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동물구충제 파나쿠어, 옴니쿠어로 말기암을 완치한다_ 약사가 드리는 펜벤다졸 정보, 복용사례소개, 복용법 케이스소개, 안전성 정보 영상입니다.

Buddhastudy 2019. 9. 20. 19:43


---

당부의 말씀

실행은 자유, 책임은 스스로!

 

이 영상은 철저하게 해외 사례를 소개했을 뿐이지

제가 이 방법을 추천 드린다는 내용은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세운약사입니다.

파나쿠어 이야길 할텐데, 사실 약사로서 이런 영상을 만들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안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이런 영상을 만들 거 같고, 다른 사람이 만드느니 약사가 만들어서 약사로서 드릴 수 있는 코멘트도 같이 드리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에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암 환우 분을 가족으로 두신 분들, 혹은 본인이 암 환우인 분들은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번쩍하는 그런 느낌이 있으셨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는 그 문제의 파나쿠어, 펜벤다졸을 이용해서 어떻게 암에 접근했는지,

어떻게 가능했을지, 그리고 이게 과연 추천할만한 방법인지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펜벤다졸 암 완치?

정말인가?

해도 되는 건가?

 

---

펜벤다졸 구충제 개요.

 

먼저 펜벤다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드려 볼게요.

펜벤다졸은 동물 구충제의 일종입니다.

다양한 기생충들을 구제하는 능력이 있는데,

특히나 지알디아 유일한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는 그런 구충제입니다.

 

그리고 개, 고양이, , 돼지, 염소 등등 다양한 축종에 허가가 되어 있고요

그밖에도 토끼나 햄스터, 파충류, 물고기 등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허가외 용법으로요.

 

그리고 연구 상으로 투여 권장량의 1000배를 투여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는 그런 보고도 있는 만큼 상당히 안전한 그런 구충제로 알려져 있던 성분이고요.

특히 임신한 개나 고양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최기형성 면에서도 아주 안전하게 평가 되고 있던 그런 성분입니다.

 

현재 국내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파나쿠어와 옴니쿠어가 있어요.

파나쿠어가 수입 제품, 인터벳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거고, 옴니쿠어는 국산 제품인데요

성분은 같습니다.

다만 제형이 파나쿠어는 이렇게 250mg 정제, 500mg 정테, 타블렛으로 나오고요.

옴니쿠어는 과립 또는 산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은 유효성분 대비 가격으로 계산을 했을 때

옴니쿠어가 약간 더 저렴하긴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

말기암을 치료했다?

Jeo Tippens 사례 소개.

 

, 펜벤다졸로 암이 나았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Jeo Tippens 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이 소세포폐암에 걸려서 말기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데

그래서 2016년에 그렇게 진단을 받고 2017년에 Liver, Pancreas Bladder 방광, Stomach , , 그리고 뼈까지 전이가 다 이루어졌다.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생존률은 1%도 안 될 것이고,

생존 기간은 이제 앞으로 3개월 정도일 거라고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거고요.

 

그런데 이 사람한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죠.

3개월 단위로 계속 스캐닝을 했어요.

이 사람이 그 방법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상당히 많이 호전이 됐었고

결과적으로 1년 만에 암센터를 나오게 됩니다.

더 이상 치료할 암세포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요.

 

이 사람이 자신의 투병기와 자신이 했던 조치들, 이런 것들을 자기 블로그에 많이 기록을 해 놨는데,

그 블로그를 보고 이 사람의 방식을 따라한 사람들이 또 다양한 암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체험 사례들도 같이 소개를 해 놨습니다.

 

---

Jeo 의 펜벤다졸 복용법

 

이 사람이 대체 뭘 했을까요?

펜벤다졸, 아까 말씀드렸던 그 파나쿠어나 옴니쿠어, 거기 안에 들어있는 성분이죠.

하루 222mg을 섭취를 했어요.

섭취방식은 3일 섭취 후에 4일간 휴약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7일 사이클을 매주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외에도 감마토코페롤이나 커큐민, 그리고 카나비다이올 이렇게 좀 섭취하는 영양제 애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펜벤다졸이 주 약으로 작용을 했을 거라고 Jeo는 생각을 하는 상황이고요,

이 펜벤다졸을 뜬금없이 이 사람이 먹기 시작하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이 사람이 한 얘기가 펜벤다졸 관련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아는 수의사로부터 조언을 듣게 됐다고 합니다.

 

그 조언 내용이 펜벤다졸이 동물실험에서 이런 암 치료 효과가 꽤 괜찮은 걸로 나왔는데

이거 한번 먹어보는 건 어떻겠냐라고 수의사의 조언이 있었데요.

그리고 이 사람에게는 좀 명확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곧 태어날 자신의 손자를 보고 싶다는 열망이었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거를 시도를 했던 거예요.

 

---

펜벤다졸 관련 연구

 

펜벤다졸이 진짜 항암 효과가 있는지는 일단 문헌을 통해서도 나와 있긴 합니다.

마이크로 튜불 디스테빌라이징 에이전트라고 하는데

이런 작용이 펜벤다졸에 있다는 거에요.

 

실제로 이 마이크로튜불을 타겟으로한 다양한 항암제들이 이미 시판되어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사용은 되지만 항암제들이 많이들 그렇듯이 부작용도 상당히 있는 편이긴 하죠.

그리고 다양한 세포 패스웨이를 조정을 함으로써 암세포에 사멸을 촉진을 한다는 그런 연구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 사람의 치험 사례도 있고, 이런 연구도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안전한지 그거를 확인을 해 봐야겠죠.

오늘의 주인공 Jeo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용량 설정을 했던 거 같아요.

 

사실 사람 용량을 쉽게 접근하려면은 그 동물에게 사용했던 양에다가 체중 대비로 해 가지고

그 비율을 곱해서 용량을 산정하기가 쉬운데

 

/만약 체중대비 계산했다면 70kg 성인 남성의 경우

50mg X 70mg = 3500mg 복용해야 함/

 

CMVP문서, 거기에 펜벤다졸 내용을 보면

펜벤다졸은 사람에게 있어서 한번을 먹었을 때 2000mg까지도 괜찮았고, 500mg10일 연속 먹었을 때도 괜찮았다고 이 정도 연구된 보고가 있지만

하지만 관찰 사례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많지 않다라는 주의문구는 달고 있습니다.

 

---

당부의 말씀 및 마무리

 

, 당부의 말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성 관련자료에 있었던 문장을 봤을 때 사람에게 크게 위독하거나 이런 물질은 아닐 거 같기는 해요.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동물 사용례들이 있는 그런 약이기 때문에 잘 개발하면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개발도 가능할 거라고는 보여요.

 

하지만 정식으로 제대로 된 관리된 피험자 안에서 안전성을 테스트 한 게 전무하고요

그리고 유효성 테스트 한 적도 전혀 없죠 (애초에 사람약이 아니니까요.)

, 이거는 그 누구도 효과와 안전성을 담보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Jeo가 뭐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리고 그걸 따라한 사람들도 효과를 많이 봤다는 그런 기록들이 있지만

그리고 그게 기사화 되어서 알려진 바가 있지만

막말로 그건 인터넷에 어떤 썰일 뿐이죠.

(내용을 믿는다는 가정 하에) 정말 우연히 발생한 치험사례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 이 방법을 시도하고 싶으시다면은 그 누구의 컨설팅도 받지 못하시고

온전히 스스로의 판단으로 시도를 해 보셔야 해요.

 

이와 연관해서 부탁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절대로 약국에 가서 나 암 치료 목적으로 이거 먹으려고 하니까 이거 주세요라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약국이라는 곳에서 일하는 약사님들은 정말 치료 가이드대로 상황에 맞고 적절하게 약을 권했을 때도 툭하면 가격 문제나 부작용문제나 효과 문제로 다양한 진상분들한테 시달리는 그런 직업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확립이 되어 있지 않은 용법으로 그것도 사람의약품도 아니고 동물 의약품을 사용한다고 오신 손님에게 흔쾌히 약을 팔 수 있는 약사님은 아무도 안 계십니다.

불필요하게 약사님 괴롭히지 마시고요

시도 하시려면 온전히 스스로의 판단으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철저하게 해외 사례를 소개했을 뿐이지

제가 이 방법을 추천 드린다는 내용은 절대로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일단 저도 어떤 후속연구가 있나 혹은 다른 Follow-up 사례들이 있는지

새로운 사례들이 있는지는 틈틈이 모니터링을 할 생각입니다.

워낙에 센세이셔널한 상황이니까요.

--


명승권TV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말기암 치료에 효과있나? #86

https://youtu.be/yR5jA90lhVM

 

영상 댓글 중에서

김도경 <지금까지 댓글 요약>


펜벤데졸은 성분명이고 파나쿠어는 그 성분을 넣어서 먹기 좋게 만든 상품입니다.

<파나쿠어는 정제 (알약)으로 된 것을 구입> 먹기에 계량이 용이 합니다.

파나쿠어 한국판매는 오스트리아 산으로 250mg (20) / 1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파나쿠어 250mg 정제 2 포장 (40) 및 비타민 E 토코페롤 1(60)구입함

49000원 지급 동물약 취급하는 약국 / 대략 2개월분

(파나쿠어 누가 먹을 거냐고 물으면 우리집 개와 고양이들 먹일거라 해야됨)

동물병원에서는 파나쿠어 잘 안 팔아요. 처방해야 된다고 해요.

그러니 동물약 취급하는 약국가서 파나쿠어 달라고 하고 만약 물어오면 집에 있는 개하고 고양이들 먹일거라 말해야 해요.

(인터넷에서 동물병원 검색하면 동물병원과 동물약 취급하는 약국도 함께 나옴)

 

<일반적 파나쿠어 복용 방법>

파나쿠어 3일 연속(250mg 1~2알 하루분 한번에)복용후 4일 쉼/

비타민 E (천연토코페롤) (800 IU~1000 IU 1)

파나쿠어 먹는 기간 (1개월~3개월 완치까지) 동안 거르지 말고 매일 복용/

전체복용기간 1~3개월 완치까지/

완치후 3개월 지나 3일 연속 복용 (1) /

치료 끝.

완치 되어도 재발하지 않으려면 사이다 콜라 과일주스 과당류 사탕 과자 이런 거 절대 피하고 꾸준히 하루 4~5000보 걷기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