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오디오북

[shorts, 법륜스님] 손해 같지만 손해가 아니다

Buddhastudy 2024. 12. 11. 20:15

 

 

초년생은 일을 많이 하는 게 좋아.

초년생이 자꾸 네 일, 내 일 따지면 안 돼.

 

초년생은 가능하면

못 이긴 척하고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못하는 일 있으면

다 주세요. 제가 하겠습니다.

청소? 내가 할게요.

서류? 내가 할게요.

내가 할게 내가 할게요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1년쯤, 1~2년 이렇게 지나는 게 손해 같지만

그렇게 함으로 해서

사람 관계도 개선할 수 있고

일도 여러 개 배울 수 있고.

 

마음을 조금 적극적으로 내면 좋다.

수행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