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결핍에서 풍요의 삶으로 흐름을 바꾸어준 저녁 습관

Buddhastudy 2023. 7. 4. 19:14

 

 

 

하는 일마다 어그러지고

뭔가 잘 되는가 싶으면 또 하나가 빵 터져서 마이너스,

빚을 내서 빚을 갚고 또 빚을 내서 빚을 갚고,

이자는 점점 늘어 가고...

', 내 인생은 이 패턴으로 굳어지나 보다. 이게 내 팔자인가 보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고 해도 속은 답답해서 미어터지고,

'난 내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운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나한테 많은 걸 기대하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 나 그 돈을 어떻게 벌지?'

식은땀으로 젖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발작을 하고...

뭐 이러던 시절이 있었어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그 결핍의 굴레는 끝이 났어요.

나를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풍요의 파도가

넘실넘실 삶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게 되기까지

~말로 큰 도움이 되었던 bedtime ritual(자기 전 습관)이 있어요.

자기 전 습관,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렇게 했었다는 걸 잊고 있었어요. (웃음)

며칠 전에 꾸벅꾸벅 낮에 졸다가

', 맞다!' 하고 생각나서 이번 주 영상을 찍게 됐어요.

 

, 뭐 허브차를 마시면서 심호흡하기,

5분 스트레칭, 요가, 싱잉볼 연주, 아로마 테라피,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은 사실 지금도 저는 습관적으로 매일 하고 있어요.

기분이 좋아지니까.

 

그래서 이렇게 저녁 시간을 활용해서 하루를 디톡스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이든 매일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건 그거대로 두고

제가 결핍 덩어리의 에너지에서 풍요를 자연스럽게 허용하도록 된

그 갈림길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두 가지 습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보통은 식사하고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에 뭐 그냥 TV를 이것저것 틀어보고

아니면 넷플릭스, '뭐 보지? 뭐 보지?'

SNS 들여다보고, 유튜브 서핑하고 이러다가 주무시잖아요.

 

근데 그 대신에 잠들기 전에

<나에게 영감을 주는 컨텐츠를 듣고 주무시면 좋아요.>

뭐 지금 이 영상과 같은 영상도 좋구요. 팟캐스트, 라디오... 뭐 든지 좋아요.

나한테 영감을 순간적으로 뽝! 줄 수 있는 것. (웃음)

 

수면장애를 좀 겪고 계신 분들은

이렇게 화면을 보는 것보다 소리만 듣는 게 훨씬 나을 수 있어요.

화면을 보는 것 자체가 우리를 너무 각성시키니까.

 

아무튼 이렇게 들으면 힘이 불끈 나는 영상들 있잖아요.

내가 뭔가 해낼 수 있을 것만 같고

내일은 다를 것 같고

막 그런 희망에 찬 그런 느낌을 주는 영상들

뭔지 감이 오나요?

 

저는 예전에, 여러분들 다 아실 법한

오프라 윈프리, 토니 로빈스... 이런 사람들.

그런 분들 굉장히 에너지장이 짱짱하고 파장이 엄청나게 세잖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그 깊은 파동이 전해지니까

그냥 잠들어 있는 내내 그 잠재의식에

계속 좋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자려고 누워서 잠이 들 때까지 하는 건데요.

우리 잠들기 직전 그 몽롱한 상태 있죠?

꿈인지 생시인지 약간 분간 못 하는, 정신을 못 차리는 상태.

 

그때 우리는 사실 우리의 잠재의식에 가장 근접해 있어요.

그래서 그 짧은 찰나에 좀 이상한, 특이한 경험들을 많이 하시죠?

 

우리가 이런 대낮에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내 마음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뭐라고 하나요?

", 꿈 깨. 네 삶은 그게 아니잖아. 그게 가능할 것 같아?"

뭐 기타 등등 판 깨는 소리를 합니다.

거의 프로그램처럼. 약간 시스템화되어 있죠.

 

하지만 그 이성적 마음이 잠드는 시간에는 그 소리 또한 낮아집니다.

그게 바로 잠들기 직전, 그 짧은 순간이에요.

표면의식은 사실 요렇게 빙산의 일각이고

이 밑에 있는 커다란 잠재의식이 우리의 매일매일을 창조한다는 것

많이 들어 보셨죠?

 

근데, 잠재의식에 가장 가까운 이 상태, 그 몽롱한 상태,

곯아떨어지기 전의 상태에 보통 사람들은 무얼 하나요?

 

오늘 있었던 일을 후회하고,

과거를 생각하면서 이불킥을 하고

아니면 뭐 별 의미 없는 오락성 영상을 틀어 두고 그거에 빠져서 잠이 들고

심지어 자극적인 걸 보면서 잠들기도 해요.

이런 것들을 잠재의식에 저장하고 있는 거예요.

그 가장 강력한 효과적인 시간에.

 

<내일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을 생각하면서 잠에 드세요.>

잠들기 직전까지 그냥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을 그리는 거예요.

기분 좋잖아요.

 

뭐 내가 원하는 자동차

내가 원하는 집 이런 것보다는요.

<그것들을 누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위주로 그리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왜 우리 모두 이렇게 각자 원하는 삶이 있잖아요.

<원하는 인생>하면,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 모든 것들.

 

그러면 내가 <그 삶>을 가지려면

그 삶에 <상응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어야 되잖아요.

그니까 <그 사람>이 된 기분을 느끼는 거예요.

잠들기 직전에.

 

어떤 집, 얼마의 통장 잔고 이런 것보다

그것을 누리고 있는 나의 모습이 어떨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그 감정을 느끼면서 잠에 드세요.

 

지금 만약에 막 쭈굴쭈굴 자신감 없는 내 모습이 불만족스러워서

당당하고, 풍족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나의 모습을 꿈꾸고 계시다면

80평대의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된 아파트, 2억짜리 자동차

이런 걸 그릴 게 아니라

그 차를 타고 그 집에 살며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 행복한 나의 모습

그걸 꿈꿔야 되잖아요.

그 당찬 모습의 나, 그게 바로 그 삶을 창조할 주역이니까요.

주체니까요. 그리고 그게 나잖아요.

 

잠들기 전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잠들면서 하는 생각이 가장 강력한 심상화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

배우가 되어서 연기하듯이 그렇게 상상 속에서 그리다가 잠이 드는 거예요.

 

잠들기 전에 많은 걸 생각하다 잠이 들면

이제 꿈까지 그게 이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꿈에서라도 생생하게 그렇게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몇 번 만나고 나면

당연히 조금 더 생생하게 일상에서도 그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돼요.

 

그래도 저는 수면의 질이 인간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끌어당김을 위해서 자각몽에 집착하거나

막 이런 것들을 추천하는 편은 아니에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그렇지만, 잠들기 직전 그리고 일어난 직후 그 소중한 시간은요

나의 강력한 창조의 파장을 마음껏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면서 이완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하루를 디톡스한 후에

영감을 주는 컨텐츠를 들으면서

내 에너지장을 쫙쫙 다림질해서 빳빳하게 펴고

잠들기 직전에는 내가 꿈꾸는 삶을 행복하게 상상하다 잠드는 것.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누리고 느끼면서 잠드는 것.

 

평소에 하는 심상화랑은 또 다른 정말 강력한 효과가 있어요.

이 간단한 습관 두 가지로요

정말 불과 몇 개월 만에 삶의 방향이 180도 달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잠들기 전에 떠올리는 것은 정말 강력하게 창조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선택할 건가요?

항상 기억하시면서 유용하게 좋은 도구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인드풀tv의 끌어당김의 법칙 시리즈는 여기 코너에서 확인해 주시구요.

아침을 여는 파워 확언

내가 사랑하는 심상화 기법

이런 영상들, 도움될 만한 것들

아래 설명글에 또 따로 링크해 드릴 테니까

정주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