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불설아미타경이거든요? 그러니까 불설이라는 말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아미타경이다. 라고 설명을 드렸어요. 기억이 나세요? 이제 다 오셨으니까 얼굴 들어 저 좀 보셔야 돼. 그러니까 나쁘다 라고 보여 지는 것은 그 형태 껍데기만 나빠 보일 수가 있지, 실제로 자기가 좋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아미타경이라고 이렇게 하는 말씀이 아미타불, 그러잖아요? 먼저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_라고 하는 것은 법신, 청정 법신 비로자나불이고, 미_는 뭐죠? 원만 보신 노사나불, 보신을 말하고. 아미타라고 그러죠? 타_는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부처님을 얘기하죠.
그래서 요 세 가지를 법신보신화신이라고 말하고, 요것을 우리말로 바꾸어서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는 말로 달았습니다. 기억이 나세요? 그러니까 다시 나무라고 하는 말은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돌아간다는 뜻이고, 다시 말해서 나무라고 하는 말은 성취한다는 뜻이고, 이미 그곳에 도달해 있다 라고 하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이 나무라고 하는 뜻이었죠. 그래서 우리한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거에요. 소멸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다음에 원만하고 완전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다음에 무한능력을 가진 그런 석가모니부처님처럼 그런 원만하고 완벽한 능력성을 가진 것이 일체중생에게 구족돼있다는 것을 봤어요.
나무아미타불. 그래서 마지막 끄트머리에 보면 석가세존께서 저희에게 정말로 기쁘고 즐겁고 이게 신령스러운 그런 내용을 설명해 놓은 것이 무슨 뜻이냐 그러면 불_부처님의 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그 부처님 세계는 곧 내가 부처인 것처럼 일체중생이 다 뭐죠? 자성을 가지고 있는 부처님의 성품을 가지고 계시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고 계시죠. 불은 자성불이에요. 불자 여러분들께서 다 저 과거 숙명 세계에서부터 우리 불자님들은 다 부처로 살아요. 그래서 오늘 그 다섯 번째 강좌는 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라고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릴 거에요. 그러니까 여기에는 다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숙명이 원만하다 라는 뜻이거든요.
34쪽을 보시면 5번째가 있습니다. 제가 나눠서 달아 놓은 게 있죠. 이게 숙명, 숙명통원이라고 하는 것이 있으시죠? 이 내용이 무슨 뜻이냐 하면 글자 그대로 숙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숙명, 과거 전세에 생명이 있다 라고 하는 표현이거든요. 보십시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행복, 영원한 번영. 이게 우리를 얘기하는 거에요. 이 세 가지는요, 법신보신화신과 같은 말이어서 전혀 틀리지 않습니다. 그걸 설명하고 있죠. 이게 이 세상을 살다 보면 곤란한 일도, 부딪치는 일도, 힘든 일도, 억울한 일도, 수없이 반복적으로 나한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런 게 일상적으로 사람한테 생겨요.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일이 한 번씩 내게 부딪치는 일이 생깁니다.
나는 얼마든지 착하게 하고, 얼마든지 성실하고, 얼마나 사랑스럽게 자기는 잘했는데도 일이 안 되는 경우가 한 번씩 우리한테 생길 수 있죠. 그죠? 이런 경우일 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거에요. 그건 뭐라고요? 그 얘기는 지나간 것에 의해서, 과거 전생에 것은 지어놓은 복에 의해서 지금 결정되니까, 요걸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공부하신 분들은 기도를 제대로 하고 수행을 제대로 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셔야 되느냐 하면, 과거 전세에 과거 전세에 숙명이 있어서 내가 오늘 힘든 일이 있다 라고 여겨지는 것은 금생에 지은 업에 의해서도 결정되지만, 과거 전생의 업에 의해서도 지금 현재 이렇게 이런 모양새를 가지고 우리가 살잖아요. 이거를 부정하시면 안 됩니다.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으실 때 비로소 뭐죠? 지혜가 자라고 복이 자라게 됩니다. 주어진, 있는 그대로를 봅니다. 그대로 들여다보시면은 지나간 과거 전세에 인연이 있다라고 하는 말은 좀 더 쉽게 얘기하면 우리한테는 숙명이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하여튼 뭔 얘긴지 좀 알아들으시죠? 모르시는 분도 무조건 알으셔야 되. 자꾸 하시다면 알아듣고 알아듣고 알아듣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점점 한 번씩 지나가는 과정 안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한테 과거 전세에 업장이 해소가 돼요. 그리고 풀어져 갑니다. 그래서 사는 것이 좋아져 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만큼 제가 공부하고 같이 인도해보니까, 실제로 그만큼 좋아져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왜 그러냐하면 제대로 안 하기 때문이에요. 기도를 제대로 안 하고, 제대로 수행을 안 하기 때문에 자기 인생이 밝아져 있는데도 자기가 밝지를 못하는 거에요. 숙명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숙명이 있다 없다 이렇게 구분하기 전에, 고약한 숙명은 자기한테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바탕으로 인해서 뭐가 생겨요? 과거 전세로부터 나의 생명을 지배하고 있는 생명이 내게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단순하게 금생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런 생명체가 아니고. 생명체는요 끊임없이 고리와 고리를 연결시켜줘서 세상에 존재해서 지금의 나가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다시 쉽게 말씀을 드리면, 저 좀 보세요. 날 보셔야 돼.
영원한 자기 생명이 금생에 살고 말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내 생명의 본질은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이게 납득이 되세요? 지금 쉽지 않아요. 이게. 왜 그러냐하면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니까.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이해하고 들여다보는 모든 세계는 다 자기 한계에서 결정되거든요. 그러니까 정말로 진리를 보지 못하는 거에요. 숙명통이라고 하는 것은 법장비구께서 이것을 깨우치려고 한 내용이 뭐에요? 단순하게 여기 설하신 얘기는 우리는 80, 60, 70 이렇게 살고 지나갈 만한 그런 인생이 아니라, 불생불멸한 생명이라고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제목을 달기를 뭐라고 달았냐하면 영원한 생명이라는 거에요.
좀 더 쉽게 표현하면 뭐죠? 영원스러운, 영원한 불성이 내게 내재되 있는 그런 존재라는 거에요. 지금은 파악되지도 않고, 지금은 이해되지도 않고, 지금은 만져지지도 않지만, 우리 요소 안에 뭐죠? 저 사억 오천억 지나간 그런 억년 동안 수없이 지나간 과정 안에서 우리한테 축적 돼 있는 게 뭐라고요? 불생불멸한 생명체를 가지고 있다고 내재 돼 있는 거에요. 이거를 2500년 전에 고타마 싯달태자께서 6년을 대게 고생하고 난 다음에 깨우치신 거에요. 단순히 사람의 껍데기 몸을 보면은 이건 늙고 병들고 죽으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자기의 생명이 영원하다는 것을 본 거에요. 우리가 중생은 알지 못해요. 뭘 알지 못하냐 하면, 자기가 뭐를 가지고 있는 줄을 모르는 거에요.
아니 일반적으로 우리가 정말로 지녀야 될 것, 알아야 될 것, 이해해야 될 것, 깨우쳐야 될 것. 그다음에 실행해야 될 것. 쉽게 표현하면은 해야 될 일은 알지 못하고, 하지 못할 짓은 계속 반복적으로 하거든요. 이런 게 이 사바세계의 일이 그렇다는 거에요.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거에요. 원하는 데로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거에요. 그러면 뒤돌아 봐야 되요. 뭘 뒤돌아 봐요? 자기 자신을 뒤돌아 봐야 되요. 좀 살펴볼 수 있는 마음의 동력을 조금씩만 가지시면은 조금이라도 넉넉해지고, 조금이라도 편안한 자기의 실체를 좀 볼 수가 있죠. 이런 것을 일러서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전에 숙생이 있으면, 과거 전세의 숙생이 있으면, 금생에 돌아봐서 있다고 생각할 거 아니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이거는 잠자있다는 뜻이거든요. 이걸 숙명이라고 그러잖아요. 이걸 숙명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이건 뭐냐 하면 숙명이라는 것은 요거는 잠을 자고 있다는 거에요. 잠자고 있다는 생명이라는 거죠. 그러면 다시 말하면 이거 에너지 아니에요? 이게 잠자는 힘이라고 얘기하고 이거를 뭐라고 말해요? 잠재력이다라고 이렇게 표현하죠. 보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있죠. 이거를 석가세존께서 깨우치신 거에요. 그래서 전에도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100%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보통 2% 정도 내외의 힘을 가지고 살아요. 전부 2% 내외를 가지고 살거든요? 이 이상 더 생각하지도 못하는 거에요. 자기가 보고, 자기가 느끼고, 자기가 말하잖아요.
그런데 2% 내외밖에는 더 이상 살펴보지 못하는 거에요. 영어도 한 2,000단어 3,000단어 가지고 회화하고, 한글도 3,000단어, 한글도 몇천 단위 안으로 일정 생활, 그 밖엔 더 이상 발전 안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한계를 가지고 사는 거에요. 그래서 중생의 어리석음은요, 중생은 끝까지 어리석은 거에요. 그래서 기도가 잘 이루어지면은 기도가 잘 이루어지는 기도 수행이 이루어지는 일반 불자님들은 조금만 마음을 분별심을 버리고 안으로 들어오면은 3% 대를 넘어서요. 참선이나 공부를 하고 노력한 사람은 4%의 벽을 넘어섭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요, 2% 내외의 삶을 가지고 살아요.
그런데 석가세존께서 들여다봤어요. 이게 뭐냐 그러면 아~ 이게 전부 잠을 자고 있구나. 저 좀 보셔야 돼요. 전부 잠을 자고 있다는 거에요. 뭐가 잠자고 있어요? 우리가 요 앞에 써 놓은 거 있죠? 무한의 공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게 다 잠자고 있다는 거에요. 그다음에 뭐가 있어요? 무한의 능력도 잠자고 있습니다. 또 하나 뭐라고 그래요? 무한한, 이건 건강은, 이거는 다른 말로 얘기하면 환경을 얘기해요. 우리가 얘기하는 건강은 곧 환경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로 하면은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질서입니다. 환경과 질서가 고대로 자기 건강이거든요? 내가 질서가 있으셔야 돼요.
부모가 있는 줄 알아야 돼요. 조상이 계신 줄 알아야 됩니다. 예경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만이 비로소 자기 환경이 갖추어지고 환경에 의해서 자기 건강이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저 좀 보세요. 다른 거 봐도 아무 소용없어요. 무한 공급이 이게 지금 현재에서 2% 내외에서 지금 펄펄 살아서 100%를, 석가세존이 들여다보는 안목은 그거거든요. 우리 모두가 다 뭐를 가지고 있어요? 100%의 완벽하고 무한한 생명 그 자체를 우리한테 가지고 사시는 거에요. 이게 납득이 되면 기도하지 말라고 그래도 기도하고, 아미타불 수행하지 말라고 그래도 수행하고, 관세음보살 수행 하지 말라고 해도 수행할 사람들이에요. 지장보살 수행도 하지 말라고 그래도 해야 돼.
그런데 이걸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에요. 이 벽을 넘어서게 돼요. 지금 우리는 전부 2%내외. 1%는 뭐죠? 본능적인 세계. 2%는 뭐죠? 이성적인 세계. 3%는 뭐죠? 사회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세계. 네 번째는 뭐죠? 자기보다는 남을 위해서 사는 보살의 삶을 사는 게 4%의 세계에요. 5%의 세계에는 벽이 없어져 버리는 세계에요. 자기, 내 입장에서 어떤 것을 들여다보는 입장, 자기 아상에 삶이 자기를 지배하고 사는 동안은 도저히 뭐가 생겨요? 행복한 세계하고는 거리가 멀게 사는 거에요. 정말이에요. 내 혼자 우기는 게 아니에요. 오늘 설법은 원효성사께서 설해놓은 경전에서 찾아온 거에요.
단순하게 이 불경이라는 게 불설이라고 하는 것이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아이고 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허구한 날 외운다고 해서 그게 되는 게 아니에요. 제대로 외우고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게 되면은 불교를 믿지 말라고 그래도 믿을 것이고, 남의 종교 탓할 거 없고, 사회 탓할 거 없고, 정부 탓하지 말고, 국회의원들 탓하지 말고 내가 잘하면 됩니다. 내가 바르게 이해되고 내가 넉넉해지면 돼요. 오늘 세 가지를 꼭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무한공급세계가 우리한테 널려져 있다는 거에요. 이거 꼭 외우셔야 돼. 무한공급이 내게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거에요. 이게 이미 갖추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게 단순하게 금생에 태어나는 이 환경을 자기 스스로 가작 해서 자기 스스로 업으로 자기 힘을 이렇게 자기 가난을 만들고, 자기의 불행을 만들고, 자기의 안타까움을 스스로 만들어 살잖아요. 그죠? 무한능력이 우리한테 이미 깃들어져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2%밖에 사용 안 하는 거에요. 그래서 숙명이에요. 이게. 숙명은 나쁘게 자꾸 파악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운명이다. 업이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사주팔자다 이렇게 자꾸 파악하는데, 그거는 단순한 문제 거리에요. 그네들이 들여다보는 눈의 한계성뿐이지. 그렇죠, 그죠? 이거 뭐든지 지금 잠자고 있어요. 뭐라고요? 그죠?
무한한 공급도, 무한한 능력도, 무한한 건강도, 뭐죠? 다 잠자고 있을 뿐이에요. 이걸 불러오는 힘의 원동력은 뭐냐 하면 기도하는 거에요. 염불하시는 거에요. 이게 뭐냐 그러면요, 그러려면은 염불을 하셔야 돼. 염불은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복과 지혜를 자라나게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염불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은 복과 지혜가 성장해 주는 거에요. 요걸 믿고 시작하셔야 돼. 그러니까 세상에 기도라는 게 뭐에요? 세상에 믿음이라는 게 뭐에요? 대상적 믿음은 세상적인 그런 존재는요, 동기화 유발은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거든요. 지금 몸으로 실천하셔야 돼요. 되시죠? 그죠? 반드시 몸으로 실천하셔야 돼요.
염불하는 사람은 현세와 내세에 열 가지 공덕을 얻게 된다. 이게 아미타경 안에 관무량수경이라고 안에 이게 자세히 설명돼 있어요. 우리가 기도한다라고 하는 그 자체 안에는 열 가지의 놀라운 원동력이 자기에게 작용을 하고 있는 사실을 요걸 받아들이고 믿는 마음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원효 성사께서는 원효 큰스님께서는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은 업장은 다 소멸되고 극락에 난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거 우리가 믿지 못하잖아요. 내가 가봐서 아나? 우리 불자님들하고 저하고요, 늘 심원사에서도 있었고, 같이 공부를 하고 같이 원해서 염원을 하거든요? 저도 지금 기도를 하고 살아요. 기도를 하고 사는데 기도에 대한 완벽한 믿음을 좀 가지면 돼요.
내가 오늘 나무아미타불, 한 번 부른 공덕은 세세생생 지나가도, 아까 숙명에 대해서 설명 돼있죠? 단지 그게 잠자고 있을 뿐이라는 거에요. 드러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것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저 법장비구스님께서 법장비구께서 자기가 부처가 되지 않겠다는 그런 발원을 세우신 거에요. 납득되시죠? 그죠? 염불을 하는 사람은 현세와 내세에 열 가지 공덕을 얻게 된다. 이게 받아들이시는 거에요. 이것도 필요하면은 제가 다시 만들어서 다음 주에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꼭 안적어도 괜찮습니다. 배우셔야 될 것 중에 하납니다. ① 모든 하늘의 큰 힘이 있는 신장과 그 권속이 밤낮으로 형상을 숨겨서 염불하는 사람을 지켜서 보호해 준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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