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해 몇 번 얘기를 해도 안 된다 생각하고 화가 나면 말을 안 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시작은 사춘기 때로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동생과 셋이 살 때도 엄마와 1년 가까이 말을 안 하고 살았습니다 큰 아이가 동생과 싸울 때 때리고 욕하고 아주 폭력적인 행동에 야단을 쳐도 말을 안 듣고 여러 번 얘기를 해도 반복되어 말을 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큰 아들이 동생과 싸울 때 폭력성이 점점 심해져서// 아이가 몇 살이에요? 중학교3 일단은 병원에 가서 자기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그래서 일단 상황을 파악해야 하잖아요. 이게 단순히 스트레스 문제인지 안 그러면 호르몬 분비라든지 그런 문제인지 안 그러면 어떤 옛날에 트라우마 같은 게 있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