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불교TV
향은 원래 일심향이라 그래서 경건하게,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를 피워놓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거죠. 그게 바로 일심의 의미가 담겨있고. 또 하나는 향처럼, 향은 자기를 태워가지고 세상을 향기롭게 만들죠? 나도 저 향처럼 나를 태워서 이 세상을 향기롭게 만들으리라. 하는 마음가짐을 연습하는 거예요. 그게 향을 피우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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