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까지 공부를 해봤던 기억은 있기는 있다!”
손들어 보세요.
이걸 기억하고 살지
점수를 기억하고 살지 않아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공부의 목적은
자기 효능감을 느끼고 살아가는 게 공부의 목적이에요.
“그래, 내가 열심히 해봤던 기억으로
아이 낳을 때 힘들어도 힘 한번 빡 주고, 야근도 하고
그래 뭐, 해보자”
힘을 얻고 사는 거
이게 공부의 힘이에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엄마와의 그런 상황에 처하면
효능감을 경험 못 하죠.
언제나 잘 못하는 것 같죠.
공부 그러면 늘 긴장되고
그래서 안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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