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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연애팁 - 연애에 관한 속설들

Buddhastudy 2022. 8. 11. 19:23

 

 

 

오늘은 잘못된 속설에 대해서

좀 여러분들과 소통 나눠보고 싶습니다.

 

보통 저희가 아는 대표적인 속설 3가지로

오늘 좀 주제로 제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냐 라는 주제고

-두 번째는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세 번째는 반대되는 사람한테 더 끌린다 라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내용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 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제 주위에서는요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싶어서

실제적으로 열 번 도전하고 그 이상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도 타이밍이 있고 시기라는게 있고

자기가 누구를 사랑한다 라고 해서

꼭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줘야 된다라는 이유는 없는 거죠.

 

이건 어떤의미 냐면

연애라는 것도 본인한테 맞는 짝이 있다라는 겁니다.

10번을 찍기 전에 이미 한 두 번, 두세 번만 하더라도

그 사람과 나와의 진심이 서로 이야기가 됐는데도 그 사람이 거절을 한다?

그런데 굳이 열 번 찍어야 할까요? 라는 의문이 저는 드는 거죠.

 

이때 차라리 본인에게 맞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새로운 경험의 연애를 해 보시라고 저는 권해드리는 편이구요.

 

 

--두 번째는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보통은 이런 의뢰가 굉장히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뭐냐면

제가 연애를 이 사람과 하고 싶은데

이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어요, 여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골키퍼가 있는데 제가 한 번 슛을 날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과 연애가 시작이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골대에 골을 넣으신 분한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 같아요

과연 당신이 이제는 골키퍼가 될 텐데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신뢰감이라는 게 많이 떨어져 있는데 과연 어떻게 행동하실 겁니까?”라는

질문을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항상 불안해하는 거죠

둘 사이가 행복할 때는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도 남자도

골을 넣은 사람도 골을 먹혀준 사람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뭐냐면

아 이 사람이 또 저런 행동을 하지 않을까라는

이런 시선으로 그 사람을 바라볼 때

둘 사이가 많이 삐그덕거리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여자친구가 있거나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에게는

골을 안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는 반대되는 사람한테 정말 끌리냐

심리학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본인과 같은 외형의 사람

그리고 본인과 같은 성향에 있는 사람한테

실제적으로 사람은 더 끌리게 되어있습니다.

 

이 이유는 뭐냐면

공감 형성이 훨씬 더 깊이 있고

서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인과 반대되는 사람한테 끌린다는 말은

거짓말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