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써 대학교 4학년인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정신 불안이고요, 정신 불안.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결정 장애예요, 결정 장애.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따지지 말고 해 나가는 게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일이 딱 생기면 고민을 길게 하지 말고
동전 딱 던져서 양면 중에 하나가 나오면 결정하든지
침을 탁 뱉어서 결정하든지
딱 결정하고 바로 해버리는 거예요.
손익을 따지지 말고.
이렇게 자꾸 연습하면 결정 장애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신중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결정 장애
너무 경솔하게 막 그때그때 결정하는 거
이거는 경솔하다 그러거든요.
자기처럼 이런 거는
신중한 게 아니고 결정 장애라 그래요.
이것도 병에 들어갑니다.
자기 지금 해보고 싶은 거
5가지만 지금 한번 얘기해 보세요.
편입은 무슨 학과를?
대학을 바꿔 보겠다?
또?
다섯 가지에요? 더 있으면 얘기해 봐요.
다섯 가지, 나보다도 적은데 뭐
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데
나는 환경운동도 해야 하고, 평화운동도 해야 하고, 통일운동도 해야 하고
수행도 가르쳐야 하고, 외국인도 가르쳐야 하고, 농사도 지어야 하고
재활용품 그것도 해야 하고
뭐 이거 지금 얘기하려면 나는 한 500가지는 될 텐데
이건 다섯 개 갖고 뭐 고민해요. 그게
아무 문제 없어.
뭐라고요?
자기 음악 잘해요?
그냥 남이 볼 때
“야 네 음악 재능이 있다” 이렇게 얘기 들어야 안 들어요?
잘한다가 노래를 잘한다는 거예요, 작곡을 잘한다는 거예요, 뭘 잘한다는 거예요?
연주를 잘한다는 거예요?
노래를 잘한다는 거예요.
테스트 한번 해 볼게. 지금 한번 해봐요, 그럼.
한번 들어보고 내가 결정해 줄게요.
여기서 노래도 한 곡 할 줄
모르는 수준에서 무슨 가수 되겠다는 거야?
음악은 치우고 안 돼, 수준이 안돼.
예체능은 뭐 잘해요?
공무원 시험은,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어요?
이렇게 성적이 아주 좋아요?
시험이라는 거는 일단은 재능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암기 잘하고 뭔가 이렇게 기억력이 좋고
이래야 시험은 합격하잖아요.
이 세상에서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사회 와서 반드시 성공하는 케이스는 없거든요.
근데 일단 시험 치면 공부 잘하는 애가 시험을 합격을 해요.
그러니까 시험을 쳤다면 딱 걸릴 수준이에요?
막 두 번 세 번 쳐야 할 어려운 수준이에요?
그런데 몇급 공무원 치려고 그래요?
그런데 반에서 5등 하는 거 갖고 고시를 치겠다.
행정고시를 치겠다, 사법고시를 치겠다. 외무고시를 치겠다.
그 수준 갖고는 어려워요.
재수를 다섯 번 한다든지 이런 정도로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공무원 중에 제일 낮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친다든지
뭐 기업 중에도 중소기업을 들어간다든지
이렇게 하면 목표 달성이 매우 쉽죠.
그러니까 가능하면 자꾸 욕심만 내 가지고
그걸 왜 결정을 못합니까?
그 결정을 못 하는 거는
딴 거 다 그만두고 그것부터 먼저 하면 되는데
그거 해가 안 될까봐 싶어서 못하는 거거든요
안 될까 싶다는 말은 욕심을 냈다는 얘기에요.
내가 농사짓겠다고 결정할 때 망설일 이유가 뭐가 있어요.
시험을 치는 것도 아니고 호미 들고 가서 일하면 되는데.
잘하고 못하고는 배우면서 하면 되고
그 요즘 같은 데는 자꾸 취직을 하겠다 할 때
앞에 제일 첫 번째 말할 때도
“좋은데 취직하겠다”
좋은 데에는 경정이 심해요, 당연히.
그러면 두 번 세 번 떨어지고
또 다른 사람 놀 때 안 놀고 공부할 그런 각오가 있으면 한번 경쟁 해보는 거고
아이고 난 뭐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처음부터 생각을 안 해야 하는 거거든.
자기는 지금 욕심만 많지
실제로 지금 뭘 할 생각이 부족한 거예요.
얘기를 들어보면.
그래서 이럴 때
“이제 욕심을 버려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편익은 대학 4학년인데 대학 나오면 됐지 또 다른 대학을 못 되면 가려고 그래요
학벌 때문에?
근데 뭐 정공인데 학벌이 필요해요?
지금 뭐 정공이에요?
현재 경영학이에요?
그러면 졸업해서 자기 그 편입해서 공부하는 학벌보다는
오히려 공부를 시험을 쳐서
그러니까 공부를 더 해서 시험을 치는게 낫지
그거를 굳이 그 A대 경영학과 나오나, B대 경영학과 나오나
그게 학벌 갖고 뭐 어디 들어가려고 그러면
적어도 뭐 세상에서 말한 소위 서울대를 나온다든지
이러면 조금 학벌이 작용할까,
요즘은 대학교 다 가리고 시험 치잖아요.
그런데 왜 학교를 하나 더 가려고 그래요?
학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겠다 하면 또 별 문제인데
시험을 쳐서 취직을 하려고 그러면
취직시험 공부를 하는 게 낫지
학교를 뭣 때문에 옮기려고 그래요?
이것도 다 욕심이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영상 편집은 제가 봐도 괜찮을 것 같아.
앞으로 이게 온라인 시대가 되면 영상 편집하는 건 수요가 자꾸 많아질 거거든요.
자기가 말한 것 중에 내가 보기엔 제일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게
쉽고 일단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미래에 그래도 조금 쓸모가 있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모르겠어, 내 생각에는 영상 편집 같은데
그게 취향이 있으면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근데 이것 때문에 뭐 고민이 돼요?
영상 편집을
먼저 졸업해 놓고 졸업부터 해놓고
그다음에 자기가 영상 편집을 먼저
이 중에 지금 제일 쉬운 게 영상 편집이고
제일 어려운 것도 영상 편집
이 영상 편집을 해서 한 6개월이나 1년 해서 이렇게 보니까
그거 갖고 밥벌이가 된다 하면
내가 좋아도 하고 밥벌이도 되니까
거기로 갖고 시작을 하면 되고
이거는 뭐 좋긴 한데 밥벌이 될 만한 직장을 구하기는
이거 아주 전문적으로 돼야 해서 쉽지 않다.
그러면 두 번째는 시험을 쳐 보면 되잖아요.
시험 공부를 한 1년 해서 시험을 한번 쳐보고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버려 버리고.
그 다음에 시험 공부해서 공기업에 취직을 했다.
그럼 다니면서 취미로 영상 편집을 해서 밥벌이할 만큼 된다고 하면 옮겨가면 되고
이건 망설일 일이 아니에요.
이거부터 먼저 하고
다음에 이 중에 어느 걸 가장 먼저 하면 좋겠느냐
자기가 대강 봐서
어려운 걸 먼저 해보는 게 좋아요
포기할 가능성이 있는 걸 먼저 해보는 게 좋아요.
해보고는 포기해 버리면 되고.
그러니까 이걸 다 한 번씩 해보면 된다고
그래봐야 3년밖에 안 걸리잖아요.
6개월씩 단위로 바꿔가면서 한번 해보자
이러한 자가 노느니 망설이느니
그냥 시험 공부 6개월 해보고 시험 쳐보고 안 되면 그만두고
영상 편집 6개월 해보고 취직해보고 안 되면 그만두고
이렇게 이렇게 한 3년간 이렇게 망설이느니 한번 해보자
이렇게 결정을 해서 아무거나 해보면 돼요.
이걸 극복 안 하면 자기는 결혼도 못 해.
이 남자가 나을까? 저 남자가 날까?
늘, 결혼하려면 돈도 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돈은 없어 보이고
그래도 같이 살려면 성격이 괜찮아야 하는데 이건 돈은 있는데 성격은 문제고
저건 성격은 괜찮은데 돈이 문제고
그래도 결혼 생활을 하려면 서로 애정이 있어야 하는데
호감은 이 사람이 낫고
그래도 어디 같이 다니려면 친구들하고 이렇게 있으려면
“너 남편 괜찮더라” 이런 소리 들으려면 허우대가 좀 멀쩡해야 하는데
“야, 생긴 건 저게 낫고” 이렇게 결정 장애가 된다. 이 말이야.
그중에 내가 현실 가능한 걸 딱 해서
먼저 살아보고 안 되면 그만두고 이혼하고, 다시 살면 되지!
옛날 같으면 한 번밖에 못 할 때는 망설인다 하지만은
요즘 같으면 뭐 안 되면 바꿔서라도 다시 해볼 수도 있는 기회 있는 조건인데
뭐가 그렇게 망설일 이유가 있겠냐.
이렇게 모든 사람 보고 다 그러라는 게 아니라
결정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내가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도 잘못 듣고 또 스님이
결혼도 이 남자하고 해보고, 저 남자하고 해보고
이렇게 잘못 듣지 말고.
결정 장애가 있는 사람은
늘 이렇게 혼자서 머릿속에서 망설이다가 시간을 보내니까
결단해서 뭐든지
이것만 하고 저걸 포기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거 해보고 괜찮으면 하고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 걸 해보고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 걸 해본다
이런 관점을 가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가 이 중에 순서를 딱 매기세요, 번호를.
번호를 딱 매겨서
또 어느 것도 먼저 할까 또 그거하고 또 밤샘하지 말고
순서를 그냥 순서대로, 부르는 순서대로 딱 정해서 6개월씩 정해서 해보는 거예요.
3개월 하다 싫증나면 딱 포개버리고 다음 거 해보고 포기해 버리고
이렇게 딱 해 나가고
아무것도 안 된다 그러면 또 다른 것도 생각나는 거 또 해보는 거예요.
근데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요.
그건 바로
이 세상에서 월급은 적고 제일 힘든 일을 하면 돼요.
월급은 적고 제일 힘든 일
그리고 사람 대우도 잘 못 받는 일
세상에 그런 일은 천지에요.
그런 일을 한 6개월쯤 하면 생각이 확 바뀌어 버려요.
제가 오늘, 제가 사는 위에 유기농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외국 사이트와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유기농 체험도 하고
이렇게 3주 이상 한 달 정도 있다가 가고 또 오고 가고 오고 가고
이렇게 늘 두세 명의 외국인이 있어요.
월급을 주거나 이런 건 없고.
식사, 숙식 제공이죠.
숙식 제공하면 그들은 체험 삼아 하고 가고 또 딴 사람 오고
쭉 연결해서 올해는 다 찼대요
작년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안 오다가
요즘 한국을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유럽 젊은이들이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떤 나라 사람이 좋아요?” 그랬더니
유럽 사람들이 일을 안 해 봐서
이게 농사일 같은 거 안 해봐서 조금 어렵긴 해도
그래도 비교적 마음 내고 오는 사람은 괜찮긴 해요, 그래.
근데 아무래도 외국 사람보다 한국 사람이 낫데, 말도 통하고.
근데 한국 사람도 20대는 참 힘들어요, 이래.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이때까지 있어 보니까
정토 100일 출가생들이 제일 좋아요.
지금 한 명 와 있는데 알아서 제가 다 해요, 뒷마무리 다 하고.
100일 출가생이라는 게 뭐에요?
우리 정토에 들어와서 100일 살거든요.
100일을 출가한 스님처럼 살다가 가는 제도에요, 100일 출가라고.
그럼 여기 들어오려면 만 배를 먼저 해야 해요. 3일 안에.
72시간 안에, 만배 중에 한 배라도 부족하면 탈락이에요.
3일 안에 만 배를 한다는 것은
젖 먹은 힘까지 내가 해야 하거든.
그러니까 떨어질 사람은 그 안에 다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걸 관문을 통과한다 그러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시간 기도하고, 하루 300배 절하고,
뭐든지 설거지고 밥이고 농사고 막 못질이고
온갖 허드렛일을 해요.
그 허드렛일만 하면 이 사람들이 힘들어 가버릴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한 마음
자기가 힘들었다
뭐 딴 사람 하는 거 보고 기분이 나빴다
뭐 이런 걸 다 또 들어줘.
그리고 돌이키고 또 하고 또 하고.
이렇게 훈련을 한 100일을 하니까
태어나서 요즘 이렇게 이런 거 훈련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래서 이 백일 출가하고 군대 가면
군대 생활은 일도 안 일어나는 거예요.
그건 그냥 노는 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 얘기가
“100일 출가생들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
그건 너무 당연한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백일만 해도 사람이 이렇게 하면
이 백일 출가생들 대부분 다 취직을 했어요.
그러면 이제 옛날 종교적으로 말하면 어떤 거예요?
“아 부처님께 100일간 기도를 했더니 취직이 잘 되거나”
그게 아니에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백일 동안 공짜로 그것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밤 10시까지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
월급 주겠다
뭐 요즘 8시간 이상 일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아무리 뭐 한다 하더라도
주말도 일요일이 있지.
이건 뭐 휴일도 없고 휴가도 없고 월급도 없고 이렇게 사니까.
그래서 어려운 일을 먼저 해버리면
지금이 고민은 저절로 해결되는 그런 길도 있다.
그래서
첫째 제일 극약 처방을 한다 그러면
100일 출가를 하든지
안 그러면 100일 출고 안 해도
우리 사회에서 가장 월급은 적고, 힘들고, 대우 못 받는 일을 한 100일간 하면
이런 고민은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근데 도저히 못 하겠다 하면
이 중에 번호를 딱 매겨서 3개월씩 3개월씩 해보는 거예요.
어떤 건 6개월 해보고.
그러면 이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근데 내 얘기를 이렇게 듣고도
또 결정을 못 한다
그러면 어디로 가야 된다?
병원에 가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하고 이렇게 상담하면
의사 얘기 들어보고
아 결정장애다
그러면 약물치료나 상담 치료를 하면서
이런 불안심리를 좀 가라앉혀 주면 훨씬 살기에 도움이 됩니다.
제일 쉬운 거는
그냥 감기 들었을 때 감기약 먹는 것처럼
제일 쉬워요. 그게.
뭐 가서 점검해보고 괜찮다고 하면 됐고
조금 도움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치료받으면 되잖아 그죠?
그 두 번째 이제 할 일은 뭐예요
이렇게 여러 개 하고 싶은 걸 놔놓고
순서를 딱 매겨서 하나씩 해보는 거예요.
이렇게 보통 하면 되고
더 좋은 방법은
이런 거 다 그만두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해 본다
그보다 더한 극약처방은
학교 딱 휴학 내놓고 100일 출가 들어와서 한번 생활해 보고 나가면 됩니다.
근데 자기 정도의 심성 갖고는
100일 출가 면접에 떨어질 거예요.
왜냐하면 어차피 100일 못 버틸 거니까.
그러니까 먼저 좀 치료받고
그다음에 그렇게 순서대로 매겨서 해보고
나중에라도 1년 2년 후에라도 개선이 안 되면
100일이라는 게 낭비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00일 그런 극복을 하는 것을 하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노력해 본다 이런다고 노력이 안
된다니까 결정장애
노력도 장애라니까 안 되니까
일단 병원에 가서 먼저 검진을 하고
두 번째는 이런 행복학교 같은데 참여해서
건강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뭐 어떤 결정이 있으면 순번을 딱 정해서
무조건 이것도 이것저것 두 개 힘든다 하면
결혼도 해야 하고 스님도 돼야 하겠다
이렇게 두 개가 다 욕심이 난다
이러면 어느 것부터 먼저 하면 돼?
결혼했다 스님되면 애기도 생기면 힘들잖아, 그죠?
일단 스님 먼저 됐다가 안 되면 몇 년 하다 그만두고 나와서 결혼하면 되잖아.
어떤 일이든지 순번을
이렇게 조금만 살펴보면
이쪽을 하고 이쪽을 하긴 너무 어렵지만
이쪽을 하게 되고 이쪽을 하면 쉬운 일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순번을 정해서
쫙 해버리는 자세
결정을 미루지 말고 그냥 이해관계 따지지 말고 빨리 결정 내려서 하는 연습
이런 걸 자꾸 하면
남이 볼 때 너무 경솔하다 싶어질 정도로 그렇게 자꾸 해야 이게 극복이 됩니다.
내내 결정을 미루다가 늘 기회를 놓치고
이런 경우를 보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경솔한 것도 문제지만
결정 장애라는 것은 큰 병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빨리 치유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법륜스님 > 즉문즉설(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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