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사후세계는 무엇인가? - '예비' 사후세계 여행자를 위한 안내

Buddhastudy 2021. 12. 27. 19:20

 

 

사람에게 죽음은 불가피한 것

여러분 모두는 예비 사후세계 여행자들

모두에게 다 같은 여행 티켓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 터미널에 가면 수많은 사람이 있죠.

그 사람들의 출발 장소는 같지만

각자 다 다른 티켓을 가지고 다른 목적지를 향해서 갑니다.

 

우리 모두 죽음을 시작하는 곳은 이 3차원 물질계로 같습니다.

하지만, 각자 인간 체험을 하는 동안

어떤 티켓을 준비해두고 있었느냐에 따라

사후에 경험하게 되는 것이 다릅니다.

 

여러분이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하든

현재 티켓 예매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비 사후세계 여행자를 위한 안내

사후세계는 무엇인가 인간의 사후 현실

 

--

사후 세계는 무엇인가.

사후세계는 절대 미지의 영역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식과 현실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사후 현실 역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원리는 물질계에서나 비물질게에서나 동일하기 때문

이해를 돕기 위해 우주 전체를 살아 숨쉬는 컴퓨터로 예를 들기

 

컴퓨터 + 전기 에너지 = 게임 플레이

의식 + 생명 에너지 = 현실 창조와 체험

 

우리의 의식은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가지고 현실을 창조하여 체험

게임세상 여러 가지 서버 (물질계, 사후세계 등)

차원계 여러 가지 차원

 

물질 체험이나 사후 체험 등은 창조와 체험 영역

, 게임 플레이 영역에 있습니다.

게임 한판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게임 서버에 접속해야 하고

접속이 되면 나만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해야 실질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의식을 통해 우주의 다양한 차원을 인식하고

옴과 마음(에고)을 이용하여 현실을 창조 체험합니다.

 

인간의 삶,

나의 의식이 물질 몸과 마음을 이용 -> 물질계에서 현실을 창조 체험

 

사후의 삶

나의 의식이 비물질 몸과 마음을 이용 -> 비물질계에서 현실을 창조 체험

 

우리는 사후에도 의식이란 것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게임(인생)은 종료되지만, 컴퓨터(의식)는 계속 켜져 있는 상태

육체의 죽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의식은 켜져 있습니다.

 

우리 에고(자아)의 입장에서는 탄생과 죽음이란 것이 있는 듯하지만

우리의 의식 입장에서는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은 적도 없습니다.

 

탄생과 죽음이라는 것은 단지 허상에 불과

게임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듯하지만

그 게임(인생)을 작동시키는 컴퓨터(의식)는 영원히 켜져 있다.

이 컴퓨터는 창조적 행위를 계속합니다.

 

모니터에 무엇인가(현실)를 계속 띄워서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자꾸 핸드폰을 켜서 뭔가를 보려는 행위와 비슷

 

우리의 의식은 라는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현실 창조와 체험을 습관적으로 반복합니다.

, 사후에도 당연히 현실을 창조하여 체험하는 행위가 계속됩니다.

 

 

2. 사후 현실은 무엇인가

이것을 다루기 위해서는 차원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있어야

) 우주의 차원 = 게임 내의 서버

인간이라면 누구나 현재 여러 차원에 동시에 존재 (다차원적)

차원은 매우 다양하지만

단순화시켜 물질 차원과 비물질 차원 두 가지로만 표현을 하겠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바로 지금 물질 차원과 비물질 차원 동시에 존재

그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예로

지금 잠깐 눈이 새하얗게 쌓여 있는 남극을 떠올려볼까요?

남극에 펭귄들도 한번 떠올려볼까요?

여러분의 몸(물질)은 지금 남극에 갈 수 없다 해도

여러분의 정신(비물질)은 순식간에 남극에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비물질 차원에도 접속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시공간을 뛰어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물질 차원에만 있다면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남극이란 것을 절대 떠올릴 수 없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우리가 인간 체험을 할 때엔

우리의 의식이 1번 서버와 2번 서버에 동시에 접속을 하고 있는 상태

죽음이란 것은 단순하게도 1(물질) 서버 접속이 끊겨 버리는 것

하지만 여전히 2(비물질) 서버에는 접속해 있는 상태

사후 현실은 2번 서버에서의 체험

이미 여러분은 지금도 2번 서버에 접속해 있는 상태

사후에도 2번 서버에는 계속 접속해 있을 예정

사후라는 것은 2번 서버 접속의 연장일 뿐

 

사후 현실 체험이란, 우리가 물질 몸이 없는 상태에서

비물질 몸을 가지고 비물질 차원에서 현실을 창조 체험을 하는 것

모든 것이 비물질 상태로만 바뀌었을 뿐, 현실 창조 체험은 계속

서버만 바뀌었을 뿐 게임 플레이는 그대로 계속됩니다.

 

?? 무슨 말인지 헷갈리는 분들은

본인이 꿈을 꿀 때 어떤 상태로 있는지 들여다보기

꿈 현실은 사후 현실과 상당히 비슷

 

꿈을 꿀 때 현실에서는 실제 육체(물질 몸)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식은 여전히 어떤 현실을 창조하여

그 현실이 진짜인 마냥, 육체가 있는 마냥, 체험

 

사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생각과 감정이란 것을 이용하여

스스로 물질세계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란

여러분의 의식 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신적 행위가

외부로 물질화되어 나타나는 것

 

지금 보고 계신 이런 영상은 여러분의 정신이 물질화되어 보이는 결과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현실은

100% 여러분의 마음이 비춰 반영된 것에 불과

여러분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이 보고 겪는 모든 것은 허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허상의 세계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게임 캐릭터 자리에서 본질을 망각한 채 무의식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

 

모니터 속 게임 세상이 진짜인 적이 있던가요?

진짜 같이 보이긴 해도 실재하진 않죠.

 

여러분의 인간 껍데기(물질)가 사라져도

비물질인 생각 감정은 그대로 남습니다.

 

사후에도 여러분의 생각 감정은 그대로일 것이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다시 연속적으로 현실이란 것을 창조

 

 

3. 사후에 창조하는 현실

우리가 현 삶을 어떻게 사냐에 따라 갖게 되는 티켓이 달라집니다.

, 삶을 살면서 의식을 얼마나 확장시켰냐에 따라

사후에 경험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의식의 확장이라는 것은 무의식이 의식화되는 것

 

죽는다고 해서 누구나 다

! 나는 비물질 상태구나! 자유롭구나!”

이런 식으로 레벨 3이었던 의식이 갑자기 각성 상태가 돼서

레벨 10으로 업그레이드 될까요?

아닙니다.

 

생전에 가졌던 의식레벨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서버 이동만 이루어집니다.

 

자이의 의식 레벨을 크게 3가지고 나눠볼 수 있는데요

1. 자신의 본질을 망각한 자아

2. 본질을 이해하는 자아

3. 본질을 자각하는 자아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1. 본질을 망각한 자아로

이번 영상에서는 본질을 망각한 자아가 사후에 어떤 것을 겪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질을 망각한 자아란 본인이 인간(에고)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자아

나는 한국 사람이고 김 아무개다, 내가 바로 이 몸과 마음이다.”

굳게 믿고 있는 의식은 사후에도 내가 몸과 마음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김 아무개로서의 몸과 마음(에고)을 창조해냅니다.

 

(죽었는데) 팔다리가 다 그래도 달려있죠.

또한 김 아무개로서의 마음 세상(현실) 역시도 창조해냅니다.

 

인간 시절의 생각 감정이 그대로 비물질 현실에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 김 아무개(에고)로 살던 시절에 창조했던 현실을 다시 창조

비물질계인데도 불구하고

중력도 있고, 살던 집도 있고, 사람들도 있고, 다니던 직장도 있고

굉장히 물질계스러운 환경이 창조되죠.

 

 

4. 반복되는 비슷한 현실

사후에도 비슷한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현실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저항하는 것은 이루어지고

욕심내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원리는 사후에도 동일

살면서 내 생각과 감정이 어디에 집착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

두려움이나 욕심 등 마음의 집착은

같은 패턴의 현실을 반복적으로 창조하기 때문

 

마음의 집착으로 인한 반복되는 현실의 예)

-현재 직장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사후에도 계속 직장에 다니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 현실을 창조

-현재 돈이 없어서 돈에 대한 결핍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면

사후에도 가난에 허덕이며 돈 때문에 고통을 받는 현실을 창조

-현재 몸에 병이 생겨 그 병이 주는 고통에 저항하고 있다면

사후에도 그 병으로부터 고통을 느끼는 현실을 창조

-현재 어떤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면

사후에도 그 사람을 그대로 창조하여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움을 체험하는 현실을 창조

-현재 불행을 느끼고 우울함에 빠져 살고 있다면

사후에도 역시 불행과 우울함을 체험하게 하는 현실을 창조

 

사후에는 이런 체험들이 더 자주 반복될 뿐만 아니라

더 강렬하게 나타납니다.

 

비물질계는 현실이 창조되는 속도가 물질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

예를 들어, 생각 감정이 직장 스트레스에 쏠려 있는 사람은

사후에도 직장 스트레스를 체험하게 되죠.

 

사후에 분명 직장에서 일을 하고 퇴근했는데 다시 또 바로 출근하게 되고

다시 일하고 퇴근했는데 다시 또 바로 출근하게 되는

이런 패턴이 무한 반복됩니다.

 

생전엔 일---집 퇴근하면 집이라도 갈 수 있었지만

사후에는 일---일만 하게 되는 것

 

어떤 특정한 현실을 계속 반복해서 체험할 뿐만 아니라

감정은 더 극대화된 체험

, 괴로움을 더 강렬하게 느끼는 체험

 

/이게 언제까지 반복될까요?

자신이 현실이라는 꿈(허상)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우칠 때까지

욕심과 집착을 그저 놓아버리면 꿈에서 깨어나기가 쉽죠./

 

물질계라는 꿈에서도 원리는 같습니다.

그냥 이대로 생을 마감해버리면

삶에 대한 모든 괴로움이 다 사라지지 않을까?

No No No

현재 내가 어떤 것이 주는 괴로움에 저항하고 있다면 (마음의 집착)

그 괴로움은 사후에도 그대로 연장될 뿐만 아니라

더 극대화되어 나타납니다.

사후에도 당연히 카르마가 작용

 

물론, 생전에 행복과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아는

사후에 역시 극대화된 행복과 사랑을 체험하는 현실을 창조

 

 

5 같은 현실이 반복되는 이유

본인이 당연히 인간인 줄 알고 살았던 자아는 (=강한 에고)

사후에도 당연히 본인이 인간인 줄 알기 때문에

자신이 육체가 없는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살아생전에 게임 캐릭터 자리에서 무의식 상태로 있던 사람은

사후에도 같은 게임 캐릭터 자리에서 무의식 상태로 있기 때문

 

또한 이런 자아는 방금 분명 육체의 죽음이란 것을 체험하고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립니다.

 

죽음을 자각한 Vs. 못한다 자가 체크

1. 꿈을 꾸면서 본인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가?

2. 꿈을 꿀 때 나의 몸은 침대에서 자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가?

3. 나의 인생이 결국 한편의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는가?

4. 여러분이 보고 계신 저와 이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 기기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는 것을 인지하는가?

 

모든 질문에 아니오였다면

사후에도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망각)

 

지금 이 현실에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꿈꾸는 상태(무의식 상태)로 살아간다면

사후에도 역시 꿈꾸는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육체의 죽음이란 것을 방금 체험하고서 바로 망각

비물질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없기에

과거의 일에 대한 인상이 바로바로 사라져버립니다.

1초 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꿈 속 현실에서 시간에 대해 감각이 없는 것과 같다.

, 육체의 죽음을 체험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사후에도 삶의 연장선(죽음의 시작)에 남아있던

집착된 생각으로부터 창조된 현실에 살아가게 되는 것

 

 

6. 의식적인 사람의 사후 현실

이와 반대로 현 삶을 의식적으로 깨어 살아가는 사람은

사후에도 당연히 의식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에 사후에 본인의 캐릭터(에고)가 비물질 상태임을 금방 자각

본인의 상태를 자각하고 있는 자아에는 수많은 차원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

인간 시절에는 전혀 자각하지 못했던 차원 접근 가능

 

의식의 확장도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차원의 범위가 커지고

작자가 가진 의미와 목적에 따라 여행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이도 어쨌든 다른 형태의 게임(허상)이긴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하게 되는 것

 

현 삶에서나 사후 현실에서나 가능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계속해서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사후세계 게임을 위한 공격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