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확인을 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아이를 키울 때 굉장히 중요한 게
반복되는 부분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그것이 매우 아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라는 걸 알고 계셔야 해요.
그러면 금쪽이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할 수 없게끔 하는 상황
예를 들면 스마트폰을 잘 치운다든가,
그래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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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들도 성과급을 주겠다 그러면 굉장히 열심히 하죠.
우리 보상에 대한 예를 하고 넘어가자고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물어보세요. 보상에 대해서
보상이라는 게 꼭 나쁜 거 아니란 말이에요.
필요한데 이걸 적용하는데 있어서 뭐가 문제냐하면
나이가 있어요.
대게 유아단계는 아직 그런 식의 인지기능이 조금 덜 발달되어 있죠. 나이 때문에.
너무 어린아이들한테는 이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는 게 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러면 어린아이는 정말 필요한 걸 해주는 게 맞아요.
어떤 조건이나 보상 없이 그냥 필요한 것을 제공을 해주는 게 맞고
선악과 해야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동기부여를 통해서 잘했을 때 더 해주고가 아니냐
원래 안되는 거고 원래 되는 거라는 거죠.
만 7세 미만의 아이들한테는 요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게 맞고
7세가 넘은 아이들한테는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얘네들이 힘들 때도 있고, 숙제하면 노는 거 보다 좋겠습니까?
기본적인 숙제를 하기 위해서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보상을 사용하는 것을
자기 몸에 배도록 일정 기간.
이것도 보상, 저것도 보상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예를 들어 숙제를 타겟으로 했으면
그것이 몸에 밸 때까지 그것을 한두 달,
이렇게 해야지
모든 것을 다 보상을 해주게 되면
이것 또한 고려를 해보셔야 한다는 거죠.
...
현실에서의 심정은 이해를 하는데
엄마가 아마 밥 먹을 때 많이 먹여야 하니까
이것 때문에 헷갈리는 거고
이 아이가 그걸 알아요.
그리고 처음에 안 준다고 하기 때문에 악을악을 쓰는 거예요.
그런데 악을 썼더니 결국은 줘.
그러니까 아이가 그게 오래 몸에 배면
“안돼” 이러면 벌써
“아악”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요런 것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