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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면서도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방법 6가지 -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방법

Buddhastudy 2022. 4. 18. 19:10

 

 

 

착해서, 예민해서, 거절하는 것이 두려워서

또는 다른 이유로 만만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살다 보면 이용하려 드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을 재며 무례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사람도 만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다가올까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고민을 하던 중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제가 정리한 자료를 담아봤습니다.

 

착한 것은 약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착하면서도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능한 분명하고 정확히 말하자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철저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철저하면 일단 상대방도 경계합니다.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과 관련해서는 자기 일, 업무를 잘 파악할수록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기 쉽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부분과 사람, 영향까지 파악하고 있는 것을

꿰뚫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뭔가를 꿰뚫고 있는 사람, 깊게 아는 사람은

당연히 무시하기 힘듭니다.

 

회의나 업무 관련 대화 시

내용을 몇 개로 요약 정리해 말하는 사람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일 줄 아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으로 비쳐 상사에게는 인정, 경쟁자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됩니다.

함부로 대하기 힘듭니다.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 가지로 해석될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이용당할 빌미를 주지 않습니다.

빈틈이 없고 단단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단단함의 이면에는 확고함,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있어

상대방이 쉽게 보고 덤벼들지 않습니다.

, 여유 있고 느긋한 표정과 자세라면 좋겠지만

얼굴에 당하지 않겠다는 인상이 가득하거나

실수할까 봐 초초한 인상을 띈다면

초짜라는 인상을 주어 무시하는 투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어색하거나 익숙하지 않을 땐

그것이 말과 행동에 나타납니다.

숨기기 어렵더라도 계속 반복하면 여유와 힘이 생깁니다.

 

처음엔 누구나 실수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몸에 익지 않으면 언제든 실수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개의치 마십시오.

 

계속 자신의 행동을 유지하면 무시하는 투도 대부분 들어갑니다.

무시하게 되는 계기는

자신의 행동을 유지하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단단함이 사실은 약해서

그렇게 꾸민 것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속살이 드러난 그 약함을 파고듭니다.

 

자신의 행동을 유지 못 하는 이유는

마음이 약해서, 계속 요청하니까 미안해서, 동정심 때문에,

거절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개인의 감정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일과 감정을 구분 못 하면

일과 인생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일은 일로 대하며 깔끔하게 풀어야 서로에게 좋습니다.

 

식당에서 주문하거나 원하는 것을 물을 때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관심이 없을 때도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자기주장이 없거나, 거절을 힘들어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이 어려운 사람,

남의 의견을 더 생각하는 사람일 경우

아무거나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다른 사람에게 약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무시하는 행동을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거절 표현이 힘든 분, 자기주장이 어려운 분들에게

부담이 적은 연습 방법으로 식당에서 주문할 때

아무거나대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권하는 책이 있습니다.

 

무시당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분명한 자기주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자기주장이 있다는 것은 당당하다는 의미입니다.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은 쉽게 보지 않습니다.

 

거절을 표현할 경우에는

더욱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예의 없이 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재치있게 말하며 거절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또는 상대방을 위로하며

자기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말을 전하기도 합니다.

 

거절할 때뿐만 아니라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때도

이렇게 하면 미움받지 않으면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차가울 필요 없습니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감정이 흔들리거나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번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정하더라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정하면 받아준다는 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때는 해줬는데 지금은 왜 안 되느냐고 한다면

이때부터는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며, 객관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호의를 자신의 권리로 여긴다는 신호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땐 해줬는데 지금은 왜 안 되느냐,

사람이 달라졌네, 일관성이 없네라며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들으면

내가 흔들리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게 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아닐까요?

호의를 받는 입장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면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의는 내 자유 의지로 했을 뿐

호의를 계속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일관성을 지킬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못 하는 이유를 설명할 의무도 없습니다.

 

이것은 원칙의 문제가 아니기에

일관성 없는 행동이라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왜 계속 들어드려야 하죠?”라고 반문하거나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죠라며 대답해도 됩니다.

그냥 안 됩니다라고 해도 됩니다.

계속 봐야 하고 관계가 틀어지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재치나 유머가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용적인 방법으로는 역제안이 있습니다.

나에게 더 이익이 되는 일을 먼저 해주면 도와주겠다고 역제안합니다.

다른 일이 있어서 이것을 해결해주면 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해결해달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내가 하겠다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거나

다음에 도와달라고 할 빌미로 씁니다.

이런 역제안은 일에서도 빠져나가면서

쉽게 보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2. 분명하게 짚고 넘어간다

상대방이 애매하거나 비꼬는 말을 할 경우

상대가 했던 말을 조목조목 따지고

어떤 의도로 말한 것인지 진지하게 묻는 것도 좋습니다.

 

책은 이를 말뜻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

빈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쉽지 않은 사람이란 인상을 줍니다.

까칠하다, 깐깐하다는 인상도 줍니다.

 

무례한 행동일 경우에는

즉각적인 반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표현은

그러니까 말하려는 뜻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으면 상대방은

농담이라거나 비판하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궁금해서요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왜 이렇게 진지해?”라고 반응하면

진지한 건가요? 궁금한데 말씀해주시겠어요?”

정도의 표현이 떠오르네요.

 

따지고 까칠하면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에게 누군가 따지고 까칠하게 군다면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기분이 나빠진 사람이 잘 대해 주지는 않겠지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자신은 소외될 수 있습니다.

 

따지고 까칠할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내 말투와 행동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고 원칙에 따라 할 경우에는 이해되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매사에 따지고 까칠하다면

직장 생활에서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무례한 행동에 반응하기

무례한 행동에 반응하지 않으면

지금은 편할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더 큰 무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약한 강도의 무례한 행동을

상대방이 실수로 했다고 생각하거나

유머나 농담 정도로 넘기기도 합니다.

 

뭐 이런 것에 화를 낸다는 것이

속 좁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웃으며 받아주는 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상대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자신의 행동이 작은 무례라도 미안해하며, 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 힘을 얻어 더 심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의 재미로 한다지만

실생활에서 이런 상황을 만나면 무척 기분이 나빠집니다.

감정을 감추기 힘들어 당혹스럽습니다.

, 약한 강도로 하는 무례한 행동이

간을 보는 행동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러 하는 것이지요.

상대의 반응을 보고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말을 얼버무리거나 피하려는 자세로 대하면

상대방은 내가 약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 품었던 경계는 풀고

편하게 대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내가 공격해도 반격이 크게 두렵지 않을 때의 심리입니다.

편하게 생각하다 보면 가끔 자기도 모르게 쉽게 대하거나 무례하게 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 반응하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해도 가만히 있는 사람, 반격하지 않는 착한 사람,

내 부하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한다는 것이 참 민망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이것을 이성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로 생각해

삼가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냥 해버리는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민감하게 반응하면 분위기를 망칠 수 있어 한두 번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에 넘거나 처음부터 기선을 제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약한 강도의 무례한 행동이더라도 반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이런 작은 일로 뽀로통하게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비웃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반격의 강도를 다르게 하면 됩니다.

 

재치나 유머, 웃지 않는 침묵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재치나 유머는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할 수 있으므로

반격을 무조건 무겁고 험악하게 생각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느 연예인이 무례한 말에

, 상처 주네라며

유머 있으면서 직접적인 표현으로 반격한 것이 한 예입니다.

 

지난 동영상인

<말싸움, 억지 논리에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에서

소개해드렸던 윈스턴 처칠의 사례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한 여성에게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면 독을 먹였을 거예요라는

상당히 무례한 말을 듣자

윈스턴 처칠은 단어를 조금 바꿔

당신이 내 아내라면 그 독을 마시겠소라며 재치 있게 반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윈스턴 처칠의 재치가 담긴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에는

또 하나의 사례가 있습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묘비명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가 그 주인공입니다.

 

어떤 사람이 몸이 비쩍 말랐던 쇼를 인신공격했습니다.

자네를 보면 세상이 기아에 허덕인다고 생각하겠어

이에 조지 버나드 쇼는

자네를 보면 자네 때문에 세상이

기아에 허덕인다고 생각하겠어라며 반격했습니다.

 

유머 있는 반격입니다.

하지만 발끈해서 받아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맞받아친다는 생각에

조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부끄러움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더군요.

오히려 부끄러움이 표정에 나타나지 않고

의연하게 행동하게 돼 여유 있고 당당한 사람이란 느낌을 풍기기도합니다.

 

자신감이 있으니까 부끄러움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부끄러움을 받아들이니 오히려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 적당히 합리적으로 베풀자

단 몇 분 만이라도 숨 쉴 수 없으면 죽음에 이르는데도

공기에 대한 고마움은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선의로 베푸는 것에도 이런 현상이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원인은 무한정하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때론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권리인 양 행동하는 모습에

배신감마저 느낍니다.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계속 끊임없이 빼먹으려고

이런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런 문제를 막는 해결책은

나를 먼저 생각하며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착한 분들은 먼저 남을 생각하며 계획을 잡곤 합니다.

그러다 선을 넘어 크게 부담스러운데도 말도 못 하고 꾸역꾸역해냅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감당할만하니까 하나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에 다음에는 더 큰 것을 부탁하죠.

 

물건을 깎다 보면 더 낮출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더 깎는 것처럼요.

 

책은 적당히 합리적으로 베풀라고 당부합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며 계획을 잡으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내 스케줄을 보고 도울 여유가 있다면 하는 것이지

이미 약속한 것을 깨면서까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바탕은 돕겠다는 이타적인 마음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내 능력과 생활, 가족까지 고려했을 때 가능하다면 돕는 것이고

힘들다면 베풀 수 없는 것입니다.

베풀지 않았다고 비난할 이유도 없고

상대방에게 미안해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무리하게 베풀면 자신은 힘들고 지칩니다.

때론 상당한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것을 모릅니다.

상대방을 탓할 수도 없는 것이

그런 결정은 내가 했기 때문입니다.

 

서로 만족하면서 나도 즐거우려면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적당히 합리적으로 베푸는 것이 좋습니다.

안 되는 것에는 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왜 만만하게 대하는지 파악하자

지금까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행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원인을 파악해 바꾸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왜 상대방이 나를 만만하게 대할까요?

예민한 성격, 거절할 줄 모르는 성격,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원인이라면

많은 심리학 서적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었던 경험 떠올리기, 장점 생각하기,

거절은 나를 여유롭게 하고 상대도 거절을 예상하고 했다는 점만 기억해도

편해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문제라면 상대방이 이 두려움을 이용해

겁을 주었다가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나를 놀라게 했다가 안심시켜 경계심을 풀게 해

이용한다는 점만 알아둬도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책에서도 말하듯이 두려움을 피하기만 해서는 안 되고

어떤 종류의 두려움을 느끼는지 파악해 대처 방법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책은 호기심 있게 바라본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살피면 조금은 부담이 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원인에 대한 대책을 찾으면

자기 존중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모, 옷차림, 태도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꿀 수 있게 됩니다.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존중받는다고 책은 강조합니다.

 

 

--6.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자!

책은 먼저 자신의 재능이나 잠재력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라고 당부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으로도 충분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단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채우면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자신감이 높아지면 당당해져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고

새로운 것과의 접촉도 늘리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도전이 자리 잡으면 활동적이 됩니다.

성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활동적이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풀 경로가 다양하게 생깁니다.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고 개선할 방법을 찾는 데도 유리합니다.

 

활동이 많아지면 시간관리에도 신경 쓰게 되고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인생에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자원이자 무기가 됩니다.

 

또한, 경험은 시장 조사와 같아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결국 능력이 되어 자신감을 높이고

강한 사람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만하지 않은 사람을 넘어 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제 생각을 통해

착하면서도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