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랜트 카돈이 쓴 <10배의 법칙> 속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과격한 썸네일은
제가 여러분 관심 끌려고 막 생각해낸 표현이 아니고요
실제 책 속 그랜트 카돈의 표현이에요.
그랜트카돈은 마약에 찌들었던 빈민과 흙수저에서
100% 스스로의 힘으로 자수성가에서 지금은 조만장자가 된 사람이죠.
뼈 때리는 말들로 유명하고요
지금 나 뼈 좀 맞아야 된다라는 분들 계시다면
제가 그동안 추천해 드렸던 많은 책들 중에서도 매운맛 책 1순위로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 봤거든요
목표를 가지고 모든 건 내가 통제할 수 있고
내가 책임진다라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건 진짜 대단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고요
반면에 환경이나 상황 탓 남탓하면서 핑계대고 시간을 흘려보내는 건
그냥 노력 없이 대충 사는 거고
그런 게 아니라고요.
둘 다 똑같이 힘들고 똑같은 에너지가 듭니다.
부자처럼 환경 상황 남 탓하면서 시간 흘려보내는 거
그것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 행동하는 것만큼이나 힘들어요.
단지 이 두 가지의 삶의 형태 중에 한 가지를 본인 스스로 선택하는 겁니다.
다만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점은 있어요.
이 탓을 하면서 살아가면
살면서 어떤 결과를 직면해도 본인이 책임지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환경이나 상황 남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니까요.
반면에 모든 일은 내가 통제하는 거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라면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모든 건 본인 책임이 됩니다.
설령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책임이니까요.
당연히 본인이 어떻게든 해결하고 이겨내려고 하게 되겠죠.
이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랜드 카돈은 이 책에서 이걸 더 직설적이고 뼈 때리는 말들로 알려줘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도 한동안 계속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인생에서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려면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이 좋든 나쁘든
전부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나는 나에게 발생한 모든 일에 통제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까지 그렇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통제력의 의미는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지니겠다는
건강한 의식이고 효과적인 해법을 도출하는 방법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하나 설명을 하는데요
이 부분이 특히 와 닿았어요.
예를 들어
동네에 전기가 나갔다고 해보자.
그러면 나는 정전이 됐다고 행정 당국을 비난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찾아본다.
그렇게 해서 그 일이 다음에 또 발생할 때 받을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다.
정전사태에 내가 개입한 일은 전혀 없다.
너무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전기를 사용했거나
폭염이나 지진 때문이거나 누군가 변압기에 부딪쳤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전기세도 밀리지 않고 냈는데
지금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
난방을 하지도 못하고 물을 끓일 수도 없고 냉장고나 컴퓨터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를 탓한다고 이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런 상황에 대해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지닐 때만
비로소 유용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이 상황은 단지 전기가 나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내가 예비 발전기를 미리 갖춰놓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 상황은 불행도 아니고 나쁜 사건도 아니다.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겼기에 생긴 결과다.
병신처럼 굴지 말고 예비 발전기를 구해라.
네, 여러분
매운맛이 느껴지셨나요?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제 삶의 이 마인드를 장착했습니다
내 스스로가 더 단단해져야겠다 라고요.
저는 부동자산 유동자산 다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자산이라는 것도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 가격은 제가 결정할 수 있는 아닙니다.
전쟁, 환율, 금리 수많은 매크로 변수와 상황들로 결정되죠.
그런데 모든 것들은 전부 내가 통제할 수 있고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려면
우선 내가 먼저 든든한 자산이 되어야겠다.
그중에서도 우량자산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되면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거고요
가장 든든한 자산이 내 자신이라면
나머지 저의 자산들은 부차적인 것들이 되는 거니까요.
휘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운이 없다고 탓하는 건 더 싫었고요.
그렇게 마음먹은 뒤로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훨씬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제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됐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사실 스스로도 모르게 우리는 많은 탓을 하게 됩니다.
사회생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더 그렇죠.
직장 동료 상사 일 안 하고 핑퐁만 하는 저 부서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그리고 시험이나 이직 취준할 때도 그렇게 되기가 쉬워요.
지금 여건이 너무 안 좋고
돌아가는 상황상 너무 힘들고 그렇죠.
과거에 저도 참 그랬던 것 같습니다.
투자할 때도 그랬었어요.
억대 사기를 당했을 때
처음엔 제가 아니라 그걸 사라고 추천해 준 사람을 원망하고 탓했었으니까요.
사실은 공부도 안 하고 덤벼든 제 책임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남 탓을 하는가? 내 탓을 하는가?’
‘나는 내 삶에서 책임을 회피하는지 책임을 지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 피해자처럼 굴면서 살고 있진 않은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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