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는 일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갈 곳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인생의 롤모델이 한 분 계십니다. 하라이 페이라는 분입니다. 그분의 책 ‘마이더스의 손’을 읽었습니다. 제 시절에는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않았고 책도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조그마한 책 ‘마이더스의 손’을 읽고 어떻게 영업을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제 나름대로 가망고객 즉 계약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 대한 정의를 만들었습니다. 가망고객이란 대상에 대한 나의 자세나 행동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 가망고객은 수동태입니다. 누구에게나 가망고객은 없습니다. 내가 그 대상에 대해서 어던 자세와 행동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혜은 씨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