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거절당한 순간부터 시작한다? [하석태TV]

 

 

 

Q. 영업하다 보면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절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00명의 고객에게 상품 권유를 하면

90명은 ‘아니오’

10명은 ‘절대 아니오’라고 대답

 

세일즈는 여기서부터 시작

영업은 거절당한 순간부터 시작

 

영업을 못 하는 사람들은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

천만의 말씀!

 

 

Q. 가장 큰 차이점은?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거절을 일상으로 여긴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아마추어가 10군데를 방문해서 1건의 계약을 체결할 때

프로는 100군데를 방문해서 10건의 계약을 체결한다.

 

이런 정신으로 일할 때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계약체결 확률도 높아진다.

고객의 거절 앞에서 담담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존심 무너지는 일을 당하다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일에 대한 열정도 사라지고

일을 포기하고 싶은 내면적 위기도 온다.

 

영업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

 

흔히 ‘자존심 상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자존심은 <내가 받아들이는 마음>

내가 그렇게 생각 안 하면 아무런 감정도 아니다.

 

마음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오히려 의지를 불사르는 연료로 삼아보자.

 

시련과 성공은 동전의 양면

시련이 있어야 성공이 있는 법

자고로 성공한 사람치고

작은 자존심에 연연한 사람은 없다.

 

중국 한나라의 한신이

시정잡배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갈 수 있었던 것은

자존심이 아닌 용기

그런 용기가 있었기에

천하를 호령하는 대장군이 될 수 있었던 것

 

큰 자존심을 위해서

작은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큰 자존심을 성취하면

작은 자존심은 여러분 성공스토리 속의 ‘아름다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