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신박한깨달음] 인간은 바라는 것밖에 얻을 수 없으며 사고는 우주와 개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다|마음먹은 대로 된다

Buddhastudy 2024. 4. 16. 20:06

 

 

바라는 것을 쉽게 실현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차이는

정신적인 것, 즉 마음속에 있다.

왜냐하면 마음에는 창조적인 힘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플레밍의 법칙을 고안한

영국의 전기 기술자이며 발명가인 존 엠브로즈 플레밍은

에너지란?

우리가 마음이나 의지라 부르고 있는 것에

직접적인 작용의 표현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자연의 가장 강력한 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므로,

인간의 가장 강력한 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인 [정신적인 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신적인 힘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뿐이다.

생각하는 것은 정신이 가진 유일한 활동이며,

사고는 그 유일한 산물인 것이다.

 

미국에 성공한 사업가이자 명상가인 찰스 에넬은

끌어당기는 매력의 법칙을 바탕으로

생전에 일으킨 사업들을

모두 크게 성공하게 함으로써

이 놀라운 힘의 원천을 증명해 보였다.

 

오늘은 세상을 보는 뛰어난 통찰력과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주는 책

<마음먹은 대로 된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모든 힘은 내면으로부터 나온다

마음가짐이 우리의 사고에 좌우되는 것은 필연이다.

따라서 인생에서 얼마만큼의 힘을 가지고

어느 정도로 달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소유할 수 있을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렸다.

 

내면세계의 조화는

원만한 상태, 쾌적한 환경, 풍요로운 생활로 외부세계에 반영된다.

그것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토대이며

인생을 힘차게 살기 위해

그리고 위대한 일을 달성하고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마음의 효율적인 작용은 조화에서 나온다.

부조화는 혼돈을 의미한다.

따라서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자연의 법칙과의 조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잠재의식을 통해 내면세계와 소통을 하며,

태양신경총이라는 기관에서 마음을 관장한다.

교감신경계가 기쁨, 두려움, 사랑

이 밖에 모든 무의식적인 현상을 관장한다.

 

우리가 우주정신과 연결돼

우주의 무한한 건설적인 힘과 이어지는 것은

잠재의식을 통해서이다.

 

사고하는 의식은 우주의 단 하나뿐이며

그 의식이 사고를 할 때

그 사고는 객관적인 것이 된다.

 

이 의식은 널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도 존재하고 있다.

각각의 개인은 우주에 존재하는

이 전지전능한 의식의 표출인 것이다.

 

당신의 의식은 [우주의식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든 마음은 하나인 것이며

이 결론에서 결코 벗어날 수는 없다.

 

모든 인간은 우주정신이 개별적으로 표출된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정신은 정적이고 잠재적인 에너지다.

그것은 그저 존재할 뿐이다.

 

개개인을 통해서만 스스로의 존재를 드러낸다.

그리고 개개인은 우주정신을 통해서만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게 된다.

 

인식은 마음의 공정이다.

따라서 마음의 활동은 개인과 우주정신이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우주정신은 모든 공간에 침입해

모든 생물체를 살게 하는 지성이므로

이 마음의 상호작용이 인과의 법칙으로 나타난다.

 

생명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이 필요하다.

무슨 일이든 마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존재하는 모든 것인, 이 하나의 근본적 물질의 표출이며

만물은 그로 인해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다.

 

 

--개인이 우주정신과 만나는 지점

교감신경계는 태양신경총으로 알려진

횡경막 위, 즉 우리의 호흡기에 있다.

태양신경총은 수직으로 늘어진 공기 기둥에 들어있고,

이 공기 기둥은 혈액처럼 우리 내부 장기들을 두루 연결한다.

 

신경의 생명기능을 무의식적으로 유지하는

신경활동 회로로 되어 있다.

객관적인 마음이 그 사고를 올바르게 인식하면

그것은 주관적인 마음의 가슴인 태양신경총으로 전달돼

현실세계에 육체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잠재의식은 반론의 여지 없이 행동할 뿐이며

객관적인 마음의 결론을 최종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태양신경총은 개인이 우주정신과 만나는 지점이며

그곳에서 우주정신은 개인화돼

눈에 보이는 형태를 취하게 된다.

다시 말해 태양신경총은

생명이 출연하는 지점이다.

그곳에서 생성된 생명의 양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할지 정하는 것은

인생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많은 것을 요구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없다면

세상의 비판은 혹독할 것이다.

그런 비판이 두려워 수많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빛을 볼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달성하게 해주는 열쇠

영국의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신비 속에서

우리가 만물을 생성해 내는 무한 에너지에

영원히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고 했다.

 

만물의 근본 요소와, 영혼이 영적인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영적인 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명이며 [실존]하는 것이다.

 

정신이 없다면 생명은 허비되어 죽고 말 것이다.

과도한 육체 활동은 정신적인 무관심과 정체를 초래한다.

그렇게 되면 의식적인 힘을 자각시켜 줄

중요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명상이 필요하다.

힘은 휴식을 통해 생성된다.

우리가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은 명상을 통해서다.

마음이 진정되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사고는 모든 것을 달성하게 해주는 열쇠이다.

 

 

--정신적 힘의 비결

우주정신은 지성 그 자체임과 동시에 물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물질화되는 것일까?

 

전기의 작용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전기는 운동의 한 형태이며,

그 효과는 적용하는 메커니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것이다.

 

이 메커니즘은 열을 발산하고, 빛을 비추고, 물건을 움직이는 등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사고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

바람이 공기의 운동인 것처럼 사고는 마음의 운동이며

그 효과는 적용하는 메커니즘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여기에 모든 정신적 힘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어떤 메커니즘을 적용하는가에 따라 힘의 표출이 달라지는 것이다.

 

먼저 우리가 살아있는 위대한 정신세계가 있다.

이 세계는 전지전능하고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퍼져 있어

우리의 소망에 응해주지만

어느 정도까지 응해줄지는

우리의 목적과 신념의 강인함에 비례한다.

 

우리가 품고 있는 목적은

존재의 법칙과 일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창조적이거나 건설적이 돼야 한다.

[그대가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과학적인 검증이 끝났다.

 

정신적, 영적으로 진화하면

그에 걸맞는 환경과 상황이 따라온다.

인간은 지식의 뒤의 성장이, 영감의 뒤의 행동이,

인식 뒤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처음에는 언제나 영적인 것이지만

그것이 무한한 성공 가능성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바라는 것에만 주의를 집중하라

인간은 옛날부터 만물을 창조하며

끊임없이 재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믿어왔다.

 

이 힘을 인격화해 신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며

만물에 침투되는 핵심, 혹은 정신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부르는 이름은 다르지만, 똑같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

 

우주가 물질적 사실이 되기 전에

형태로 변환되는 사고라는 게 분명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사고가 구체적인 형태를 띠고

물질적인 우주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의 사고도 종류와 질의 면에서

우주를 창출해 낸 사고와 다를 바 없다.

 

외부세계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오로지 진리만을 추구한다.

지혜만을 추구하고,

그 지혜가 모든 힘의 원천을 명백하게 해준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외부세계에 바라던 상태를 창출해 내는 사고와

목적 속의 지혜가 드러난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 진리는 고귀한 목적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표출된다.

예를 들어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끝없이 빚에 대한 생각뿐이다.

사고는 원인이므로 결과적으로

그는 빚에 대한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보다 더 많은 빚을 떠안는 게 되어

손실은 더욱 큰 손실로 이어진다는

인력의 법칙을 작동시키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원리는 무엇일까?

자신이 바라는 것에만 주의를 집중시켜야 한다.

풍요의 법칙을 작동시킬 방법과 설계를 연상하는 것이다.

그러면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

 

--사고는 우주와 개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전기, 화학적 친화성, 중력을 지배하는 법칙에 의해 드러난

원인과 결과의 지식은

대담하게 계획하고 주저함 없이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해준다.

이것들을 자연의 법칙이라 한다.

왜냐하면 물리적 세계를 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힘이 물리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정신적 힘도 있으며, 도덕적이고 영적 힘도 있기 때문이다.

 

영적 힘이 뛰어난 것은

보다 높은 차원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세계에는

유기적인 것과 무기적인 것이 존재한다.

 

광물 세계에서의 무기질은

완벽하게 동식물의 세계와는 구분돼 있다.

어떤 물질의 변화나 환경의 수정도, 화학도, 전기도

어떤 형태의 에너지와 진화라 할지라도

광물세계의 원자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는 없다.

 

이 죽은 원자에 생명이라는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은

그 죽음의 세계에 뭔가 생명체를 불어넣는 방법밖에 없다.

생명과의 그런 접촉이 없다면

그것은 영원히 무기적 영역에 머물게 된다.

 

오늘의 생명이 과거의 생명과 전혀 관계없이 출연했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신뢰할 수 있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확신한다.

 

물리의 법칙은 무기물을 설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생물학은 유기물의 발달을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기물과 유기물의 접점에 대해 과학은 침묵하고 있다.

자연계와 영적세계 사이에는 마찬가지로 통로가 존재하고 있다.

이 자연으로 가는 통로의 문이 완전히 닫혀 있다.

유기적 변화, 정신적 힘, 그 어떤 진화라 할지라도

인간을 영적 세계로 끌어들일 수는 없다.

 

그러나 식물이 광물세계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생명의 신비와 접촉하듯이,

우주정신은 인간의 마음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경이적이라고 부를 만한 불가사이하면서도 대단한 성질을 부여한다.

 

사고는

무한한 것과 유한한 것

우주와 인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다.

 

창조란

객관적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해준다.

 

진화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에 포함 돼 있는

잠재성이 꽃 피운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바라는 것밖에 얻을 수 없다

영감은 내면으로부터 찾아온다.

때문에 명상이 필요한 것이다.

 

오감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고, 냉정함을 키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냉정함과 힘의 감각을 유지하게 된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 영감, 지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이다.

 

많이 받길 원한다면 요구를 늘려야 한다.

의식적으로 요구를 늘린다면

공급도 그에 따라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에너지와 생명력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고는 창조적인 파동이다.

창출되는 상태의 질은

사고의 질에 의해 좌우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은 힘은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동 전에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존재하는 정도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존재하고 있는가와 반드시 일치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만큼 존재할 수 있는지는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는다.

 

 

--우주의 모든 것은 파동에 의해 존재한다

마음은 파동의 법칙을 통해 신체를 제어한다.

모든 마음의 활동이

파동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모든 형태가 하나의 운동양식

즉 파동주파수에 지나지 않는다.

주어진 파동은 곧바로 신체의 모든 원자를 수정한다.

그러면 모든 생명세포가 영향을 받아

온몸에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우주의 모든 것은 파동에 의해 존재한다.

파동의 주파수를 바꾸면

그 성질과 형태를 바꿀 수 있다.

 

광대한 자연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그저 파동의 주파수를 바꾸기만 하면

끊임없이 변화한다.

 

사고는 하나의 파동이기 때문에 우리도 이 힘을 쓸 수 있다.

우리는 파동을 바꿔 자신이 바라는 신체 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누구나 언제든지 이 힘을 쓸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은 모든 과학의 기초인 파동의 법칙하에서 성립된다.

이 법칙은 마음, [내면의 세계]에 의해 작동된다.

 

그것은 개인의 노력과 훈련의 문제이다.

우리의 힘은 내부에 존재한다.

따라서 외부로 드러난 결과만 가지고

아무리 왈가왈부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을 허비할 뿐이다.

 

이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당신이 빛나는 존재]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