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구체적인 사안에서는 둘 중에 하나를 고르거나 그렇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방법// 예를 든다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라고 그러면 ‘방출해도 된다’ 이거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과학적인 증거를 들이대지만 예를 들어서 0.1ppm이면 안전하다 그 이상은 위험하다.이럴 때 전혀 오염 안 된 거 하고 0.1ppm하고는 틀린다는 거죠.심리적 불안이. 국제원자력기구에서 0.1ppm까지는 괜찮다고 한다고 해서 그게 정말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불안의 요인이 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어쨌든 그게 기준치 이하라 하더라도 그 기준치가 바뀌어버리면 기준치 이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준치를 누가 정했느냐? 뭘로 정했느냐?이것도 앞으로 또 논란거리가 될 수가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