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tv_ 확언을 할 때 하는 가장 큰 실수 꼭 확인하세요!

 

 

 

제가 최근에 여러분과 대화 나누다가 깨달은 게 있어요.

되게 많은 분들이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 확언을 매일 루틴으로 하시잖아요.

 

근데 "10분이면 10분, 15분이면 15분 꾸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달라지는 게 없어요.

그래서 하다가 지쳐서 그만둬요."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못 하겠어요."

이런 말씀들을 하세요.

 

예전에는 '저항이 너무 강해서 받아들여지지가 않나 보다...'

라는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조금 더 깊게 대화를 나눠 보니 그게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확언을 할 때 되게 중요한 것

그니까 우리가 어떤 것을 원할 때, 그걸 갖고 싶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서 확언을 하잖아요.

 

나는 풍요롭다.

나는 부자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경찰공무원이다. 등등...

개개인마다 굉장히 다를 거예요. 매일 하고 있는 확언이.

 

근데, 확언을 하실 때 대부분

거의 그냥 교과서 읽듯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나는 풍요롭다. 나는 돈을 끌어당긴다. 돈은 공기처럼 나에게 끊임없이 들어온다.

계속 이렇게 반복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여기서 너무 크게 망각하고 있는 게

우리는 에너지죠.

이 공간도, 내 몸도, 이 마이크도, 이 카메라도 모두 에너지예요.

그리고 내 감정도 에너지예요. 그렇죠?

감정은 굉장히 커다란 역할을 해요.

그래서 우리 모두 감정을 특정 형태로 유지해서 가지고 가고 싶어 하죠.

그게 우리의 삶에서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아니까.

 

그렇다면, 확언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현재 시제로 해야 된다.

내가 그걸 정말 이미 가졌다고 믿고 해야 된다.

뭐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제일 중요한 건

<감정을 담아서 하는 거예요. 감정을 느끼면서 하는 거예요.>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나는 풍요롭다.

이렇게 하는 것을 사실 100일, 1000일 해봤자

함께 일어나는 감정이라는 에너지 없이

이것이 내 삶에 창조되는 것은 굉장히 힘들겠죠.

느끼면서 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그걸 가졌다고 믿는다면 그 감정이 느껴지겠죠.

<나는 부자다.>라는 걸 믿고 싶으면

'나는 부자다.' 하면서 감사함을 함께 느끼는 거예요.

'내 삶이 이렇게 풍요로워질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하다.' 라는 생각이 당연히 뒷받침되어야겠죠.

 

그리고 <나는 건강하다.>

내가 지금 아프면 건강이 사실 최우선이잖아요.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몇 번을 말하고, 얼마나 크게 말하고, 자주 말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다. 내 몸에 너무 감사한다.

이 마음을 가지고,

이 감정을 느끼면서 확언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임용고시 준비하시는 분들, 경찰이 되고 싶으신 분들 시험공부하고 계시죠.

경쟁률 굉장히 치열하고 여러 번 떨어진 분들도 계실 거예요.

내가 '나는 경찰공무원이다.' '나는 학교 선생님이다.'

이 확언을 하신다면

'정말로 내가 그것이 되어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출근할 생각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학교 선생님이다.' '나는 경찰공무원이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됐음에 정말 감사한다.' 라는 마음을 담아서 하셔야 돼요.

 

 

감정은 항상 정말 중요해요.

감정은 우리의 나침반이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죠.

내 감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귀 기울여야 된다고도 말씀드리죠.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르면 안 된다고도 말씀드리죠.

 

<감정은 진짜 중요해요.>

감정은 우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원치 않는 방향으로 창조하는 것에 정말로 많은 힘을 싣는 에너지예요.

우리 세포 하나하나 모두 텅 비어 있는 에너지잖아요.

 

이걸 생각하시고

확언을 할 때도 내 온몸에 있는 에너지를 담아,

그것을 이미 가졌다는 감정, 그 감사함을 담아서 해 보세요.

 

그리고 심상화를 하실 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의 최애 심상화 방법 영상들, 여기 같이 링크해 드릴 테니까 함께 봐 주시구요.

확언을 할 때 백 번 천 번 하는 것

잘 때 틀어 놓고 자는 것, 하루 종일 틀어 놓는 것...

이거보다 중요한 것

<매 문장과 함께 감정을 느끼는 것> 이라는 거,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풍요롭다.

나는 부자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이러이러이러한 집에 살고 있다.

나는 이런 직업을 가졌다.

나는 매우 건강하다.

나는 활력이 넘친다.

 

<감정 담아 하는 확언>

오늘부터 꼭 시작하세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