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Pleia] 에너지 힐링의 진실

Buddhastudy 2025. 4. 3. 19:35

 

 

현실 창조와 치유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타인은 에너지 파장을 제시하거나

믿음을 통해 영향을 줄 뿐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00:05]

진정한 힐러는

치유를 막는 믿음체계를 전환하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며

치유는 스스로의 진동을 치유사의 진동에 맞춤으로써 일어납니다. [02:29]

 

 

나에게 생기는 그 어떤 일도

나의 허락 없이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 현실은 오직 나만이 창조하는 것이기에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 내 현실을 창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철저한 원칙이고

예외가 있다거나 깨어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희생자가 되는 듯 보이는 표면적 현상이라도

좀 더 파고 들어가면

영적인 차원의 동의나 무의식적인 믿음으로 허락한 에너지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두 사람 이상의 영혼이 합의하여 발생하는 것이

바로 공동 창조입니다.

 

무의식적이라 해도 무언가를 믿게 되면

그에 맞는 진동을 갖게 되고

그 진동과 매치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믿는 것은

그것을 에너지적으로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생각 에너지로 나를 공격한다는

소위 사이킥 공격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주술적 공격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런 공격을 받는 효과를 경험할 수는 있습니다.

믿음으로써 내가 허락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에너지적 치유도 이 원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 어떤 힐러도 직접 누군가를 치유하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치유가 일어나는 원리는

힐러가 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 파장을 제시하고

내가 제시된 에너지 파장에 내 진동을 맞추게 되면

나 스스로 치유하게 되는 것이

치유가 일어나는 원리입니다.

 

그 누구도 직접 나를 치유하거나

나 역시 그 누구를 직접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치유사의 곁에만 가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로 자신의 진동을 그 치유사의 진동에 맞춘 결과입니다.

 

예수님을 비롯해

지상에 존재했던 대부분의 훌륭한 힐러들은

이러한 원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치유하였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믿음이 너희들을 치유하였다라고 한 것입니다.

 

진정한 힐러들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치유를 막고 있는 믿음 체계를 알아내고 전환하도록

이끌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치유사는 에너지적 진동을 제시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하였을 뿐

상담자가 그 진동을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더 이상 치유사의 영역이 아닙니다.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오직 상담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상담자가 에너지적 치유를 믿지 않는다면

치유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는 만일 그 사람이

그 병을 통해 경험하거나

배울 무언가의 계획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면

치유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건강 상태를 감지하고

치유의 파장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타고난 재능임에는 틀림없지만

모든 사람들은 상상으로 치유 파장을 누군가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그 치유 에너지를 감지하고 자신의 진동을 맞추게 된다면

스스로를 치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내 현실을

나를 대신해 창조할 수 없다는 것은

내 현실을 창조할 힘은

오직 나에게서만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