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말기암 환자 구충제로 극적 완치, 암세포 완전관해, 암환자는 꼭 보세요! (폐암,간암,췌장암,방광암,위암,뼈전이)

Buddhastudy 2019. 9. 19. 19:55


몇 달 전 미국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오클라오마에 사는 한 남성에 대한 기적과도 같은 스토리인데요

들어가기 앞서 암은 굉장히 무서운 질병이죠.

 

우리네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으로 남녀 사망률 순위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5년 생존율이 70%로 높아졌고, 최근 10년간 생존율도 16%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암발생 부위에 다라 상대생존율이 다르고

암발생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이 아픈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내 몸은 내가 잘알아 해도, 만일 암이 걸렸다는 통보를 의사로부터 받게 되면

내가 왜?” 억장이 무너지고 가족, 주변 지인들도 크나큰 슬픔을 가져옵니다.

 

운 좋게 초기에 암이 발생하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완치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고 병기가 많이 진행된 경우 수술하더라도 항암을 해야 하고 자칫 암이 재발할 수도 있죠.

 

이 지독한 암이라는 것, 정말 완치 불가능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희망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 알약으로 말기암이 완치된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이 남성, 오클라오마에 사는 조 티펜스입니다.

 

뉴스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에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기사 제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이 퍼진 3개월 시한부가

강아지 구충제 복용으로 2년 후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 이게 가능한가요?

 

기사내용으로는 조는 2016년 말기 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71월에는 암세포가 그의 몸 전체로 전이가 돼,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진단을 받았고, 의사들은 그를 1년 더 생존할 수 있게 임상실험에 등록시켰습니다.

 

임상을 등록하는 동안 조는 한 수의사가 강아지 구충제 약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라고 제안했는데, 이 약은 암세포 연구에서 암퇴치 특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는 3개월 밖에 살 날이 없었기에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모험을 하기로 했는데요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소세포 폐암말기 생존율이 1%, 평균수명 3개월

이외에 간, 췌장, , 목 뼈로 암이 전이도니 상태였죠.

앞서 수의사는 조에게 4기 뇌암이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이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여 6주만에 암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조는 임상시험을 하는 동안 의사들에게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다고 알리지 않았습니다.

3개월 이후 임상실험은 대부분 실패로 끝났지만 유일하게 조는 살아남았습니다.

 

놀랍게도 pet ct를 찍었는데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된 것이었습니다.

몸 전체가 깨끗한 것이죠.

조의 설명에 따르면 종양학자는 어안이 벙벙했다고 했는데요

20179월 조는 다시 한 번 스캔을 해봤고 여전히 암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81월 마지막 스캔을 했는데 종양학자는 조를 퇴원조치시켰습니다.

치료할 암이 없었기 때문이죠.

 

조는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하여 사람들한테 알렸고

자신과 같이 강아지 구충제를 먹고 완치된 40여 사례를 수집했다합니다.

 

바로 이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은 선충류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데

이 강아지 구충제의 치료원리가

사람에게 기생하는 암세포를 구충하는 것과 같은 모양이라고 합니다.

 

당시 조는 펜벤다졸 복용 덕분에 손자가 태어날 때까지 살아있었고, 2년이 자난 후 그의 모습을 보면 180도 다르게 건강한 모습입니다.

 

한편, 조는 자신의 암 투병기를 블로그에 기록했는데, 그의 블로그를 들여다보면 자세한 투병과정과 펜벤다졸 복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의 투병기록을 자세히 읽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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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기 폐암 진단을 받고 MD엔더슨에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했지만, 왼쪽 폐의 종양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암이 목, 오른쪽 폐, 위 간, 방광, 취장, 뼈로 퍼진 상태.

MD앤더슨 종양학과 교수는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지만 포기하지 말고 1년 더 살 수 있는 임상실험을 해보자고 했다.

태어날 손자를 보기 위해 임상실험에 참여할 것에 동의했다.

"그래, 한 번 더 살아보자!"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암이 있거나 다른 사람이 암에 걸렸다면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읽었고

그에게 전화를 했는데

사실 그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지내는 서부 오클라오마의 동물수의사다.

 

그는 나에게 펜벤다졸을 먹으라고 권유했다.

한 사례를 얘기해줬는데 쥐를 대상으로 암 연구를 하던 뇌암4기 과학자가

펜벤다졸이 암을 사멸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고

자신이 그 약을 먹자 6주후 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잃을 것을 없는 나는 임상실험을 하는 동안

의사들 몰래 펜벤다졸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였고, 3개월이 지나고 검사를 받았는데 암이 기적처럼 사라졌다.

뭐 이게 말이 돼?”

내 스스로 놀라웠다. 그리고 눈물나게 기뻤다.

 

의사들은 놀라울 수밖에 없었는데 이듬해 9월 다시 검사를 받아 봐도 암은 없었다.

소견 없음

나는 의사한테 강아지 기생충 약인 펜벤다졸을 복용했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의사는 역시나 하면서, 우리들은 수십 년 전부터 기생충을 파괴하는 약물이 암에 대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왜? 이것에 대해 연구를 더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는데

의사는 돈 때문이라고 했다.

이 모든 약품들은 특허권과 거리가 멀고 아무도 암에 대한 용도를 바꾸기 위해 수조 달러를 지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사실 강아지 구충제의 펜벤다졸은 만들기도 쉽고 값도 싼 약입니다.

조도 이 펜벤다졸을 5달러에 구입했다고 했는데요,

조는 이외에도 자신의 블로그에 펜벤다졸 뿐만 아니라 자신이 먹었던 약품들을 공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e, 커큐민 cbd오일을 복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암환자들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암이 완치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완치된 환자들로부터 받은 내용을 보면

 

20186

첫째, 12주전에 나와 똑같은 폐암 환자가 펜벤다졸을 복용후 pet ct 결과 완치가 됐다.

둘째, 4기 췌장암 2건이 있었는데 각각 3개월 산다고 했지만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현재 거의 종양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었고 그들은 현재 평범한 생활을 한다. 그녀는 기뻐서 울면서 나한테 전화를 했다.

셋째, 한 남자가 폐, , 간까지 광범위하게 전이된 암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주에 나에게 의사들이 그의 종양상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에 놀랐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넷째, 한 여성이 대장 직장암으로 방광 및 간으로 전이 된 상태로 그녀는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펜벤다졸을 복용했다.

pet ct 결과 사실상 모든 종양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의사는 매우 놀라워했다

다섯째, 비소세포암 환자가 2주전 나에게 완치되었다고 했다.

여섯째, 흑색종 전이된 남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10주후에 더 이상 암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햇다.

일곱째, 방금 친구로부터 문자를 받았는데 10주 후 암이 없는 상태임을 보여주는 pet 스캔 사본이 첨부됐다.

 

201810

첫째, 난소암 환자가 수술 없이 펜벤다졸 복용 후 암세포 완전소멸

유방암에 걸린 여성은 간, 림프절, 뼈전이 된 상태.

펜벤다졸을 복용하자 뼈에 있는 암은 사라졌지만 간암은 자랐음.

하지만, 6주 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하자 간암이 80% 줄어듦.

둘째,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암환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3주 후 무작위 검사를 했지만 비정상 세포는 발견되지 않음.

셋째, 4기 폐암환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암 완치

넷째, 4기 난소암환자 완치

다섯째, 폐암환자로 폐의 1/3을 절제하는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는 수술 날을 기다리는 동안 펜벤다졸을 복용하였고, 수술하기 직전에 pet ct 검사를 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100% 암이 없다는 것을 내게 알려주었다.

 

126일 토요일

릭은 간과 폐로 전이된 흑색종을 앓고 있었고 6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다.

모든 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오로지 펜벤다졸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오늘밤 그는 암이 없음을 발견했다.

 

26일 수요일

41~45건의 성공사례가 있었지만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다.

매일 수백 건의 이메일과 전화에 응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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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죠.

펜벤다졸이 암을 치료한다면,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의 블로그에서 소개된 글을 보면 펜벤다졸이 암을 치료하는 기전에 대한 연구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논문은 Nature에 게재 된 논문으로

펜벤다졸은 다수의 세포 경로를 조절함으로써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라는 논문입니다.

바로 이 논문인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8-30158-6

 

 

조는 많은 사람들이 이 블로그를 읽고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고 합니다.

비록 자기는 의사나 과학자는 아니지만...

 

참으로 대단한 이야기가 아닐 수가 없죠.

댓글 반응을 보면

제약업계는 반대할 것이다.

펜벤다졸을 먹으면 극심한 부작용이 온다.

FDA는 이 약을 허락해주지 않을 것이다.

암은 큰 산업이기 때문이다. 라는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룹니다.

 

정말로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joe tippens 라고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의 댓글에서 자기의 친구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종양의 크기가 매우 줄어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거짓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펜벤다졸이라는 강아지 구충제는 외국에서 파나쿠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국내에서는 옴니쿠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옴니쿠어는 펜벤다졸 성분이 4% 함유되어 있는데요, 1g 옴니쿠어에 40mg의 펜벤다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상 꿈꿔왔었죠.

암이 걸리면 알약 하나만 먹어도 완치되는 세상, 그 날이 정말 올까 하고요.

 

하지만 암에 걸리면 병원에선 표준치료로 항암을 권하고 있습니다.

항암은 양날의 검으로 자칫 암이 내성이 생기면 더욱 골치 아프게 됩니다.

현실은 냉혹하죠.

 

아무튼 이 조 티펜스와 같은 사례를 보고서

펜벤다졸, 그리고 멘벤다졸류의 항 기생충 약물이 암을 사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

희망적인 얘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널리 알려지고 있지 않은 이유는 제약사들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미 완벽한 암 치료제는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려면 건강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암에 걸리게 된다면 매우 슬픈 일로 우리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알약 하나만 먹어도 완치되는 세상

이 사례를 보면 그러한 세상이 이미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안 알려져서 그런 것일 뿐, 그러겠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