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이 5가지가 없습니다.
1. 자본금
2. 나만의 상품
3.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
4. 인맥과 배경
5. 유통망이나 조직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은 노력에 앞서 핑계가 되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맙니다.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하나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을 저는 '인생템'이라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이 '인생템'을 찾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인생템'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내가 전적으로 '매진'할 그 무언가
내 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바쳐서 집중할 '단 한가지의 아이템'입니다.
그렇다면 이 인생템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현재 여러분들이 하는 일은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여러분들이 가장 잘하는 일일 확률이 큽니다.
흥미를 떠나 어찌 되었든 그 분야에서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지출해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관점만 바꿔서 '재해석' 해보는 겁니다.
지난 20년 간 헌 책을 팔아온 50대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허름한 가게에서 중고책을 빽빽하게 쌓아두고
오는 손님들에게 한 권씩 책을 판다는 것은
그렇게 비전있는 일도 아니었으며 육체적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었습니다.
돌파구가 필요했지만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일을 찾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가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파악했고
이렇게 관점을 바꿔보았습니다.
'헌책을 관리하는 방법'
'팔릴만한 헌 책을 고르는 노하우'
'헌책을 저렴하게 구하는 노하우'
그녀가 가진 이 3가지 능력과
헌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온라인 마케팅을 집대성해서 '중고책 딜러 과정'이라는 이름으로
교육과정을 론칭했던 것이죠.
출판업은 사양산업이었기 때문에
누가 수백만원의 비용을 내고 이 과정을 수료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절대 줄어들지 않았으며
책을 좋아하면서도 책을 판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중고책딜러 교육과정'은
입소문을 타 본격적인 사업궤도에 올랐고
이 사업은 시작한 첫 몇달 빼고는 수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가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영어학원을 가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이제는 유튜브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던 50대 중년의 남성분은
'이제 아이들이 학원에 오지 않는다'며
저에게 찾아와 슬픔을 토로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저는 그 분의 장점을 뽑아내어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 해봤습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로 '영어 귀뚫기'를 잘한다는 점
해외취업을 생각했던 적이 있어 해외취업관련 대외활동을 많이 했었다는 점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유학 컨설팅 사업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했었다는 점
이런 모든 '경험'들은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론이 나왔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업종에 특화된 단기간 영어 귀뚫기'라는 교육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간호사 취업 희망자에게는 영어면접과 의사와의 대화, 다른 간호사와의 대화,
그리고 환자와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했고
집중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세밀하게 프로그램을 세팅해 나갔습니다.
이 분도 마찬가지로 '이것이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이 가졌지만
저는 이 분을 반강제로 이끌고
'해외 취업 영어'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학원 설명회를 개최하게 하였고
첫 번째 설명회에서 3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했으며 2명이 현장결제를 했습니다.
상품가격은 365만원이었고
영업개시 2주 만에 매출 천만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겁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갖고 있는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해보면
분명히 나만의 '인생템'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말이죠.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돈 있는 사람만,
타고난 사람만,
인맥이나 배경이 있는 사람만 가능한 것이라고 말이죠.
물론 이런 것들을 갖고 있다면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경험을
'아이템'으로 만들어보고
단 한명의 고객이라도 유치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리고 또 입금을 받아본 적이 있다면
그 생각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 가장 큰 동기부여 중의 하나는
'돈'이기 때문이죠.
채널은 운영하면서 다양한 댓글들을 보게 됩니다.
화이팅 넘치는 댓글들을 볼 때면 뿌듯하지만
부정적인 댓글이 달릴 때는 속이 상합니다.
제 기분보다도
그 댓글을 보시는 구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어떤 성공의 가능성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부정의 힘은 정말 강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회사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 중에 있습니다.
이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가볍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구독자님들도 뜻이 있으시다면
자신만의 인생템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경제적 자유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동기부여학과였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 사람을 그만두는 방법 - 절대 착하게만 살면 안 되는 이유 (0) | 2022.06.20 |
---|---|
20년간 초대형 부자들만 연구해온 '나폴레온 힐' 명언모음 Napoleon Hill | 동기부여학과 (0) | 2022.06.16 |
태도만 살짝 바꿔도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방법 (0) | 2022.06.14 |
사람을 잃는 말투 vs 사람을 얻는 말투 - 무심코 쓰다 사람을 잃는 위험한 말투 (0) | 2022.06.13 |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갖고 있는 7가지 공통적인 습관 - 댄록(Dan Lok) | 동기부여학과 (0) |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