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당기던 호겐을 위한 대처 방법
줄은 꼬여도 좋아요.
보호자가 줄을 잡으니 여지없이 줄을 당기는 호겐.
이럴 때는 어떡하죠?
이 친구가 보호자랑 있을 때 힘쓰는 걸 알아요.
보호자랑 있을 때는 당기는 게 익숙해요.
하품할까요?
그러다가 순간 줄을 조금 놔주세요.
다시 앞서 나가면 그때 당겼다가
한 다음에 기다렸다가 툭, 놓을 놓고..
다시 한번 쭉 당길까요?
당기고 있다가 가만히 있을게요.
하품 하나, 둘, 셋!
툭!
당기고
놓고
하품하고
차분한 산책,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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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나왔냐면 집 안에서만 흥분하는 게 아니라
바깥에서도 흥분해 보고 낮추는 거를 잘해야지
내가 줄을 매고 밖에 나와도 기분 좋은 걸 알아요.
긴 줄을 매고 집에서부터 처분함을 유지하니
긴장된 산책은 어디 가고
평화롭네요.
제가 만약에 여유가 있으면
저는 이렇게 앉아있다가 갈 거예요.
훈련사가 편안하게 앉으니 따라 앉는 호겐.
그리곤 엎드린 채로 기는 행동을 하는데요
지금 보시면 엎드린 상태에서 자리를 잡는다는게
몸이 무거워서일 수도 있지만
사실 좀 편한 거예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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