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5가지 습관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아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부터 성공을 위해 피해야 할 5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남 탓

실수나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이들은 반성하는 사고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4년 크리스토퍼 마이어스팀은 실수의 원인을 외부로 돌렸던 사람들이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았던 사람보다 올바른 판단을 내릴 확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 탓이 습관화되어 있는 사람과도 거리를 두어라.

 

 

둘째, 공짜로 일하기

자원봉사가 아닌 이상 프로는 절대 공짜로 일하지 않는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

영화 <부당거래>에 나온 말이다.

 

공짜로 일하는 것은 당신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부당 거래나 마찬가지이다.

친한 친구가 당신의 능력을 공짜로 쓰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면 그 친구는 같이 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므로 절대 동업하면 안 된다.

 

 

셋째, 실패에 굴복하기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는데

어떤 사람은 실패로 무너지거나 다음의 실패가 두려워 도망가지만

어떤 사람은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과정으로 여겨 버티고 배우고 도전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모든 아이디어의 질이 높은 것이 아니라 생산하는 아이디어의 양이 일반 사람들보다 높은데

이는 곧 실패를 많이 겪었다는 뜻이다.

 

미국의 경우, 과거에 실패한 경험이 많은 창업자일수록

스타트업을 성공시킬 확률이 높다고 한다.

 

 

넷째,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기

사람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한 사람을 온전히 알기란 불가능하다.

게다가 사람의 행동은 시간과 외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진지하고 인내심 있게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높게 보고

단점보다 장점을 보려 해야 한다.

 

혼자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대인 관계 능력이 당신의 성공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다섯째, ‘감’이나 ‘촉’에 의지하기

직관이나 통찰력에 너무 큰 기대를 걸면 망하기 십상이다.

대부분의 일은 일정한 패턴이 없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복잡계에 속한다.

 

“난 직감으로 돈 좀 벌었는데?”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이 좋았을 뿐이다.

 

비즈니스는 알량한 직감으로 정복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다.

성공하려고 통계적 사고를 가지고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복잡계가 지배하는 일의 세계에서 제대로 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1. 남 탓

2. 공짜로 일하기

3. 실패에 굴복하기

4.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기

5. 감이나 촉에 의지하기

 

혹시 의의 5가지 습관들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는가?

무엇을 더 해야 할지 고민하기 전에

무엇을 덜어내야 할지 자기 스스로를 철저하게 점검해 보라.

 

성공에 방해가 되는 습관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목표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