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동영상 강의 -

호흡을 통해 뇌파를 바꾸고, 감정과 건강 조절 “정신 활동이 산만한 베타파 상태의 수행자가 밸런스명상을 해보았습니다. 호흡을 통해 정신이 집중되어 베타파가 알파파로 바뀌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뇌파는 뇌에서 나오는 파동에너지로 우리의 정신 파동 상태를 알려줍니다. 뇌파의 종류는 국제뇌파학회에서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의 네 종류로 정하고 있습니다. 베타파는 일상생활에서 뇌가 활발하게 작용할 때 나타나는 뇌파로 진폭이 빠릅니다. 이는 다시 고베타파와 저베타파로 세분됩니다. 고베타파와 저베타파 상태에서는 긴장과 흥분이 계속 나타나므로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되면 교감신경이 계속 항진되고 결국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증, 감정 ..

암 예방을 위해 산소 공급을 충분히 하는 생활해야 “암에 걸리면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을 바꾸면 됩니다. 즉, 미토콘드리아계 세포를 활성화하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 암 발생은 산소가 없던 지구에서 시작된 원시 상태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 생존적 본능 반응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암은 몸에 해로운 것이라기 보다 우리가 만든 열악한 몸의 내부 환경에 대한 세포들의 선택적 적응반응입니다. 결국 암은 우리들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환경 과도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의 섭취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습관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과 환경 등입니다. 그러므로 암에 걸리면 두려워하지 말고 일상적으로 해당계 생활 태도를 버리고 미토콘드리아계를 활성화하는 행동을 하면 됩니다.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려면 첫째,..

호흡이 갖는 암에 대한 치유의 효능에 대하여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하인리히 바르부르크 박사의 이론을 통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는 독일의 세포호흡과 암 연구전문가로 라는 논문을 통해 세포의 두 가지 기원설과 암의 발생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의 몸은 진화의 과정을 거쳐 2개의 생명체가 공존한다고 주장했는데 하나는 해당계 세포이고, 또 하나는 미토콘드리아계 세포입니다. 해당계 세포는 지구역사에서 미토콘드리아 세포보다 먼저 형성되었습니다. 약 20억 년 전 우리의 지구는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바다에 있던 해조류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방출하기 시작하였고 대기 중 모든 산소가 증가하면서 미토콘드리아계 세포가 나타나게 되었..

산소가 부족하면 암이 생긴다. “명상은 이런 산소 결핍을 해결하고 미토콘드리아계 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암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탄 음식을 먹으면 생긴다고 알고 있으나 이에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와 세계적 면역학자인 일본 니가타 의과대학의 아보 도우루 박사입니다. 그들은 암세포의 발생은 유전자 손상이나 발암물질 섭취가 아니라 산소 부족에 있다고 그들의 논문에서 확실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건강한 세포는 미토콘드리아 세포로 산소가 공급되는 유산소 운동과 생활하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산소가 부족한 무산소 운동과 생활하게 되면 우리 몸의 세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해당계로 변하고 해당계 세..

호흡은 숨을 쉬는 위치와 대상에 따라 후식, 흉식, 복식, 단전식, 태식, 양신식 등의 6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후식은 목에서 숨을 쉬는 호흡으로 목 호흡 내지 목숨이라고 합니다. 몸이 아주 불안정한 상태이거나 건강이 매우 안 좋을 때, 생명이 끊어지기 직전에 하는 호흡입니다. 숨이 위로 올라갈수록 죽을 날이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목으로 숨을 쉬는 목숨이 깔딱깔딱하다가 그다음 백회로 영이 빠져나가면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두 번째, 흉식은 폐와 가슴을 중심으로 하는 호흡으로 가슴호흡, 혹은 폐호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성인은 일상생활을 할 때 폐호흡을 합니다. -세 번째, 복식은 가운데 배로 숨을 쉬는 호흡으로 배호흡이라고도 합니다. 폐호흡다 산소 호흡량이 많아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우리는 호흡을 통하여 기운과 산소를 흡수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과 생명체는 내쉬는 호와 들이마시는 흡이라는 숨의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생명을 유지해 나갑니다. 밥을 안 먹어도 한 달 넘게 살 수 있고 물을 안 마셔도 사흘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숨을 안 쉬고는 고작 단 몇 분도 버틸 수 없습니다. 숨쉬기는 그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활동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숨 쉬는 호흡법을 자세하게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고 사는지 잘 모릅니다. 제대로 숨을 쉴 수만 있어도 온몸의 활력이 넘치고 기운이 넘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가쁘고 거칠며 짧은 호흡을 하고 살아가면서 자신의 호흡 상태에 대ㅎ하여 전혀 인식하지 못하므로 만성적 산소 부족에 시..

13가지 단전, 십삼단전의 효능과 역할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삼태극단전은 하단전에 속하고 배꼽 아래에 위치하면서 기해, 석문, 관원의 3가지 혈이 하나의 단전을 형성합니다. 삼태극단전은 몸의 생명력, 활령, 열정, 에너지를 담당하고 신장, 자궁, 방광, 전립선, 부신호르몬, 대장, 허리뼈의 기능을 주관합니다. 심리적으로는 자신감, 행복감을 북돋웁니다. 삼태극단전의 에너지가 약해지면 신장과 방광 기능이 저하되고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이 생깁니다. --두 번째, 일월단전은 갈비뼈 아래쪽에 위치하며 경락 상으로는 일월혈로 좌우 하나씩 있는 쌍혈입니다. 남자는 왼쪽 일월혈을 일월단전 내지 좌단전으로 하며 여자는 오른쪽 일월혈을 일월단전 내지 우단전으로 합니다. 피의 흐름과 정화를 담당하고 간의 기능을 주관하..

단전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아주 중요한 장소입니다. 한문 그대로의 뜻을 보면 붉을 단丹, 밭 전田입니다. 붉다는 것은 뜨거운 에너지, 밝은 빛을 말하기에 단이란 응축된 밝고 강한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밭은 모이는 장소, 터전, 솥, 그릇으로도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단전은 밝고 따뜻한 기운을 모으고, 생산해 내는 장소라는 말입니다. 인도 요가 사상에서는 생명력이 가득한 기운을 ‘프라나’라고 표현하며 이 프라나가 모이는 장소를 ‘차크라’라고 부릅니다. 즉, ‘차크라’는 ‘단전’과 같은 의미이며 여러 개가 존재하는데 7개의 차크라가 중요시됩니다. 기운도 너무 적고 약하면 흐름이 소통되지 않고 막혀서 좋지 않으며 너무 강하고 과하면 넘쳐서 통제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보이지 않는 기운을 저수지처럼 ..

“기란 무엇입니까?” 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답하기 어려워합니다. 왜냐하면 기운은 공기나 전기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기와 기운의 의미는 호흡하는 숨과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바람을 뜻하는 작은 의미부터 모이고 흩어짐에 따라 모든 생명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노자와 장자의 사상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까지 다양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기와 기운에 관한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오늘 저 사람은 참 기분이 좋아 보여” “나는 오늘 기운이 없다” “나 참 기가 막혀서” “기 좀 펴고 살아라” “저 사람은 기가 너무 쎈 것 같아” 기분의 한자를 풀이하면 기가 잘 나누어진다는 말입니다. 이는 기운이 잘 도니 신나고 즐거운 것이기 때문입니..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을 많이 의식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조그마한 실수라도 하게 되면 주눅이듭니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찾는 방법은 내 속에 있는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에 관심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서 나를 있는 그대로 알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 사랑할 때 다..

명상이 마음 편안하게 한다고 해서 명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면 오히려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명상을 의식이나 머리로 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자꾸 마음에 생각이나 잡념을 빨리 없애려교 노력하는 것이지요. 마음공부를 도덕적, 윤리적으로 하려면 더욱 힘듭니다. 마음공부와 명상은 아무 조건없이 나를 바라보고 나를 관찰하며 먼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생각이 나면 그냥 맑은 하늘에 구름 보듯이 무심히 바라보면 됩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물처럼 나뭇가지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우리의 마음도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바라보는 것은 유리병에 담긴 흙탕물 가라앉히는 방법처럼 해야 합니다. 유리병에 담긴 흙탕물을 빨리 가라앉히려고 흔들면 ..

우리는 살면서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살아갑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살았고 회사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삽니다. 집에서는 배우자나 자식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명상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어떤 음식과 차를 좋아하는지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너 뭐 먹을래? 너 뭐 마실래?”하면 항상 “아무거나”라고 답하기 일쑤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가지는 것이 두려웠고 튀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심리학책 제목처럼 ‘미움받을 용기’..

우리는 지구에 태어나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험 속에는 수많은 실수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실수에 대하여 혹독한 야단과 질책을 받습니다. 어느덧 일할 때,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삽니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더욱더 주눅 들게 하고 자신감을 떨어뜨립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고 단지 시행착오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실수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완벽해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불가항력적인 일이 일어났으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이며 나에게 책임 전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책임을 넘기고 질책하더라도 스스로 “그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야, 그냥 일어난 일일 뿐이야.” “내가..

네 번째 호흡방법은 여러분들이 갑자기 무기력하고 멍하고 너무 힘들 때 하는 호흡법입니다. 이럴 때는 코로 숨을 부드럽게 길게 들이마시고 짧고 강하게 내뱉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를 많이 모으고 숨을 내쉴 때는 짧은 탁기를 배출하면서 몸에 생성되는 에너지를 흡수할 때 내는 겁니다.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다. 자, 들이마시고 하~ (내쉬고) 한번 더 들이마시고 하~ (내쉬고) 한번 더 들아마시고 하~ (내쉬고) 제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코로 들아마실 때는 맑은 공기가 들어오죠.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지금의 시대에는 코로 들아마시게 되면 미세한 맑은 공기가 들어올 수 있고 입으로 내쉴 때는 탁기만 빠져 나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코로 길게 부드럽게 들이마시고 입을 짧게 할수록..

세 번째 호흡 방법은 여러분들이 잠이 잘 오지 않거나 그다음에 깊은 마음의 명상 상태에 이루고자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이때는 코로 숨을 부드럽고 길게 들이마시고 코로 숨을 길고 부드럽게 내쉬는 방법입니다 한번 같이 따라 보겠습니다. 코로 숨을 깊숙이 부들 들이마시고 다시 코로 부드럽고 줄이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코로 부드럽고 길게 들이마시고 보다 코로 부드럽고 길게 내쉽니다 한번 더 코로 숨을 부드럽고 길게 들이마시고 코로 부드럽고 길게 내쉽니다 자, 이럴 때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코로 숨을 길고 부드럽게 들이마시면서 내쉴 때는 발바닥을 통해서 숨을 내쉰다고 생각하시면서 하시게 되면 훨씬 더 잠이 잘 오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호흡이 부드럽고 길게 들어오고 길게 내쉬면서 마음의 평정이 찾으면서 잠이..

두 번째 호흡은 몸에 긴장이 많거나 또는 생각이 많아서 안정을 찾을 수 없을 때 하는 호흡법입니다. 이때 호흡법은 코로 숨을 짧고 강하게 들이마신 다음에 코로 길고 부드럽게 내쉬는 겁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여러분들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데 한번 같이 실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코로 짧게 들이마시고요 자 길게 내쉽니다. 한 번 더 코로 짧게 강하게 들이마시고 코로 길게 부드럽게 내쉽니다. 한 번 더 짧게 들이마시고 코로 길게 내쉽니다. 자, 이것은 우리가 짧은 순간에 강하게 코로 산소를 공급하면서 뇌에 있는 탁기나 안 좋은 기운을 길게 내쉬면서 여러분의 건강과 생각이 빨리 안정될 수 있는 원리입니다.

호흡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화가 극도로 나거나 너무 긴장이 되어서 많이 힘들 경우입니다. 이때는 코로 숨을 짧고 강하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짧고 강하게 내쉬는 겁니다.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다. 자, 숨을 들이마시고 하--- (내쉬고) 한번 들이마시고 하--- (내쉬고) 한번 들이마시고 하--- (내쉬고) 그런데 이렇게 해도 아직까지 또 내가 화가 가라앉지 않고 긴장이 많이 남아 있다면 두 번째 단계입니다. 숨을 코로 짧게 들이마시고 ‘쉬이-’ 하고 (내쉬는) 소리를 내면서 길게 가는 겁니다. 자, 들이마시고 ‘쉬이-’(내쉬고) 들이마시고 ‘쉬이-’(내쉬고) 들이마시고 ‘쉬이-’(내쉬고) 이렇게 하시게 되면 여러분께서 가슴 속에 있는 답답함과 화가 가라앉고 편안한 상태가 된 것을 느끼실 수 있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이 경쟁 사회 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감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래서 명상을 하고 싶어 하고 명상을 많이 시작합니다. 그런데 명성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어떤 분들은 저에게 명상을 시작하면 생각이 더 많아지고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합니다. 그럼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명상을 하면 생각이 더 많아지고 머리가 아픈 현상은 명상의 부작용에 해당합니다. 명상을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가 아픈 것을 ‘상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명상을 함에 있어서 머리로 생각을 하고 명상하기 때문입니다. 동양 의학의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머리가 시원하고 발이 따뜻하면 병이 없다는 말입니다. 명상에 있었어도 머리가 시원하고 발이나 배가 따뜻해야 순환이 잘되고 ..

현대를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이 경쟁 사회 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감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래서 명상을 하고 싶어 하고 명상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명상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많은 분이 명상을 시작하면서 잠이 오고 또는 졸리고 무기력해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졸리고 무기력한 현상은 명상의 부작용에 해당합니다. 졸린 현상은 명상만 하면 잠깐잠깐 자주 잠에 빠지거나 조는 상태가 되는 혼침 증상입니다 그리고 멍하니 멍 때리고 가만히 있는 현상들은 무기 증상입니다 물론 졸거나 멍하니 있게 되면 편안함을 가질 순 있지만 이런 정상을 명상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휴식이지 명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몸에 활력이 솟아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