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불교TV
아까 말씀드렸죠? 상관없습니다. 집이 됐든 절이 됐든, 이거 딱~ 펴놓고,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 약찬게 해서 3번 독송하고, 자기의 기원까지 얘기하면 더 좋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원을 자기 소망이나 축원 기원을 얘기하라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또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리플렛에 그거까지 담았어요. 약찬게 법성게 해놓고, 법성게 끝에 거기 있죠? 따라 해보세요.
이 인연공덕으로 저와 제 가족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보름달이 가득 차듯이 모든 서원이 가득차기를.
아주 잊어버리지 말라고 여기 새겼어.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으면 돼. 그냥. 그러면 발원문까지 다 들어있으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여러분들이 집에서도 얼마든지 독송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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