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이 먹어도 좋지만은
노년에는 특히 더 필요한 게 당근입니다.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매일 당근 주스를 먹잖아요.
시력이 점점 좋아집니다.
너무나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인체에 들어와서 체력을 증진시켜줍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당근을 가장 쉽게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산삼보다 좋은 당근, 평소 몰랐던 당근의 놀라운 효과
당근을 먹으면
‘보약보다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입니다.
저는 솔직히 ‘산삼보다 당근이 더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근에는 산삼이 가질 수 없는 여러 가지 영양이 있는데
비타민 B부터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G가 있고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현재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항염제, 그리고 항암제입니다.
더 나아가 칼슘도 들어있고요.
마그네슘도 풍부하고요.
철분도 풍부하고요.
염소도 풍부해요.
당근을 먹음으로 인해서
우리 인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첫 번째 모든 신경계를 강화시켜줍니다.
특히 시신경이 강화가 돼서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매일 당근 주스를 먹잖아요.
시력이 점점 좋아집니다.
너무나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인체에 들어와서 체력을 증진시켜줍니다.
세 번째로는 간을 청소시켜주고요.
네 번째는 간의 해독 작용을 일으켜서, 혈액이 훨씬 더 깨끗하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아주 증진시켜줍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어도 좋지만은
노년에는 특히 더 필요한 게 당근입니다.
--당근, 제발 이렇게 드세요! 중노년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당근을 가장 쉽게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즙을 내서 먹는 겁니다.
이 즙의 형태는 섬유질을 제거한 형태로 먹기 때문에
장에서 즉각적으로 흡수가 돼서 간으로 올라가고요.
그래서 간을 튼튼하게 만들고
그다음에 혈액으로 가고요.
그래서 이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해서
뼈까지 가서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골수의 기능까지 향상시켜서
더 많은 혈액을 생성해 낼 수 있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당근은 착즙해서 먹는 게 가장 좋은데
그래서 제가 직접 시범을 보여드릴게요.
당근을 씻으셔야 되는데, 당근 세척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걱정하시는 게 두 가지예요.
농약과 흙인데 하버드 연구에 따르면
농약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채소, 당근 세척법은 물에 담가놓는 겁니다.
처음에 물에 한 2~3분 정도 담가놨다가요
그 위에 흐르는 물에 한 3~4번만 충분히 헹궈주시면 됩니다.
하버드에서 이거를 베이킹 소다에 담가놓는 것과 비교를 해봤는데
베이킹 소다보다 훨씬 더 농약을 잘 제거했고요.
베이킹 소다는 농약을 한 92% 정도밖에 제거하지 못했는데
물에 담가놨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주는 것은
100% 농약을 제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또 많은 분들이 식초를 사용하세요.
하지만 연구 결과는
식초보다
‘물에 담가놨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 게 훨씬 좋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채소를 씻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흙을 그냥 잘 씻어주시면
충분히 농약이 제거가 됩니다.
재료가 준비가 되면
씻는 시간부터 재료 준비까지
저는 매일 집에서 즙을 짜 먹을 때 2~3분도 안 걸립니다.
그럼 이제 녹즙기에 내리면 됩니다.
녹즙기에 내리는 것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끝이 뾰족한 부분을 녹즙기에 그냥 넣어주면
별다른 힘 없이 쭉쭉 내려가거든요.
하루에 마시는 한 잔의 당근 주스는
6년 묵은 홍삼보다 더 좋고요.
이 당근 주스를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식사 1시간 전입니다.
아침 식사 1시간 전에 약 200cc의 당근 주스를 먹었고요.
점심 식사 1시간 전에 200cc의 주스를 먹고
또 저녁 식사 1시간 전에 200cc의 당근 주스를 먹으면
충분한 당근의 영양이 들어와서
수많은 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이제 거의 한 잔이 다 만들어졌어요.
재료 준비부터 착즙하는 데까지는 단 3~4분만의 시간이 걸리거든요.
수분 안에 만드는 한 잔의 주스가
여러분의 건강을 예방하고, 또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즙을 먹을 때 하나 주의해야 될 점은
녹즙기를 짰을 때 충분한 섬유질이 제거가 되지만
저는 한 번 더 섬유질 제거하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섬유질은 우리 인체에 필요한 영양입니다.
하지만 질병이 있으신 분들이나 소화기가 약해진 분들한테는
섬유질 또한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식간에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이게 간식이 되면 안 되잖아요.
충분히 섬유질을 제거하고 먹을 때에만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 활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섬유질을 제거할 때 이 채반을 통해서 이렇게 내려줍니다.
이렇게 되면은 완성이에요.
이거를 이 정도가 되면 한 200cc 정도 됩니다.
이거를 식전 1시간 전에 3번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당근주스에 ‘이것’ 넣으면 염증 사라지고 효능이 200% 상승합니다
당근 주스만 마셔도 정말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채소와 당근을 섞게 되면
훨씬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되는데요.
당근에 있는 이 놀라운 영양과 다른 채소들의 영양이 합쳐지면
그 증폭 효과가 나타납니다.
오늘 그중에서 제가 소개시켜드릴 것은 바로 [셀러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채소에서 가장 많은 [나트륨]을 가지고 있는 게 이 셀러리입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요.
간의 기능을 촉진시키기도 하고, 항염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 나트륨이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 나트륨이
소금에 있는 나트륨과 착각을 하세요.
소금에 있는 나트륨은 죽은 무기화된 나트륨이고요.
셀러리에 있는 나트륨은 유기, 즉 살아있는 나트륨입니다.
소금은 우리 인체에 들어와서 간을 해롭게 하고요.
혈압을 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셀러리에 있는 나트륨은
반대로 간을 정화시키고, 간의 기능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당근과 함께 먹으면 효능이 배가 되는 셀러리입니다.
이제 당근과 함께 착즙할 텐데요.
셀러리는 그냥 한 뿌리째 그냥 넣으셔도 되고요.
그리고 당근과 같이 이렇게 착즙을 해주면
훨씬 더 수월하게 착즙이 됩니다.
당근과 셀러리의 비율은 6:4 하시면 돼요.
당근이 6이고 셀러리가 4입니다.
많은 분들이 셀러리 단독즙을 드시는데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방귀가 많아져요.
흡수하지 못하고 장에서 썩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셀러리 단독즙만 먹을 때는
장 기능이 떨어지신 분들은
쓴맛 때문에 드시기 전부터 인상이 찌푸러지세요.
그렇게 인상이 찌푸러졌을 때
우리의 소화 기능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셀러리 단독즙을 드시고 있는데 게스가 나온다?
그러면 당근 셀러리즙을 한번 드셔보세요.
방기가 확 줄어들고 흡수율이 아주 좋아집니다.
이게 바로 당근 셀러리즙입니다.
당근 주스를 매끼 공복마다 먹으면 좋듯이
당근 셀러리 주스 또한 매끼 공복마다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당근과 셀러리에 있는 아주 대표적인 영양
즉 베타카로틴과 살아있는 나트륨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를 봐서
간을 정화시키고, 간 기능을 증폭시키는 영양 주스입니다.
제가 한번 마셔볼게요.
음, 이게 셀러리즙 먹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고요.
당근의 단맛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이 맛있습니다.
당근 주스를 먹을 때 섭취법에 주의할 사항은
현재의 소화 상태에 맞게끔 드셔야 됩니다.
어떤 분들은 주스가 좋다고 그래서 욕심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많이 먹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재의 건강 상태는 각각 개개인마다 전부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하루에 3잔을 드셔도 되고요.
어떤 분들은 5잔을 드셔도 되지만
정말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은 두 번만 먹어도 부담이 되기 시작을 하는데
그 부담이 되는 신호가 바로 두 가지입니다.
[방귀]가 많이 나온다거나
아니면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은 장에 있는 유해균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즙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장에 유해균이 많은 사람일수록
즙을 먹으면 방귀가 많아지고 설사를 해요.
그렇다면 유해균을 없애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되는데
바로‘ 배의 온도를 올려라’입니다.
균은 열에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즙을 먹고 게스가 좀 많이 나온다 그러면
배에 따뜻한 찜질백을 자주 대주세요.
특히 즙 먹기 전에 한 20분 전에
그리고 즙 먹고 나서도 20분 후에
그렇게 따뜻한 찜질팩을 해주시면
가스가 현저히 줄어들고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절대 까먹지 마세요” 중년 건강을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나이 든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사법이 있습니다.
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사법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간을 혹사시킵니다.
간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있고요.
-해독 기능이 있고
-효소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소화는 삼시 세끼 때마다 계속 간이 일을 해야 됩니다.
간은 거의 몇십 년 동안 일을 한 것과 똑같다는 소리인데요.
간을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식생활 습관을 해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꼭꼭 씹어 먹어야 됩니다.
간이 훨씬 더 많은 소화 효소를 만들어내서
소화 효소를 쥐어 짜야 돼요.
덜 씹힌 음식을 위에서 또는 장에서
소화시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럴 때 간이 엄청 힘듭니다.
“100번 씹어 먹어라”라는 소리 들어보셨죠?
그게 상당히 과학적인 얘기입니다.
입에서 완전히 물이 될 때까지 꼭꼭 씹어 드셔야 됩니다.
특히 우리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화 효소가 저하돼 있고
간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계속 씹어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셔야 돼요.
100번을 생각하면 100번 다 못 씹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50번은 씹고요.
50번 씹으면 입에 있는 음식물은 거의 다 물이 됩니다.
이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면
비록 간이 약해져 있던 상태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요.
장으로 내려갈 때 모든 음식물이 물의 형태로 내려갑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예요.
우리 소장에서는 물 형태로 음식물이 가야지
거기서 영양분을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고요.
대장으로 가서 물을 흡수하고
그 안에 있는 섬유질이 발효되면서
변으로 만들어져서
우리 소화기에 부담이 없는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 들어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이 ‘3가지’만 지키세요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 가지의 생활 습관은
첫 번째 [좋은 영양을 많이 공급]해야 됩니다.
인체가 질병에 걸린 것은
세포들이 살 수 있는 영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재생하지 못하는 것을 질병화된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인체가 병에 걸린다는 것은
심각한 영양 결핍 때문이라 그래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논문들이
채소와 과일에 있는 살아있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서
질병에 걸린다는 논문들이 있는데요.
아주 정확히 보고 있습니다.
많이 먹어주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되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어떠한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하루에 조그마한 접시로 10접시 정도의 채소를 먹어줘야 된다는 연구인데요.
그런데 조그마한 접시를 10접시 먹으려면
이게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먹으려면 엄청 씹어 먹어야 돼요.
그게 흡수가 잘 되려면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거를 우리가 즙을 내서 먹는다면
많은 양의 채소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 인체에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즙을 꼭 매일 여러 번 드시면
그 영양 결핍을 해결할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간에 독소가 되는 음식의 공급을
중단하셔야 됩니다.
바로 [정제된 탄수화물]입니다.
흰쌀밥, 국수, 시리얼, 빵 점점 끊으셔야 되고요.
특히 채소를 가열할 때
이 섬유질은 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썩게 만들어서, 활성산소를 간으로 내보냅니다.
또 마지막은 [운동]입니다.
우리 인체는 움직이게끔 만들어졌는데
움직이지 않으면은 사용 설명서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몸은 고장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여 주셔야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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