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명동 최고의 부자에게 배우는 성공 법칙

Buddhastudy 2020. 2. 13. 20:24


사람들은 강남불패라고 말하지만

우리들은 명동불패(明洞不敗)라고 부릅니다.

 

명동을 이끄는 9명의 부자들이 있다.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펼쳐

사업과 장사를 멋지게 하고 있는 이들은

명동에서 제일가는 부자들이다.

 

명동의 한 은행에서 이들의 자산을 관리했었던 고미숙 VIP팀장

그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었던 이 9명의 부자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습관과 공통된 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상권이자 가장 치열한 상권인 명동에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믿고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즘엔 자신의 꿈에 대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돈이나 월급은 늘 제자리인데

치솟는 생활비와 집값을 보며 그냥 다 놓아버리고 현실을 즐기자라는 태도로 인생을 사는 사람도 많아졌죠.

 

돈과 관련된 일을 20년간 해오면서

일반 사람들이 부자라는 꿈을 꾸기조차 어렵다는 걸 저 역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를 몰랐을 뿐이죠.

 

돈을 벌고 돈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금수저로 태어났어도,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자산을 지킬 수 없죠.

 

제가 만나본 명동의 부자들 역시 맨손으로 그들의 꿈을 이루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들이 말해주는 부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와닿는 몇 가지를 기억하며 꾸준히 실천한다면

여러분 역시 10년 뒤에는 반드시 부자라는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명동의 부자들은 하나같이 저에게 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워라밸은 100% 거짓말이다.

워라밸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구체적인 자금 계산과 인생 계획을 세워보지 않고

무작정 워라밸을 지킨다는 건 오히려 스스로를 죽인다는 뜻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워라밸이

일을 하면서 나의 여가 활용이 성장과 자기계발에 맞닿아 있다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워라밸을 단순히 일을 적게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순간 성장은 멈춥니다.

 

평생에 한 번은 노력을 진하게 해야만 인생에 기회가 오기 때문이죠.

워라밸을 지키더라도 인생에 한 번쯤 몰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누릴 수 있는 워라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명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죠.

 

일을 할 때 돈을 벌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자기 일에 온전히 몰입하다 보면

자신의 속한 분야에서 다른 누구보다 뛰어난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모아둔 자금으로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생기는 사업이나 투자에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하죠.

그런 과정을 거치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쌓이게 됩니다.

제가 만나본 명동의 부자 김병희 사장님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평생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젊었을 때 인생에 승부를 걸고 몰입을 해보라는 것이죠.

 

일에서 성과를 얻은 뒤에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처음부터 여유를 가질 수는 없어요.

 

돈을 벌 수 있을 때 집중해서 벌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해요.

단순히 돈을 더 벌겠다는 목적 때문이 아니라

돈을 벌고 나서야 돈과 시간을 바꿀 수 있어요.

 

저는 젊은이들이 한 번쯤 그런 과정을 거쳐나가기를 권합니다.

한 번쯤은 자기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해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매일 워라밸을 지키기만 하면 어떻게 꿈을 이루겠어요?

 

어느 순간에는 회사에 집중해서 업무력을 높이세요.

그리고 일을 좋아해야 해요.

 

--

당신은 정말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제가 만났던 명동의 진짜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명동 부자들의 15가지 태도

애를 쓰지 않아도 돈은 벌린다고 믿는다.

늘 사회 환원을 생각하고 실천한다.

돈은 내가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것이다.

돈에 관한 관심보다 일에 몰입해야 한다.

돈은 열심히 일한 결과로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언제나 겸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사람들을 대한다.

내가 쓰는 물건은 검소함을 지향한다.

돈보다 가정의 행복이 중요하다.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사업동지다.

부자가 반드시 고급승용차를 타고 고급집에 사는 것은 아니다.

진짜 수백억 원대, 수천억 원대 자산가는 성실하다.

속이 빈 사람만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치장한다.

헝그리 정신의 중요성을 잘 안다.

나와 함께하는 인연을 소중하게 대한다.

자기 물건은 100원도 아끼고 그 돈으로 남을 대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