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 [작은 성취, 맥락적 사고]

Buddhastudy 2018. 5. 31. 19:47


우리는 오늘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해리포터 소녀가 누구야? 유엔에 와서 뭘 말하려고 하는 거지?”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저 스스로도 계속 해서 물었어요. 나 스스로에게 강하게 말했습니다.

네가 아니라면, 누가?”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기회가 찾아왔을 때, 비슷한 의문이 든다면 이 질문들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예쁘니까 저렇게 당당할 수 있다고요? 나는 예쁘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여배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킹콩의 오디션을 보러갔을 때였어요. 내가 그 방에 들어갔을 때 그 영화제작사의 아들이 앉아있었어요. 새로운 여배우를 데리고 와서 아주 흥분해 있었죠. 그때 그 제작자가 아들에게 말했어요. 이탈리어로요. (저는 이탈리어를 이해할 수 있어요.)

 

왜 이 못생긴 걸 데리고 왔어!?”

아주 속상했죠. 저는 어린 여자아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당신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죄송합니다. 킹콩에 나갈 만큼 예쁘지 않아서요!”

 

내 앞에서 나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에게

맞아요. 나 못생겼어요.” 라고 말할 용기를 갖고 싶지 않나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세계를 뚜렷하고 튼튼하게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누군가의 상처 되는 말에도

함부로 휘둘리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자존감을 키워야 할까요?

자존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음의 영상에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둘 다 자신감이 넘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 정말 강렬한 연기들이 있었죠.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연민하는 연기들이요. 하지만 올해 저를 깜짝 놀라게 한 연기가 하나 있었어요. 제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어요. 그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좋은 점이 하나도 없어서에요.

 

하지만 영향을 미쳤고, 그것은 정확하게 일을 해냈죠. 그들의 이가 보이게 만들었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한 남성이 장애인 기자를 흉내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그 기자에 비해 특권, 권력, 맞서 싸울 능력이 월등히 높았죠.

 

그 연기를 봤을 때 제 가슴은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그 모습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것은 영화 속이 아니라 현실이었으니까요. 권력을 가진 사람에 의한 이런 행동은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진다면요. 권력을 가진 사람에 의한 이런 행동은 모든 사람들의 삶으로 퍼져나갈 거예요. 사람들이 자신도 저렇게 해도 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혐오를 낳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권력자들이 약자를 괴롭히기 위해 그들이 위치를 이용한다면 우리는 모두 지고 말 꺼에요.

 

 

강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만끽할 목적으로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습니다. -미셀오바바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다른 이를 같이 높여줍니다.

서로를 화합하게 합니다. -미셀오바바

 

자존감은 단지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중하게 되죠. 자존감은 나를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이 우리가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자존감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일취월장의 저자 신영준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인지적 한계가 대게 심해요. 여러분이 자존감이 떨어질 때랑 자신감이 없어질 때는 대부분 어떤 상황이냐 하면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는 상황이에요.

 

이거 틀렸는데 어떻게 하지? 아이 쪽팔린데.”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별거 없다는 거예요. 아무도 여러분 인생에 신경을 쓰지 않아요.

남들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안 그런다니까요. 그 사람 다 주식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엔 비트코인 생각하고 있겠죠. 자기 인생 생각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두 가지가 필요해요. 자신감과 자존감에서 2가지가 필요해요.

 

1. 이성적 몽상가가 되거나

2, 작은 성취를 하거나

 

그거는 상황마다 달라요.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나. 어떤 때는 큰 꿈으로 내 자신감을 키워나가야 될 때가 있는 거고, 어떤 때는 작은 성취로 내 자존감을 키워나갈 때가 있는 거예요. 맥락적 사고가 그렇게 중요한 말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그래요.

작은 성취가 맞아.” “아니야, 임마, 큰 꿈을 꿔야지.”

이렇게 종결을 내려고 그런다. 종결욕구 때문에.

그러니까 그게 대게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딱 답을 내고 싶기 때문에 헛소리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게 대게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도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없을 때 왜 없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되요. 내 인생의 큰 꿈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고, 양손잡이 경영. 그게 중요한 말이에요. 양손잡이, 둘 다 해야 되요. 큰 꿈도 갖고 내가 여기서 어떤 작은 성취를 할 건가.

 

 

자존감의 달인은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고 생활에 활력이 넘칩니다.

 

그것이 호감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호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누군가의 친구가 되고,

그런 친구가 많은 사람일수록 삶은 풍성해집니다.

 

자존감의 정신으로 무장하면

마법의 힘을 갖게 된다고 말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