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라정견

(알라야 정견)[참나탐험] #8. 존재의 제1원인자(보는자, 아는자)

Buddhastudy 2024. 8. 22. 19:46

 

 

우리 안에 이미 [보는 자]가 항상 있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아는 자]가 항상 있습니다.

 

그자가 지금 우리가 이 글을 [보는 행위]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자가 지금 우리가 이 글을 [아는 행동]을 다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지금

즉각 [알아차려] 보세요.

이것이 바로 [본래면목을 보는 법]입니다.

무엇을 하든 간에 [항상 보는 것][다시 보는 자]가 압니다.

 

우리가 무엇을 알든, 모르든

그 상태를 [아는 자]가 있습니다.

그자는 머리로 알고 모르고 하는 것을

[전체적]으로 [보고 압니다.]

 

이 배후의 둘이 아닌, 보고 아는 자가

우리의 [정신]이며

존재의 [1원인자]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분별]이나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평생 우리를 항상 바라보고 [알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악몽]을 꿀 때에도 오온육식이 [괴로워하는 것]

이자는 그저 [조용히] 바라보며 [알고만] 있습니다.

 

우리가 깊은 잠을 잘 때에도

의식의 투사이전자리에서

이자는 [스스로 존재]하며

깊은 숙면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바로 참나의 공자리이며

무분별의 자리이며

피안, 열반, 안심입명처, 퀘렌시아라고 불리는 자리입니다.

 

지금 바로 이 자리를 보고

[알아차리십시오]

그리고 그 자리로

[존재의 중심]을 이동하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