가 되는 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죽고 나서 아스트랄계에 머무는

길 잃은 영혼을 선도할 수도 있는 등

수많은 체험과 배움이 있습니다.

 

모든 것들은 동시에 존재하지만

경험할 단면들은 무한하기에

같은 경험을 하지는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꿈에서 우리는

영적이고 우주적인 존재로 확산되어

다양한 차원을 방문하고

여러 영적 존재와 우주적인 존재와도 교류하며

표현하기에도 벅찬 수많은 것들을 배우며

여러 가지 분주한 경험이 일어나는

굉장히 활동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체적 의식

즉 에고에게 부정적인 믿음 체계가 나눌수록

여기서 체험한 정보와 배움 등을

물질적 세계에서는 거의 완전히 단절을 시켜버리고 맙니다.

 

반대로 두려움에 기반한 부정적 믿음 체계가 적고

영적 의식과 조화를 잘 이룰수록

꿈에서 일어나는 영적 활동을 잘 흡수하며

꿈을 깬 후의 현실에서도

비록 기억을 다 하지는 못하지만

긍정적으로 투영이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이상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꿈은 무의식의 작용, 그 이상입니다.

단 육체적 의식으로는

특히 고차원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없기에

왜곡된 해석과 끼어맞춤, 사실의 변형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뭔가 굉장히 비논리적이고

말이 안 되는 듯한 해석부터

아주 두려운 해석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의 결과로 겪게 되는 현상이 바로

가위눌림과 악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위눌림과 악몽에 대해선

다음 영상에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