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마음학교 356

영업교육, 가망고객의 정의 [하석태TV]

저는 처음에는 일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갈 곳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인생의 롤모델이 한 분 계십니다. 하라이 페이라는 분입니다. 그분의 책 ‘마이더스의 손’을 읽었습니다. 제 시절에는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않았고 책도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조그마한 책 ‘마이더스의 손’을 읽고 어떻게 영업을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제 나름대로 가망고객 즉 계약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 대한 정의를 만들었습니다. 가망고객이란 대상에 대한 나의 자세나 행동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 가망고객은 수동태입니다. 누구에게나 가망고객은 없습니다. 내가 그 대상에 대해서 어던 자세와 행동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혜은 씨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될 수..

영업교육, 세일즈맨의 성실 [하석태TV]

세일즈맨의 성실은 다른 일의 성실과 다릅니다. 다른 일의 성실은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실입니다. 그런데 영업의 성실은 다릅니다. 영업이란 시공을 초월한 개념입니다. 내가 눈 떠 있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이고 내가 속해 있는 공간이 일하는 일터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는 것이 영업이라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쫓아다니고 무언가를 하긴 하는데 일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열심히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이런 개념들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적어도 영업에서 성실이라는 것은 고객을 만나서 활동하는 시간을 얼마나 가졌느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세일즈맨은 출근을 해서 물건을 팔아야 합니다. 모든 영업사원은 ‘이것을 사십시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삶을..

영업교육, 하석태 대표의 롤모델 [하석태TV]

제 인생의 롤모델이 한 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분을 한 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신 지니ᅟᅳᆫ 30년이 훨씬 더 됐습니다. 우리나라 분도 아니시고 일본 분이십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세일즈맨입니다. 하라이 페이입니다. 저는 이분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영업해야 성공하는지를 배웠습니다. 하라이 페이는 볼품없는 외모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보험영업사원이 되기 위해서 입사를 하려고 해도 면접에서 떨어질 정도로 외모가 볼품없었습니다. 겨우 어렵게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핸디팹을 극복하기 위해서 거울 앞에서 매일 웃는 연습을 했습니다. 하라이 페이는 천의 웃음을 가진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노력으로 극복을 했습니다. 하라이 페이가 사찰에 영업하려 갔습니다. 스님들에게 상품을 설..

영업교육, 세일즈는 이해가 아니라 실천이다. [하석태TV]

영업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 해서 못하는 것입니다. 그냥 나 스스로 위안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많은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해서 못하는 것인데 몰라서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남을 통해서 배우려고만 하지 않는가 TV를 판다고 생각해봅시다. TV를 파는 영업사원은 무엇을 알면 될까요? 영업사원은 TV의 기능을 알면 됩니다. 그런데 그 기능을 아는 것보다 뜯어서 해부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되 영업의 본질이 무너지는 공부는 의미가 없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망고객을 발굴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됩니다. 하석태 세일즈 스쿨은 실천 스쿨이 되어야 합니다. 영업사원의 일터는 필드입니다..

영업교육, 성공요소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석태TV]

영업의 체질은 없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똑같은 교육을 받고 똑같은 환경에서 일하고 비슷한 시간을 투자해서 영업하는데 반드시 잘하는 사람이 있다?! 영업의 체질은 없는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잘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고 아이러니한 것은 어떤 사람이 영업을 잘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업을 못할 수밖에 없는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못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잘할 수 있는 요소로 만들면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그런 노력을 잘 안합니다. 세일즈 스쿨을 통해서 이것을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예전에 TV에 장사가 안 되는 가게를 장사가 잘 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 신동엽 씨가 ..

영업교육, 영업 체질이 있다? 없다? [하석태TV]

영업의 체질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거든요. 예를 들면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나이가 적은 사람은 나이가 적기 때문에 못 한다고 합니다. 영업의 체질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어떤 요소를 갖추고 있을까요? 말을 잘하는 사람 얼굴이 잘생긴 사람 얼굴이 두꺼운 사람 집안이 좋은 사람 이런 요소를 다 합쳐놓은 사람이 영업을 잘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을 못 할 수밖에 없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말을 잘한다. 말을 너무 잘하면 왠지 모르게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조금 어눌하지만 진실성이 담긴 어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얼굴이 잘생겼다. 잘생기면 빨리 싫증이 납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예요...

영업교육,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방법.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진단. [하석태TV]

눈을 감고 지금까지 일해왔던 과정을 회상해보세요. 1. 나는 열심히 했고 결과도 만족한다. 2 나는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없었다. 3. 나는 열심히 안 했는데 성과는 있었다. 4. 나는 열심히 안 했고 성과도 없었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진단- 1. 나는 열심히 했고 결과도 만족한다. 그대로 쭉 하면 됩니다. 물론 ‘열심히’, ‘만족’은 상대적입니다. 자기 만족의 크기에 상관없이 만족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입니다. 2. 나는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없었다.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적성이 안맞는 사람입니다. 한시적인 기간을 두고 방법을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고 안된다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합니다. 성공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일해야 합니다. “어떻게 싸울까 보다 어디서 싸울 것인가를..

영업교육. 영업을 잘 하는 방법은? 어떡하면 잘되나요? 우찌하모 잘되노? [하석태TV]

후배들에게 영업지침이 되는 책을 써야 되겠다. 제목을 정해서 출판사에 이야기 했더니 출판사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지역색이 강하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검색어 노출이 안 된다 하지만 결국 ‘우찌하모 잘되노?’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저는 2005년부터 세일즈스쿨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세일즈스쿨 강연을 하는데 강연을 다 마치고 나서 질문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뒤에 있던 세일즈맨이 하는 질문이 “우찌하면 영업 잘합니까?” 세 시간 동안 영업 방법론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질문을 던져서 황당했죠. 잠깐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을 했습니다. “영업을 못하는 사람은 많이 배우려고 하고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많이 부딪치려고 합니다. 영업은 이해가 아니고 실천입니다. 오늘 저에게 들었던 내..

영업교육, 2005년 첫 세일즈스쿨 강연. 세일즈스쿨을 시작하는 이유. [하석태TV]

첫째, 하석태의 꿈 저는 잘난 사람이 아니지만 보험회사에 입사해서 잘난 사람으로 탈바꿈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과분할 정도로 경제적 부분이나 이름에 대한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이름을 걸고 만들어 보자. 50대가 되면 지리산에 하석태 세일즈 스쿨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영업을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강사진이 영업을 가르쳐줄 수 있는 세일즈스쿨 둘째, 경험 공유 저는 영업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성공하는 영업사원도 많이 만들어봤고 실패하는 영업사원을 보면서 마음 아픈 적도 많았습니다. 그 경험을 영업사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임원이 아니라 같은 영업사원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겠다. 세일즈스쿨의 시작!

영업교육,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다 [하석태TV]

인생을 어떤 운동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사람치고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좋은 비유이지만, 자기 합리화가 숨어있는 비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못하지만, 나중에 잘하면 되지.. 무위도식하는 사람들도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마라톤의 룰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인생도 유한하듯이 마로톤도 42.195km라는 유한한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주 뒤처져 있으면서 열심히 달려서 1등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뒤처지면 영원히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마라톤입니다. 스타트를 하고 나면 군이 갈립니다. 선두그룹, 후미그룹 등 적어도 인생을 마라톤에 미유하기 위해서는 상위그룹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

영업교육, 영업사원의 고민, 세일즈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까요? [하석태TV]

영업교육, 영업사원의 고민, 세일즈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까요? [하석태TV] 노동과 영업의 차이는 노동은 한 사람이 열 사람의 몫을 할 수 없지만 영업은 한 사람이 백 사람의 몫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밑천들이지 않고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영업직에 도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업은 아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나 다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영업에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곤 합니다. 선택하기 전에 충분히 신중해야 합니다. 선택했다면 내 인생을 다 걸어야 합니다. 설령 51:49로 선택했다 하더라도 51에 100을 다 걸어야 합니다. 그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 행동방식입니다. 제가 25년 동안 현장에서 영업을 했는데 후배들에게 함축적으로 해주면 한 마디..

영업교육, 세일즈란 무엇일까요?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하석태TV]

세일즈는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사는 모든 행위가 세일즈입니다. 연인에게 하는 프로포즈, 부모님 설득하기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도 세일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은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은 예수님과 석가모니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지 수천 년이 되었는데도 그분들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잖아요. 세일즈는 상대의 마음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탓, 여건탓, 시대탓 하지 말고 훌륭한 세일즈맨이 되어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섬진강에서 같이 명상 해보실래요? 진짜 힐링! 명상 하는 방법! 특히 호흡이 중요하던데~ [하석태TV]

(마음 수련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음 수련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입니다. 몸을 위해서 운동을 하듯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 수련의 기본은 명상입니다. 그리고 또 명상의 기본은 호흡입니다. 호흡을 제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몸과 건강에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올바른 호흡법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요? 한쪽 손은 가슴에 올리고 한쪽 손은 배에 올리고 본인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한번 느껴보세요. 가슴이 움직이나요, 배가 움직이나요? ... 배꼽 위의 윗배에 손을 올리고 다음에 배꼽 아래 배에 손을 올리고 다시 한번 숨을 느껴봅시다. ... 그다음에 배꼽 밑에 손을 배꼽 밑 세치, 단전호흡이라고 하죠? 단전에 손을 올려놓고 숨을..

이직을 해야할까요? [하석태TV]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가슴에 뛰는가? 2. 3년 후, 5년 후의 비전에 대해 확신하는가? 3. 경제적으로 만족하는가? 세 가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만족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해야 한다. 첫 번째, 가슴이 뛴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의미보다 중요합니다. 두 번째, 비전을 확신한다면 지금 힘들더라도 참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경제적인 부분이 만족한다면 지금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지만 세 가지 다 만족하지 않는데도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면 자기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세 가지 모두 해당히자 않는데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용기를 내어서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도전해야 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꿈과 목표 [하석태TV]

먼저 꿈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꿈은 이상이고 목표는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큰 집을 사려고 한다는 것은 꿈일까요, 목표일까요? 맞습니다, 꿈입니다. 꿈과 목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큰 집을 산다는 것은 꿈입니다. 그런데 10년 안에 내가 큰 집을 산다는 것은 목표입니다. 성공 공식이 있습니다. 꿈에 기한을 더하면 목표가 됩니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됩니다. 계획을 실천하면 행동이 됩니다.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됩니다. 단, 중요한 것은 성공 습관은 고통이라는 통로를 지나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몸짱이 되기 위해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하는데 며칠만 하면 힘이 들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서 멈춥니다. 고통이 왔을 때 즐겨야 합니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통로라고 생각해야 ..

시골 촌놈이 한 달에 1억을 벌게 된 이유. 100일의 기적. [하석태TV]

딱 100일만,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 결심했었거든요. 그게 영업을 잘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100일 이후에 판단한다. 100일 동안은 할머니가 그랬듯이 내 인생, 여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았어요. 어떤 날은 집에 돌아오는데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킬 수 없었고 어떤 날은 다리가 아파서 자취방 집에 가는 계단을 한꺼번에 오르지 못하고 한참을 앉았다가 간 적도 있었지만 자취방에 들어가서 100칸 중에 한 칸에 최선을 다해서 산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너무너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렇게 100일을 하루 같이 살았어요. 그리고 나서 비포 에프터로, 제 인생에 기적이 일어났어요. 100일이 지나고 ..

자살을 결심한 사람을 살린 사연 [하석태TV]

22년 전에 내가 이 나무를 처음 만나고 ‘석태나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한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통천문이라는 문이 있는데 그 문 앞에 ‘석태바위’라고 이름을 지은 바위도 있습니다. 고민거리를 가지고 저에게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경제적인 문제, 직장 내의 인간관계, 가족 간의 문제, 자기 미래에 대한 고민 등.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심각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심지어는 자살을 앞두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 때는 제가 여행을 함께 가지고 권유했어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더라도 나하고 여행을 가보고 나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떨까요? 여행을 가서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권유를 ..

공존의 시각으로 바라본 행복과 불행 [하석태TV]

... 불평하는 분들에게.. 가난을 탓하는 사람 환경을 탓하는 사람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도 많아요. 제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강남에 부모님이 땅이라도 사뒀으면... 이런 불만을 내뱉기도. 세상을 흑백논리가 아니고 공존의 시각으로 볼 때, 세상에 더 큰 의미를 느낄 수 있어요. 가난과 부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노동과 휴식도 공존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난을 알아야 성공했을 때 참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에 당당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불행을 알아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노동과 휴식도 그렇죠. 열심히 일해야 휴식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모를 탓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 10분 명상의 효과 [하석태TV]

명상이 무엇이 어떻게 좋은 것인가요? 명상이 과학적으로 좋다고 증명이 되었나요? 요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질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7월 서울대학교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해서 뉴로사이언스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3년 동안 명상 수련을 한 사람과 일반인의 뇌를 비교했는데 스트레스 수치가 67% 정도 명상을 한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혈중 도파민, 세라토닌 수치(행복 호르몬)가 30% 이상 명상한 사람들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증명이 돼서 우리나라도 최초로 뉴로사이언스에 게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명상을 대체의학으로써도 많이 활용합니다. 암이나 심혈관 계통의 환자들은 명상이 보완 치료법으로써 필수적으로 하고 있습..

마음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하석태TV]

사람도 자연입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받아야하죠. 여기는 제가 에너지를 받는 곳이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는 곳입니다. ... 서울에 있는 집은 제가 성공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고 이곳은 제 마음을 닦는 공간입니다. ...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을 닦는 것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더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 세상이 더럽게 보입니다. 내 마음을 닦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비전이 보이고 비로소 행복도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 닦는 일을 해야합니다. 마음수련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그러나 ..

인생을 바꾼 결정적 사건!! 딱 100일만 최선을 다해보자!! [하석태TV]

고수부지에 가서 깡소주 먹으면서 울기도 참 울었어요. 이야기할 사람이 없으니까 달님하고 이야기하고, 별님하고 이야기하고 밤에는 잠도 자지 못하고 갈등하고 그러면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런 시간을 한 3~4개월 정도 보냈죠. 그러다가 제 인생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어요. 어느 날, 등산을 갔다가 절에 가서 물을 한 잔 먹고 있는데 절이 좀 번잡스러워요. 가만히 보니까 절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절을 천배를 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갑자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 거 있잖아요. 일이 잘 안 풀리고 복잡하고 할 때 몸을 혹사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기분 있잖아요. 그래서 법당 안으로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절하기 시작할 때 저도 따라서 절을 했어요. 너무..

성공을 결심하게 된 계기, 어머니 [하석태TV]

아주 그 제가 잊을 수 없는 그런 맘 아픈 추위 하나가 있어요. 어느 추운 겨울날 오밤중인데 제가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여느 날 하고 다름없이 어머님이 수도가 불빛 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하고 계시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님이 졸고 계세요. 깨워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고 하다가 빨래 대야를 무심히 봤는데 빨리 대야 안이 빨간 색깔로 변해 있는 거예요 이게 뭐지? 라고 보니까 우리 어머니 손이 갈라지다 못해 불어 터져서 피가 줄줄 새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빨랫감을 주무르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의 모습 삼십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 결심을 했어요. “내 자식한테만큼은 이 지긋지긋하고 자..

마음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는? [하석태TV]

사람도 자연입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받아야 하죠. 여기는 제가 에너지를 받는 곳이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는 곳입니다. ... 서울에 있는 집은 제가 성공을 이루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이고 이곳은 제 마음을 닦는 공간입니다. ...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안경을 닦는 것이랑 같은 의미입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더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 세상이 더럽게 보입니다. 내 마음을 닦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비전이 보이고 비로소 행복도 보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 닦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마음수련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그..

인생을 바꾼 첫 영업의 대사 [하석태TV]

안녕하십니까, 촌놈 하석태, 상경인사 올립니다. 제 고향은 경남 마산이며 눈과 귀로 발로서 성공하고파 본 영업사원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연고가 하나도 없는 저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개척 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이 장소, 이 시간이 제 영업의 시작이며 여러분 모두가 그 증인입니다. 저는 여러분 한분 한분을 제 평생의 재무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는 제 젊음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금융계의 천하장사가 되겠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석태. 돌 석, 틀 태 저에게 거름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패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성공을 결심하게 된 계기, 어머니 [하석태TV]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 추운 겨울 오밤중에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어머님이 수돗가 불빛아래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를 하고 계시는 거에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님이 졸고 계세요. 제가 깨워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님에게 다가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고 하다가 빨랫대야를 무심히 봤는데 빨랫대야 안이 빨간색으로 변해있는 거예요. 이게 뭐지? 라고 보니까 어머니 손이 갈라지다 못해 불어 터져서 피가 줄줄 새어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빨랫감을 주물럭거리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의 모습 저는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그때 결심을 했어요. 내 자식한테만큼은 이 지긋지긋하고 자존심 상하는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말아야 하겠다. 그런 결심을 한 게 나중에 영업을 ..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 [하석태TV]

Q.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자기가 처해진 환경에 대해 탓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유를 들어보면 밤에 큰 배가 항해를 해요. 큰 불빛을 비추면서 작은 불빛을 만났을 때 무전을 보냅니다. “나는 군함이다, 비켜라,” 작은 불빛들이 피해 가요. 또 작은 불빛을 만났어요. “비켜라, 나는 군함이다. 안 비키면 밟는다.” 작은 불빛에서 무전이 날라왔어요. “그래 받아라!.” “진짜 받는다?!” “그래 받아라. 나는? 등대다!” 왜 이런 비유를 하냐면 등대는 변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삶을 살면서 어떤 사안에 직면했을 때 이것은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를 먼저 판단해야 해요. 변화시킬 수 없다면 이것은 등대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피해 가야 합니다. 내가 인정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하석태TV]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어떤 마을에 두 명의 장사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박씨와 이씨가 살고 있었어요. 이 장사꾼들은 마을에서 나는 토산물을 장에 내다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매일 같이 장에 가기 위해서 산을 넘는데 박씨와 이씨의 마음이 다릅니다. 박씨는 산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 산이 없으면 편안하게 장터에 가서 물건을 내다 팔 수 있을 텐데 높은 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은 날, 더운 여름날 너무 힘든 거예요. 불평불만을 하며 장에 가게 돼요. 그래서 날씨가 안 좋은 날은 장에 안 가게 되고 결국 가난한 장사꾼이 돼요. 그런데 이씨는 마음이 다릅니다. 똑같이 힘들게 산을 넘는데 이 산이 너무너무 고마워요. 만일 이 산이 없다면 많은 장사꾼들이 쉽게 올 수 있어서 내 물건들이 잘 안 팔..

하석태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하석태TV]

여러분들 꿈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믿나요? 여러분들 꿈을 이루어본적 있어요? 25년 전 학교 졸업하면서 저는 한가지 꿈을 가졌습니다. 내가 꼭 성공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후배들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야 말테다. 그가 지녀왔던 꿈 오늘 저는 25년전 제가 꾸었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성공 어떤 시대에든 위기나 기회는 공존하는 거예요. 성공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실패자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것이 기회였다는 거을 깨닫게 됩니다. 그가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 후반전 여기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일즈스쿨! 저는 오늘 후반전 출발일입니다. 그의 후반전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3. 눈물이 많아요, 강철처럼 단단해지고 싶은데... (2021. 12. 23)

눈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강철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눈물이 많아요. 제가 눈물이 많고 그냥 나는 그 눈물을 누구한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이 내가 우는 모습을 보는 것은 좋은 거 같아요. 와이프도 내가 우는 모습을 보는 게 좋은 것 같고 나의 좋은 친구라면 나의 우는 모습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나의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나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의 문이 열린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세상에 상처 많이, 서로가 받고 주고 그래요. 그런데 상처를 받은 자만 그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아무도 나한테 상처를 못 주고 그렇게 딱딱해지고 그러면 어떻게 되냐하면 남한테 그냥 상처만 주는 사람이 돼요...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 상처를 잘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일하다 보면 상처받는 말을 듣게 되는 순간이 있어요. 그런 상처를 잘 털어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핸드폰에 그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잖아요. 그 이름을 바꾸시면 돼요. “문지기” 우리가 회사에 나왔을 때는 자기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가지고 와서 회사 일을 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그 사람이 그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문지기가 다른 이유때문에 그런 거지 일 때문에 그런데 아니에요. 언제든지 목적이 뭔지를 다시 초점을 맞추면 돼요. 가슴속 돌덩이님이 그냥 전문성이 올라가고 그리고 그냥 잊지 마세요. 이 사람을 만족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절대. 공통점으로 만나서 일을 이루려는 것이 목적이지 그 일을 이루려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방해꾼이 되면 지적을 하세요, 전문적으로 차분하게 사무적으로. 그리고 이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