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현재 심각한 고민은 식탐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식탐도 강하고 다짐한 바를 실천에 잘 옮기지 못하는 의지 약한 제가 어떤 기도문으로 수행을 하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먹고 싶으면 먹고 사세요, 날씬해서 뭐하려고요? 왜 날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통통하니 좋지, 그거 뭐 나빠요? 옛날 우리 가난할 때는 배가 나와야 사장이라고 그러잖아요. “오, 저 사람 배나온 거 보니 사장이구나” 인도에서 그래요. 인도는 일부러 밤늦은 10시에 밥을 먹고 자서 배를 볼록하게 해서 다 사장하고 배우도 보면, 요즘은 조금 다르지만 인도 여자배우 유명한 배우들은 다 좀 통통하고 이래요. 옛날 우리가 양귀비가 엄청난 미인이라 하지만 홀쭉한 줄 아세요? 통통하지. 시대에 따라서 자꾸 바뀌는 거거든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