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 정치인들은 양심만 되면 돼요.
머리 좋은 사람은 조금만 있으면 돼요.
대부분은 그냥 양심적이면 돼요.
공무원도 그래요.
머리 좋은 자리는 몇 명이 가 계시면 되고,
대부분은 양심적이기만 하면 돼요.
국민들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양심적이면 돼요.
거기에다 자꾸 쓸데없는 학력이나, 쓸데없는 걸 자꾸 보시니까
여러분이 현혹되시는 겁니다.
양심적인 사람을 뽑아놓으면요.
공무원, 즉 국민 돈, 나랏돈 쓰는 사람들은 그냥 양심적인 게 제일 좋아요.
이해되시죠?
안 그러면요, 국민 돈은 뽑아먹기가 좋거든요.
어디서 어떻게 쓰시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실제로 보면 정말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을 저는 많이 봤습니다.
정말 쓸데없는데다가 돈을 쓰더라고요.
왜냐하면, 예산을 써야 되니까.
국민들이 그것을 알면 기겁할 일입니다,
국민들이 내 돈이 나가서 그거 한다 그러면 기겁할 일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회사는 회장님이, 사장님이 눈을 부릅뜨고 보고 있단 말이에요.
‘내 돈 누가 함부로 쓰나.’
그런데 국민은 못 보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정치인은 필수로, 최고 덕목이 ‘양심’이에요.
그런데 국민이 못 본다는 말이에요.
즉, 주인이 못 보는데 열심히 일할 사람,
그리고 진짜 주인 생각하면서
“국민이라는 주인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나?”
이걸 진지하게 고민할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이런 사람을 안 뽑는다는 말이에요.
국민들 입장에서도 없다고도 해요. 뽑을 사람이 없다.
그러면 길러내야 돼요.
지금 이 시대가 엉망이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됩니다.
그런 인재를 길러내야 됩니다.
인성 교육하겠다고 그러면 또 난리예요, 인성교육을 왜 하느냐고.
그럼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답은 있습니다.
홍익학당 유튜브 들으시고, 무상이에요. 다 공짜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다 인성교육하세요.
왜냐하면 안 그러면 가족들이 힘드니까.
나이든 분들 더 해야죠.
가족들 사랑을 계속 받고 싶으시면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잖아요.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게 인성관리입니다.
자, 더 나아가서 그런 분들 중에 뜻있는 분들이 제발 나가주세요.
정계로 좀 나가주세요. 국회로 나가주세요.
국회의원도 돈 안 드는 선거를 할 수 있는 무슨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자격조건을 좀 둬서, 더 인격이 되고, 범죄 안 저지르는
이런 사람들을 올라갈 수 있게만 해주면, 그렇게 해서 나가면 국민들도 뽑을 맛이 나죠.
“이번에 누굴 뽑아볼까?”
다 보니까 홍익학당 정사에요. 인격은 됐다는 얘기고.
그중에 더 마음에 드는 사람 뽑으면 되잖아요.
그때는 상관없습니다. 기본 인격이 됐으면 내 마음에 드는 외모의 존재를 뽑고 싶은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이 중에 하나를 고르는 거니까.
내가 봤을 때 그 사람 삶이 더 와 닿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뽑으면 되는 거죠.
일단 선거의 어떤 기본 자격이 된 사람들이 나와 주면요 국민들이 편해져요.
뽑을 때도 부담이 없습니다.
누굴 뽑아도 잘할 것 같으니까.
그러면 이왕이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뽑는 그 개념으로 접근하시게, 국민들 스트레스 안 받게 해주고, 국민들은 그걸 원하지 않나요? 그렇죠?
솔직히 집에 팸플릿 이 정도 오는데,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팸플릿을 갑자기 읽으려면 다 거짓말 같기도 하고, 다 현혹시키는 말 같기도 하고.
국민들도 문제죠.
평소에 왜 그러면 안 알아봤냐 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한국사회에 안 살아본 거 아니잖아요.
살아보면 그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아시죠.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문화개혁이 가능합니다.
홍익학당에서 유튜브 그냥 공짜로 들으시고, 인성 계발하시고,
여러분이 그 배우신 법을 널리 알리세요.
가족한테도 알리고 주변에 알려서 우리나라에 그런 인재가 많아지게 만드시고, 어떻게든.
그것만 해도 보살도입니다.
그런 인재를 어떻게든 윗자리에, 나라 선비 자리에 가게 만들어주기만 하면,
국민들도 해야 할 몫은 다 한 거예요.
그러면 국민들한테 과보가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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